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며느리가 당연히 해야할일이 뭘까요

의문 조회수 : 2,670
작성일 : 2011-05-17 09:23:07
갑자기 전 좀 의문이 들어 여쭤봅니다.
며느리의 의무가 뭔지요.
왜 결혼하면 제사 때마다 며느리는 반드시 일찍와서 음식을 만들고 준비를 해야 하는지요.
솔직히 친정에서는 남편에게 반드시 해야한다고 의무로 규정짓는 일이 없거든요.

예전이야 며느리를 들여오고 시집을 "가는" 게 일반화라지만.. 지금은 다르잖아요. 저 결혼할때 시댁으로부터 일원한장 안 받았고 반지하나 안  해주셨는데(남편과 평등하게 결혼했다는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사실 제가 훨씬 물질적으로는 더 많이 해갔지만 말입니다) 결혼하고 나니 며느리는 제사 때 일찍 와서 일해야 하는게 당연시 되더라고요. 딸은 오지도 않는 제사에..며느리가 조금이라도 늦게 되면 죄송하거나 욕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구요. 이해가 가질 않아요.

제가 까다로운 건가요?
남들 다 하는 일인데 저만 의문시하고 불편해 하는 걸까요?
그냥 조용히하고 따라야 하는걸까요...? 시아버지가 보통 사람이 아니라서 그냥 살려면 조용히 따라야 할 분위기구요.

논란이 되면 글은 내리려구요.
IP : 222.110.xxx.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7 9:25 AM (221.139.xxx.248)

    그냥 결혼 이라는거 자체가..그런거지요..뭐..
    아무리 경제적으로 평등하게 결혼을 했다고 한들..
    시집에서 며느리의 위치까지는 평등해 지지 않아요...

    십원 한장 안 받고 결혼해도..
    원글님보다 더 한 충성을 요구 하는 시댁도 정말 많구요...
    정말 빠방하게 엄청나게 지원을 해준 시댁인데 그냥 니들이 알아서 해라 하고 놔 주는 집도 있고 뭐 그런거지요..

  • 2. 저도그래요
    '11.5.17 9:26 AM (58.145.xxx.249)

    그냥 손아랫사람의 도리다 생각하고하는거지
    내가 며느리이기때문에... 는 납득안가는 일이 너무 많고요.
    손아랫사람으로서의 도리정도만 합니다 이제는. 욕을 하든말든

  • 3. ,,
    '11.5.17 9:26 AM (121.160.xxx.196)

    제사가 주로 부억일이고 여자가 주로 부억일하니까 그런거겠죠.
    며느리는 그 집안 사람이고 시집간 딸은 저쪽 집안 사람이라는거겠죠.
    시어머니도 엄밀히 따지면 남의 집에서 시집온 며느리니까 그 시어머니도 제사일 못한다고 하면,,

  • 4. ....
    '11.5.17 9:28 AM (58.122.xxx.247)

    당연이란건 없어요
    내가 당차든지 싸가지가없든지 이겨가며 나한테 어른들 적응시켜가며사느냐
    나 죽었소 따르며 살던가 두갈래길일뿐

  • 5. .
    '11.5.17 9:30 AM (122.34.xxx.63)

    다들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너무 심하지 않은 이상 그런가보다 하고 또 어느정도 수긍(?)하고 살아가고.. 뭐 그런거겠죠

  • 6. 근데,
    '11.5.17 9:30 AM (124.5.xxx.226)

    며느리가 당하는 부당한 일을 말할 때는
    왜 결혼할 때 십원 한 장 받은 거 없다는 말씀들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받은 게 있으면 하는 거고 받은 게 없으면 안 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신 건지요?


    며느리는 하고 딸은 안 한다는 기준 자체가 잘못된 전제라고 생각해요.
    결혼이라는 게 서로 다른 집안의 남녀가 결합해 새롭고 넓은 가족관계를 가지게 되는 건데,
    성씨를 물려 대를 이어가는 개념에선 남자의 집안에 여자가 흡수되어 가족이 되는 형태가 현재 일반적인 상황이잖아요.
    그러니 딸은 제사에 오지 않고 며느리는 가는 거죠.
    제사라는 풍속 자체를 놓고 옳고 그름을 새롭게 규정짓지 않는 한
    딸이 제사에 오는 것과 상관없이 며느리는 가는 게 도리가 되는 거죠.

