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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님들 남자 외모,키 따지시나요?
아니면 최악만 아니면 되나요?
전 갈수록 외모가 더 보이는데...
1. 안따집니다.
'11.5.17 4:45 PM (124.80.xxx.165)제가 약간 우울모드에 히키코모리 과여서 ㅠㅠ
저는 그냥 정상적인 가정 환경에 사회성 좋고 직장 안정적이면 남편 160대도 상관없어요.~
막상 저도 부모님 두분 다 작은편인데 키 크거든요.2. 미혼
'11.5.17 4:47 PM (112.216.xxx.98)꼭 이래야 한다는 기준은 없습니다.
무식하게 생기거나 악하게 생기거나 하는 거부감 주는 인상만 아니면 됩니다.3. ..
'11.5.17 4:48 PM (218.234.xxx.238)느낌을 보죠 전 학벌 안 좋아도 열심히 사는 사람이 좋아요.대화가 잘 통해야 최곤듯
느낌이 외형 +ㅋㅣ라 그래도 반박은 못하겠어요ㅋㅋ4. 중년
'11.5.17 4:49 PM (58.225.xxx.25)어떻게 안 볼수가 있던가요 ??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인데...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지난 20대를 생각해보면.... 유전자 따져서 2세를 상상해도 그렇죠 ??5. ..
'11.5.17 4:52 PM (121.129.xxx.58)전 원래 안 따졌었는데요, 사귀던 남자가 여자 외모에 대해 엄청나게 품평을 하더라고요.
물론 애인이었던 저 포함해서. 그 남자 버리고 저도 외모에 좀 까다로워졌습니다;;6. ,,
'11.5.17 4:55 PM (110.14.xxx.164)제눈에 안경이지만 최악만 피할순 없지요
어느정도는 되야지요 매일 보고 살아야 하는데요 쩝..
키나 외모 안봤더니만 딸아이가 안습입니다 왜 아빠 안좋은거만 닮았는지 원7. 쓸개코
'11.5.17 4:56 PM (122.36.xxx.13)저는 외모 많이 안따짐. 단 소는 아니지만 치아는 고른남자가 좋아요~
8. 미혼은
'11.5.17 5:03 PM (175.215.xxx.73)미혼이라면 자기는 외모안본다고 말론 그러지만 거의다 외모따져요.
결혼하면 별거 아니라는거 깨닫겠죠.9. ***
'11.5.17 5:15 PM (114.201.xxx.55)남자 외모는 볼때마다 깜짝 놀랄 정도로 못생기지 않으면 상관없는것 같고,
키와 몸매는 늘씬하게 빠졌으면 좋겠어요...
키작은 남편이 사는데 불편은 없지만 두고두고 쫌 아쉬운 것 같아요...10. 기혼은
'11.5.17 5:18 PM (125.135.xxx.44)외모 따져요..
미혼때는 안따졌는데...
살아보니 외모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11. 공순이
'11.5.17 5:19 PM (61.111.xxx.254)전 안따졌어요.
170~173 정도의 평균되는 사람도 만나봤고, 170 이하인 사람도 만나봤고, 만났던 사람 중에서 젤 큰 키 177 정도인 울 신랑한테 정착했어요.
만났던 사람 중에 키도 젤 크지만 체중도 최고네요 ㅎㅎ
얼굴은 객관적으로 수치화할수 없어서 패쓰~12. 따져요
'11.5.17 5:19 PM (115.139.xxx.30)남잔데,
155도 안되는 키는 사양하고 싶고
이상하게 저는 눈꼬리가 아래로 쳐진 눈을 가진 사람은 도저히 좋아지질 않더군요.
저 두 가지 말고는 무직이라도 상관없고, 대학 안 나와도 상관없고, 좀 뚱뚱해도 상관없고,
몸만 와도 상관없고 그렇습니다.13. 나는
'11.5.17 5:36 PM (59.24.xxx.216)정말 안따진다고 생각드는데 막상 남자를 보면 너무 작거나 심하게 머리 벗겨졌거나
심하게 뚱뚱한 사람은 마음이 안가요.
그런데 심하게 마른사람은 괜찮아요.제가 통통해서요.
그리고 다정다감한 성격을 좋아하고요.남잔 하여튼 여자 맘을 잘모르는것같아요.
전 그냥 170대의 약간 더작아도 상관없어요.성격이 나랑 맞는 사람이였으면 해요.14. 따져요
'11.5.17 9:15 PM (124.55.xxx.177)"나름대로 평범한 외모"를 이야기 하지만
요즘들어 드는 생각이 "나름대로 평범한 외모"도 까다로운 조건에 들어가는 구나라는 답을 얻었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태어날 아이의 외모 조합계산이 머릿속으로 끊임없이 그려집니다. ㅡ.ㅡ15. 국제결혼
'11.5.17 9:31 PM (121.176.xxx.157)전 요즘 외국인을 생각하고 있어요 ㅋㅋ
아이들은 이쁘잖아요. 잘생기고.16. 1
'11.5.17 10:04 PM (58.228.xxx.178)절대로 따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