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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사회 담론의 ‘함정’
1. 구조본
'11.5.17 8:43 PM (69.22.xxx.94)http://media.daum.net/editorial/column/view.html?cateid=1052&newsid=201103072...
2. 다체다
'11.5.17 8:48 PM (180.68.xxx.155)다체 문화(82에서 유행하는)이야그인줄.........죄송 ㅠㅠ
3. ///
'11.5.17 8:54 PM (175.253.xxx.31)아마 서유럽에 오래 살아 본 사람이라면 이 글의 논지대로 다문화가 얼마나
사회통합에 방해가 되는지 사회 안정에 걸림돌이 되는지 알거예요.
지금의 온정주의적 태도, 온정이 나쁜게 아니라 그게 우리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올때는
똑같은 온정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다양성이란 미명하에 고비용과 더 많은 차별이 있는
사회로 돌아오기 때문에 거부하게 됩니다.
타산지석이라고 왜 우리보다 더 포용성 있는 가치관이 지배하는 서유럽에서조차 다문화 정책이
실패한 정책이라고 말하는 지를 귀담아듣고 배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건 멋진 것도 쿨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우리가 선대의 식민지 정책 같은 단물을 빨아 먹어서 그 비용을 치뤄야 하는 것도 아니니 다문화라는 포장으로 문제를 만들 여지를 애초에
안 했으면 좋겠다 싶어요. 물건도 아니고 사람이라 한 번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끝도 없더군요.4. 윗님의견동의
'11.5.17 10:05 PM (58.142.xxx.118)저도 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아마 그 경험이 없었더라면,,다문화에 대해 지금과는 다른 태도를 취했을 거에요. 지금 한국에 계신 많은 분들이 경험으로 다문화의 문제점을 깨닫게 될 때면 돌이키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흐른 뒤일 겁니다.
한 때 노동인구의 감소로 아프리카에서 많은 이민자를 받아들인 똘레랑스의 나라 프랑스가 히잡을 공공장소에서 쓰는 사람에게는 법적인 제재를 가하고, 일부다처제를 유지하는 사람들에게 체류증을 발급하지 않는 것 등은 프랑스가 왜 이처럼 단호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고심을 보여주고 있지요.5. ㅡㅡ
'11.5.18 9:38 AM (119.149.xxx.53)링크된 글과 댓글 다신 분들의 의견에 정말 공감합니다. 도대체 왜 이 정부는 서유럽에서 실패한 정책만 골라서 하려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