    제사가 없어지지 않는 한 일을 분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야지,
    받은 거 없는 며느리가 왜 도리를 강요당해야 하느냐는 생각은 바람직하진 않는 것 같네요.

  • 7. ...
    '11.5.17 9:30 AM (14.45.xxx.56)

    부모 밑에서 아들, 딸 구별안 당하고 평등하게 컸어도 결혼만 하고나면 등급이 내려가 버리는..

  • 8. 아마도
    '11.5.17 9:33 AM (183.98.xxx.244)

    왜 결혼할 때 십원 한 장 받은 거 없다는 말씀들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
    시댁의 부당한 대우 얘기할 때
    시댁에서 금전적인 도움 받았으면 그럴만도 하다는 댓글이 많이 달려서 미리 말씀하신 듯해요.

  • 9. 그게
    '11.5.17 9:36 AM (122.40.xxx.41)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면 의도적으로 안하심 됩니다.
    처음에야 욕 먹겠지만 매번 그러면 욕은해도 얘는 그런애려니 하고 포기합니다.
    경험담.

  • 10. .
    '11.5.17 9:41 AM (110.13.xxx.156)

    저희 시누가 그래요 시짜 욕하고 제사 지낼때 왜 며느리만 일하고 딸은 늦게 와도 괜찮냐고 시모에게 욕하던데 . 자기도 친정오면 일안하고 제사도 늦게 오거나 일있으면 안와요. 친정시댁 공평하게 일하고 제사때 똑같이 돈내고 똑같이 일하는 사람만 욕할권리 있다 생각해요. 저희 시누같은 여자들이 너무 많아서

  • 11. 이런..
    '11.5.17 9:42 AM (222.110.xxx.2)

    "남자의 집안에 여자가 흡수되어 가족이 되는 형태가 현재 일반적인 상황이잖아요.."

    이게 일반적인 상황인가요? 난 귀하게 큰 우리집 딸인데 남편의 집안에 흡수되어 남편의 가족이 되는건가요...? 허망하네요.

  • 12. 원글님
    '11.5.17 9:42 AM (99.27.xxx.183)

    잘못 없어요.

    지금이, 남녀 불평등에서, 남녀평등 (권리와 의무 양쪽 다를 말합니다) 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시기이기 땜에 많은 모순들이 있는 거죠...

  • 13. 솔직히
    '11.5.17 9:42 AM (58.145.xxx.249)

    며느리들에게만 바라고 강요하는 부분이 많죠....

    힘듭니다.

  • 14. 불평등
    '11.5.17 9:55 AM (210.105.xxx.253)

    당장 여기 글만 봐도 알잖아요.
    일단 남자는 집을 무조건 마련하고, 예단은 집값의 10%니 하는 정체불명의 말들을 하지 않습니까?
    시작을 이렇게 하는데 어떻게 대등한 관계가 설정됩니까?
    님이 하시는 거 정상입니다.
    아랫사람으로서의 도리 정도면 몰라도요.

    결혼할 때, 비용부담이 불평등으로 시작되니까요

  • 15. ***
    '11.5.17 9:58 AM (114.201.xxx.55)

    안해도 됩니다...
    제사문화 자체가 유교문화라 요즘 세대에서 받아들이기 힘든거고요...
    통념상 시부모님들은 유교문화 시절을 사셨기 때문에 며느리 행동에 의무를 규정할 수밖에 없는것도 어느정도 이해는 해드려야죠...
    조금씩 사회가 바뀌고 있으니까 지금은 욕먹어 가면서 거부하는 것들이 앞으로는 자연스레 없어질것 같아요...

  • 16. ..
    '11.5.17 10:04 AM (210.207.xxx.130)

    저도 처음에는 좋은게 좋은거고, 최대한 분란(?)일으키지 않는 선에서 잘 지내봐야겠다 하고 생각했던 사람이예요~ 그런데 결혼하고 보니, 시부모입장은 그게 아니였나봐요, 대놓고 바라시는 거죠~ 아주 당연한 듯이요 ~ 전 그게 이해가 안되고 기분 나빠서 제가하고 싶은 대로 합니다!
    우리 나라 결혼문화...예전에도 많이 느꼈지만 결혼하고 보니, 정말~ 불합리한것들이 많아요,
    전 제가 욕을 먹든 큰소리가 나든, 제 자존심이 상하면서까지 맞추고 싶지 않아요,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려구요.. 첨엔 시부모님께서도 속상해하시고 기가 막혀 하셨지만, 물론 지금도 그러시겠죠, 차차 쟤는 원래 그러는 애라고 생각하시는 날이 오겠죠..
    전 도저히 자존심 상하고, 우리 부모님한테 죄송해서(절 이쁘게 귀하게 키워주셨는데, 아무리 시부모라도 그렇지, 막 시키는 건 아니잖아요) 결혼문화에 적응하면서 살기 싫더라구요..

