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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든 총 갖고 노는 아이들

총알 조회수 : 290
작성일 : 2011-05-17 11:06:32
아이스크림 안 사먹고 문방구에서 천원짜리 총을 사서 갖고 놀던 아들이
놀이터에 널린 총알을 주워 장난삼아  친구한테 쏜 게
친구 눈 바로 위에 맞은 적이 있었어요.
그 친구의 아버지가 우리 집으로 찾아와서 항의를 했고
저는 백번이고 천번이고 죄송하다고 했지요.

그 뒤로 총알 든 총은 절대 갖고 놀지 못하게 합니다.
(총, 칼 갖고 노는 게 남자아이들한테 좋은지 나쁜지에 대한 토론은
교육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총알 든 총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반대할 거 같애요)

가끔 아파트 단지에서 아이들이 보안경 쓰고 자기들끼리 노는 거 보는데
위험해보여 죽겠습니다.
자기네는 보안경 썼다지만 옆에 길 가던 사람이 재수 없이 맞는 거는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요.

요즘 아들의 친구들이 총알든 총으로 쏘면서 노나 봅니다.
우리 애는 일없이 쫒아다니구요. 저는 예전 일 상기시켜 주면서 쫓아다니지 말고
다른 놀이를 하라고 했는데...

제가 이곳에 이사 온지 얼마 안돼서 그 아이 부모들에게 편하게 말 할 수가 없습니다.
학교 교장 선생님한테 편지를 쓸까...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총알 든 총은 위험하다는 인식을 다시금 상기시켜 달라는 부탁...
너무 오버일까요?
IP : 14.33.xxx.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판매금지
    '11.5.17 11:10 AM (175.119.xxx.237)

    전 아예 판매금지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겠죠.
    볼 때마다 불안하고, 그걸 놀잇감으로 생각하는 아이들의 정서도 위험하고...
    백번 양보해서, 전용 놀이장에서 고글착용시에만 사용하게 하는 법을 만들면 좋겠어요.

  • 2. 돌고래쇼
    '11.5.17 11:19 AM (1.227.xxx.136)

    저도 항상 불안해요.. 울아이도 사달라고 조르는데 전 레고는 사줄수있어도 총알든 총은 안된다고 강력히 말하고 있구여.. 친구들이 하나씩 다 가지고 있으니까 부러운 마음은 알겠는데..너무 위험해서 정말.. 볼때마다 불안불안.. 놀이터에 나가보면 아이들이 죄다 총알든 총으로 노는데 지나가다 맞을까봐 불안해요.. 정말.. 그런 장난감은 안팔면 안되나요? 눈에 맞아 실명까지 된 아이도 봤는데..

  • 3. .
    '11.5.17 11:20 AM (112.216.xxx.98)

    위험성이 꽤 알려졌는데도 사주는 부모들은 이해할 수 없어요.
    애가 졸라도 사줄게 따로있지 말이에요...

  • 4. 뉴스
    '11.5.17 11:21 AM (115.140.xxx.20)

    작년이였나요?

    한참 시끄러웠던 일이 있었는데, 님이 말씀한 총 때문이였어요.

    아이들이 지나다는 사람, 동물을 겨냥해서 총을 쏘았던 거죠.

    그런데 한 중년 아저씨가 얼굴에 맞고 피를 많이 흘릴정도로 상처가 심한게 난 일이 있었는데,

    그래서 아저씨가 아저씨에게 총을 쏜 아이를 잡아 꾸중을 했었데요.

    그런데 그 아이가 까불 까불하며 반성의 기미가 없자, 너무 화가난 아저씨가

    그럼 너도 당해봐라~ 하며 아이얼굴에 총을 쏘았는데 불행히도 눈동자에 총알이 박혀

    실명했다는 기사였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그 중년아저씨를 뭐라 할 수 없다는 여론이 대세였구요.



    원래 불법인데 아직도 팔고 있다니 단속을 철처히 해서 유통을 막아버렸으면 좋겠어요!!!

  • 5. ...
    '11.5.17 12:19 PM (219.248.xxx.34)

    정말 비비탄 총알 파는 사람들 징역 3년이상 처했으면 좋겠어요
    절대 감형 안되게요..
    시조카들이 식당에서 그걸 쏘며 노는데.. 그걸 같이 놀고 있는 형님.. 참 어이상실이지요
    큰애는 중학생 작은애는 초등 고학생인데 그렇더군요..

    길가다 아이들 장난감 총들고 있는거 보면 순간 멈춤하게 되요 넘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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