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6살 아이들 밥 먹여야 하는데,....정말 요즘 몇일 밥해먹기 싫은네요...
뭐 드실 계획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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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모 드시나요?...
졸리다 조회수 : 794
작성일 : 2011-05-17 14:12:12
IP : 125.131.xxx.2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5.17 2:12 PM (211.110.xxx.100)소고기 사다 놓은게 있어서
양파 듬뿍 넣고, 당면 넣고, 삼삼하게 뚝배기 불고기 해먹으려구요~2. 전,,,
'11.5.17 2:15 PM (183.99.xxx.254)콩국수 해먹을려고 어제 저녁 열심히 콩물 만들어 냉장고에서 제가 퇴근할때까지
시원하게 있으라고 했어요^^
오이랑 계란만 준비하면 오늘 저녁은 끝~~입니다.3. .
'11.5.17 2:23 PM (125.139.xxx.209)저녁되려면 멀었고만 벌써~ 윽!!!!!!!!!!!!!!!!!!!! 가슴 철렁 내려앉으면 책임져요
4. 재탕 콩나물 밥
'11.5.17 2:26 PM (220.118.xxx.73)퇴근길에 콩나물 한봉지 사가려구요.
냉동실에 있는 밥을 꺼내 있는 야채(아마도 울집 냉장고에 당근이랑 브로코리가 좀 있지 싶네요.^^) 좀 넣고 없으면 그냥 콩나물만 넣고 끓여서 콩나물밥 해 먹으려구요.
간장에 참기름, 깨소금 조금 넣고, 집에 파나 마늘있으면 좀 더 넣을까 말까 고민중...애들 먹일려면 파, 마늘 아주 곱게 다져야 하는데 손 많이가서 귀찮아요.5. 그래그래
'11.5.17 2:51 PM (59.17.xxx.174)저는 북어국 끓이고, 생선 굽고, 어제 만들어 놓은 멸치랑 버섯볶음 먹을려구요... ^^
6. 전
'11.5.17 2:53 PM (124.63.xxx.20)밥하기 너무 귀찮을땐 동네 식당에서 국을 사와서 대충 떄워요
추어탕 순대국 같은걸로요7. ㅎㅎㅎ
'11.5.17 3:07 PM (124.51.xxx.102)삼겹살에 상추 오이 슬라이스무 현미흑미찹쌀밥 된장찌게 이렇게 먹을려구요.거하죠
8. 큰딸
'11.5.17 3:14 PM (58.232.xxx.72)시골에서 마늘쫑이 한박스 왔어요^^
새콤달콤한 장아찌담그고 볶아먹고 무쳐먹고 김밥에 넣고.
오늘은 쫑잔치!!!!!9. ㄷ
'11.5.17 7:31 PM (113.131.xxx.118)참치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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