    그리고,
    원글님께서는 결혼할 때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평등하게 했기 때문에 더 이해하기 힘드시는 것 같아요, 그거에 저도 동의하구요... .. 사실 시댁 가족으로 편입되었다고 하면서 얻어지는 것(?)은 없으면서 며느리로서의 부당한 의무만 준다면 정말 이해못할 부분이죠..

  • 17. 집나름..
    '11.5.17 10:08 AM (211.228.xxx.239)

    저희 친정아버지는 아주 오래된 옛날사고방식을 가지신 권위적인 분이시지만
    시골부엌에서 자주 계셨어요. 요리를 하시는건 아니지만 불때고 물나르고 이런거 힘든거니까 당근 아부지가 하시고 때론 칼도 잡으시지요. 엄마가 무섭다고 하는 것들 잡으시고 다듬으실때..
    그러더니 제사도 하루도 딱 정리하셔서 일년에 하루 하시고 할아버지 제사만 따로 지내셨어요.
    그날마져도 며느리들은 날짜도 몰라요. 두분이 하실일이니까...
    평일이라고 다들 도시에 사니까 연락도 안하십니다.
    어쩌다 전화하면 제사지낼 준비하고 계신다고..누구 왔냐고 하면 오긴 누가오냐..애들 학교다니는데..그러시고...물론 딸인 저도 제삿날을 모르고요.
    완전 집안마다 다른 듯 해요.
    부모님이 그러셔서 그런가 저도 시댁이 제사없는 집이에요.
    불공평하다 생각하시면 바꿔보시길 적극 격려해드리고 싶네요.
    아버님이 완고하시면 좋게좋게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거에요.

  • 18. 그게
    '11.5.17 10:11 AM (14.37.xxx.21)

    제사가 싫으면 첨부터 않하면 되요.. 그럼 원래 그러려니..하면서 님한테 적응하게 되어있어요.
    어른들도 쟤는 그런거 못하는얘 라고 생각해요..
    지금이 삼종지대를 강요하는 조선시대도 아니고.. 뭐 내가 싫어 않하겠다는데
    누가 뭐라겠어요? 시가제사가 님 의무도 아닌데...
    더구나 님처럼 시가에 한푼 않받고 결혼했다면..더 당당하게 할말 해야죠..

  • 19. 나는 구원자가 아님
    '11.5.17 10:36 AM (124.51.xxx.115)

    결혼 5년차 맞벌이예요.
    제사 3회, 명절 2회.. 제사상이며 차례상 음식 만드는거 안돕고 있어요.
    나는 도우미가 아니니까요. 늙어서 못하겠다고 앓는 소리하는 시모가 시부를 향해 깨야할 문제이지 내가 옆에서 손을 빌려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시누들은 저를 미워하지만 시누들도 우스워요. 자기 엄마를 왜 그렇게 살게 방치하나. 자기들이 자기 아버지(시부)에게 대항하여 엄마 늙었으니 허식뿐인 제사 지내지 말자라고 해야지 왜 제가 음식만드는거 도와줘야 한다고만 생각하는지.. 웃기죠.
    왜 며느리가 시모의 구원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말이예요.

  • 20. 이젠
    '11.5.17 11:06 AM (150.183.xxx.253)

    여자들. 우리들도 변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친정에 대한 부담도 반반씩 부담하고
    (비교적 우린 아들 딸 차별없이 큰 세대니 우리도 우리몫을 하고)
    시댁의 유교적 문화도 합리적으로 바꿔야 할것 같아요.

