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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님들 남자 외모,키 따지시나요?

...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11-05-17 16:42:54
미혼님들 남자 외모,키 따지시나요?
아니면 최악만 아니면 되나요?
전 갈수록 외모가 더 보이는데...
IP : 211.106.xxx.19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따집니다.
    '11.5.17 4:45 PM (124.80.xxx.165)

    제가 약간 우울모드에 히키코모리 과여서 ㅠㅠ
    저는 그냥 정상적인 가정 환경에 사회성 좋고 직장 안정적이면 남편 160대도 상관없어요.~
    막상 저도 부모님 두분 다 작은편인데 키 크거든요.

  • 2. 미혼
    '11.5.17 4:47 PM (112.216.xxx.98)

    꼭 이래야 한다는 기준은 없습니다.
    무식하게 생기거나 악하게 생기거나 하는 거부감 주는 인상만 아니면 됩니다.

  • 3. ..
    '11.5.17 4:48 PM (218.234.xxx.238)

    느낌을 보죠 전 학벌 안 좋아도 열심히 사는 사람이 좋아요.대화가 잘 통해야 최곤듯
    느낌이 외형 +ㅋㅣ라 그래도 반박은 못하겠어요ㅋㅋ

  • 4. 중년
    '11.5.17 4:49 PM (58.225.xxx.25)

    어떻게 안 볼수가 있던가요 ??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인데...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지난 20대를 생각해보면.... 유전자 따져서 2세를 상상해도 그렇죠 ??

  • 5. ..
    '11.5.17 4:52 PM (121.129.xxx.58)

    전 원래 안 따졌었는데요, 사귀던 남자가 여자 외모에 대해 엄청나게 품평을 하더라고요.
    물론 애인이었던 저 포함해서. 그 남자 버리고 저도 외모에 좀 까다로워졌습니다;;

  • 6. ,,
    '11.5.17 4:55 PM (110.14.xxx.164)

    제눈에 안경이지만 최악만 피할순 없지요
    어느정도는 되야지요 매일 보고 살아야 하는데요 쩝..
    키나 외모 안봤더니만 딸아이가 안습입니다 왜 아빠 안좋은거만 닮았는지 원

  • 7. 쓸개코
    '11.5.17 4:56 PM (122.36.xxx.13)

    저는 외모 많이 안따짐. 단 소는 아니지만 치아는 고른남자가 좋아요~

  • 8. 미혼은
    '11.5.17 5:03 PM (175.215.xxx.73)

    미혼이라면 자기는 외모안본다고 말론 그러지만 거의다 외모따져요.
    결혼하면 별거 아니라는거 깨닫겠죠.

  • 9. ***
    '11.5.17 5:15 PM (114.201.xxx.55)

    남자 외모는 볼때마다 깜짝 놀랄 정도로 못생기지 않으면 상관없는것 같고,
    키와 몸매는 늘씬하게 빠졌으면 좋겠어요...
    키작은 남편이 사는데 불편은 없지만 두고두고 쫌 아쉬운 것 같아요...

  • 10. 기혼은
    '11.5.17 5:18 PM (125.135.xxx.44)

    외모 따져요..
    미혼때는 안따졌는데...
    살아보니 외모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11. 공순이
    '11.5.17 5:19 PM (61.111.xxx.254)

    전 안따졌어요.
    170~173 정도의 평균되는 사람도 만나봤고, 170 이하인 사람도 만나봤고, 만났던 사람 중에서 젤 큰 키 177 정도인 울 신랑한테 정착했어요.
    만났던 사람 중에 키도 젤 크지만 체중도 최고네요 ㅎㅎ
    얼굴은 객관적으로 수치화할수 없어서 패쓰~

  • 12. 따져요
    '11.5.17 5:19 PM (115.139.xxx.30)

    남잔데,
    155도 안되는 키는 사양하고 싶고
    이상하게 저는 눈꼬리가 아래로 쳐진 눈을 가진 사람은 도저히 좋아지질 않더군요.

    저 두 가지 말고는 무직이라도 상관없고, 대학 안 나와도 상관없고, 좀 뚱뚱해도 상관없고,
    몸만 와도 상관없고 그렇습니다.

  • 13. 나는
    '11.5.17 5:36 PM (59.24.xxx.216)

    정말 안따진다고 생각드는데 막상 남자를 보면 너무 작거나 심하게 머리 벗겨졌거나
    심하게 뚱뚱한 사람은 마음이 안가요.
    그런데 심하게 마른사람은 괜찮아요.제가 통통해서요.
    그리고 다정다감한 성격을 좋아하고요.남잔 하여튼 여자 맘을 잘모르는것같아요.
    전 그냥 170대의 약간 더작아도 상관없어요.성격이 나랑 맞는 사람이였으면 해요.

  • 14. 따져요
    '11.5.17 9:15 PM (124.55.xxx.177)

    "나름대로 평범한 외모"를 이야기 하지만
    요즘들어 드는 생각이 "나름대로 평범한 외모"도 까다로운 조건에 들어가는 구나라는 답을 얻었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태어날 아이의 외모 조합계산이 머릿속으로 끊임없이 그려집니다. ㅡ.ㅡ

  • 15. 국제결혼
    '11.5.17 9:31 PM (121.176.xxx.157)

    전 요즘 외국인을 생각하고 있어요 ㅋㅋ
    아이들은 이쁘잖아요. 잘생기고.

  • 16. 1
    '11.5.17 10:04 PM (58.228.xxx.178)

    절대로 따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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