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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의 관리비 거주자가 내는거 맞지 않나요?
빌라 하나를 전세주고 있습니다. (서울)
빌라여서 관리비가 없었는데 이번에 매달 2만원씩 관리비를 모으기로 했나봐요... 세입자분께서 관리비를 저희가 내는게 맞다고 하시는데..거주자가 내는거 아닌가요?
확인해보니 관리비의 주용도는 형광등, 계단청소, 정화조, 공동전기료 등에 사용하고 남는 금액을 건물보수(주자창보수, 건물벽보수) 등에 사용할거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는 거주자가 내는게 아닌가 해서요...
알려주세요~~~
1. 빌라세입자
'11.5.17 9:51 AM (183.98.xxx.244)저도 제가 내고 있습니다.
2. 당연히
'11.5.17 9:52 AM (58.145.xxx.249)거주자가 내는거지요...
3. 웃음조각*^^*
'11.5.17 9:57 AM (125.252.xxx.32)거주자가 내야 합니다. 생활하면서 쓰이는 감가삼각이나 청소에 관련된 건데 당연하다고 봅니다.
4. -_-
'11.5.17 9:58 AM (58.238.xxx.128)이상한 세입자......
5. ,,
'11.5.17 10:01 AM (121.160.xxx.196)주차장, 건물벽 보수는 주인이 내야하는거 아닌가요?
6. ㅇㅇ
'11.5.17 10:03 AM (58.145.xxx.249)우리나라는 세입자가 참 편한듯2222
7. 보수비
'11.5.17 10:08 AM (211.219.xxx.62)보수비는 주인이 내고
기타 청소비 전기료는 당연히 세입자가 내야 합니다.
부동산 등을 통해서 다른 집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시고 세입자랑 타협하심이...8. 반반씩...
'11.5.17 10:41 AM (1.225.xxx.229)순수관리비라고 하면 물론 거주자가 부담이지만
그 비용안에 건물보수를 위한 비용이 포함되어있다면
그부분은 소유주가 부담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9. 근데
'11.5.17 10:58 AM (58.227.xxx.121)2만원이면 보수비로 쓸만큼 남을만한 돈은 정말 얼마 안될텐데요..
저희도 빌라살고 관리비 용도는 같은데요. 당연히 다들 세입자가 냅니다.
그 세입자 좀 황당하네요.10. ㅁ
'11.5.17 11:09 AM (175.124.xxx.128)아파트 건물 보수비 세입자가 내죠. 당연하죠.
11. 애매
'11.5.17 11:13 AM (124.5.xxx.226)사용료는 세입자가,
하자보수등 건물 자체에 들어가는 돈은 실소유자가 내는 게 맞습니다.
빌라에서 관리비를 걷는다면 걷는 주최가 있을 테니,
거기 전화로 문의하시고 그 비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 명확히 알아내서
세입자와 경계를 분명히 해서 부담하면 되실 겁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매 달 걷는 것은 사용료로 부과되는 걸 겁니다.
특별히 건물 보수나 주차장 관리(이것도 사용에 대한 부분이라면 세입자 부담, 신설이나 증축등 건물자체로 들어가는 비용이라면 실소유주 부담)는 매 달 부과되진 않을 것 같네요.
잘 알아보셔요.12. ...
'11.5.17 11:31 AM (61.72.xxx.112)아파트는 다 세입자가 내는데 빌라라고 다를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