  • 21. ...
    '11.5.17 11:44 AM (183.98.xxx.137)

    전 그래서 안해요.
    저도 제가 더 경제적 기여하고 결혼했고, 다른거 다 평등하게 하는데
    왜 시댁에 내가 얽메여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한국 시부모가 원하는? 며느리 노릇? 그런거 안합니다. 대신 바라느것도 없고요

  • 22. ..
    '11.5.17 12:48 PM (125.241.xxx.106)

    시아버지가
    아들보다 저를 믿었답니다
    나를 믿어서 어떻게 한다는 것인지
    남편이 시댁에 아무말 못하지까
    제가 하고싶은 말을 하는 편이거든요
    결혼 25년
    시어머니께는 해봐야 아무 필요 없으니까
    시아버지한테 다 말합니다
    결론이 너를 믿었는데
    저 믿지 마시라고 했어요
    아니
    큰아들이라고
    아무것도 없이 전세빌라는 커녕 아들 앞으로 온 축의금주고 분가시키면서
    막내는 혼자 번다고 집 얻어주고
    나는 남편 봉급이 적으니 이제까지 맞벌이 하고 잇는데
    내 자식 피눈물 나게 떼어놓고 오로지 돈벌러 다니는데
    막내는 혼자 버니까 그랬다
    아니 혼자 벌오도 잘사는 사람을 왜????
    할말 다했지요
    저 믿지 마라 --믿으시려면 큰며느리 대접을 쬐끔이라고 해주어야지요
    .....
    저 빋지 마세요
    아니 왜 며느리를 믿는 답니까?

  • 23. ...
    '11.5.17 12:51 PM (124.48.xxx.211)

    그딸은 그시댁에서 해야지요...
    님 시어머니도 시댁에서 시댁살이 한걸테구요
    저도 여자이고 무조건 봉사는 싫습니다만 ...
    그래도 기본은 하고 넘어가는게 속은 편하죠..
    다만 정도는 내나름대로 잘 긋는것도 능력이지요...
    저는 명절, 제사, 생일 경조사 이런거는 잘지키지만
    내가 경제적 기여를 많이했다고해서 마다한다는건 결국은 물질만능적인 사고죠
    도리는 확실히 하되 과한 메임은 내가 잘 조율해야하는수 밖에 없어요

  • 24. 이어서
    '11.5.17 12:59 PM (124.48.xxx.211)

    예전부터 제사 지내기 힘들고 싫어서 교회다닌다는 분들도 많으세요
    친정엄마가 그런분들 보고 제게 하시는 말이
    교회도 그저 가는거 아니다
    일요일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가는날이 있고
    새벽기도도있고...새벽에 나가기가 힘들어 사람들이 많이 안나가면
    목사님께서 한말씀도 하신데요
    열심히 나오라고...
    그만한 정성과 수고이면 종가집 제사도 혼자 다 치를수 있다고 ...
    그래사는 사람도 많은데
    시댁에 도리는 해야하는거라고...

  • 25. ...
    '11.5.17 1:50 PM (175.196.xxx.99)

    윗님. 그 도리라는게 정당하냐는거죠.
    너도 시댁, 나도 시댁, 다 시댁으로 도미노치면서 서로 미루는거잖아요.

    시대도 변해가는데 며느리만 믿고 한 사람에게 미루지 말고
    내 집안과 내 가족에게 예전보다는 더 신경써야하는거 아닌가요?

    내가 경제적 기여를 했다고 해서 마다하는게 물질만능이면,
    남자가 경제적 기여를 많이 하니까 며느리로 종속되는거고,
    또 남자보다 못 버니까 여자가 더 집안일하는거고.. 이것도 물질만능 아닌가요?

  • 26. ...
    '11.5.17 8:52 PM (119.196.xxx.251)

    제사가 그 전날 장보고 열한시 열두시부터 가서
    하루종일 시댁에서 앉아서 허리 못피고 전뒤집고
    밤에 제사상 차리고 손님들 밥상 차리고 치우고 설거지하고 음식싸주고..
    이런 일련의 과정이 얼마나 손이 가는데 절대 기본이라고 할수는 없죠.
    진짜 피 안섞인 며느리에게 엄청 바라는거고 제사 지내주는 며느리한테 감사해야할일이죠
    님도 절대 그 밑으로는 넘겨주지마세요.
    요즘 온라인이든 오프든 자식한테까지 제사 내려주겠다는 사람 정말 없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2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0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8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5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5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5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1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6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7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18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3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9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8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