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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비만 ( 꿀벅지) 고민

딸딸 조회수 : 1,603
작성일 : 2011-05-16 16:02:56
큰키도 아니었지만, 하체비만으로 고등학교, 대학교때 결혼할시기쯤 많이 고민하고
바지를 입어도 허벅지때문에 너무 힘들어 했지요.
그래서 롱치마를 입고 다니고... 몸매 특히 허벅지,종아리 매끈하게 빠진 사람보면 정말 부러워하구요.
저희친정 딸만4 명 모두 하체비만형 정말 너무 예쁘지 않은 몸이랍니다.
그래서 울딸은 이런 고민하지않게 4살부터 발레를 7살까지 꾸주하게 시키고, 7살 후반부터
현재6학년인데 지금까지 수영을 계속 시켜왔습니다..

본인도 다행히 운동을 좋아해서 수영을 열심히 해서인지 옷입었을때는 S라인이 되는데..
문제는 같은반 친구들과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면 어쩜 그리 허벅지가 두꺼운지..
현재 키159 cm 몸무게 49kg 입니다..

본론: 혹시 허벅지가  가늘게 하는 방법있음 알려주세요.
        초등학생것 감안해서 수술요법은 피할것이고요.
         운동요법이라든지, 좋은 방법, 꾸준하게 지금부터 노력하면
          훗날 효과 볼수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정말 저처럼 몸매때문에 저희딸은 고민하지 않았음 하는맘에 글올리니.. 꼭 지나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IP : 180.68.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6 4:20 PM (121.169.xxx.129)

    발레를 계속 시키지 그러셨어요...
    우리딸도 5살인데, 친구들이랑 비교해보니 허벅지가 장난아닙디다.
    유전인가봐요. 저는 그냥 주구장창 발레나 쭈욱 시킬 요량입니다.

  • 2. 어머
    '11.5.16 4:40 PM (115.92.xxx.4)

    키도 크도 날씬한데요 6학년인데 벌써 159네요..
    부러워요..

  • 3.
    '11.5.16 4:45 PM (203.241.xxx.14)

    요가 어떠세요?

  • 4. 하체 살빼는데는
    '11.5.16 4:47 PM (115.137.xxx.132)

    하늘 자전거가 최고라고 얼마전 댓글에 주루룩 달렸던 것 기억나요.^^

  • 5. 저도
    '11.5.16 4:56 PM (211.219.xxx.62)

    하비

    하체에 부종일 몰리면 더합니다

    일단 하체를 거꾸로 들수 있는 운동 많이 시키고 (물구나무 서기)
    짠것 먹이지 마셔요

  • 6. 엄마가
    '11.5.16 5:54 PM (110.10.xxx.81)

    주물러주세요. 발레하는얘들도 꾸준히 주물러서 근육풀어준 얘들하고
    그냥 놔둔 얘들하고 달라요. 김연아 선수도 다른 피겨선수들에 비해 몸이
    예쁜이유가 부모가 틈만나면 주물러서 근육뭉친거 풀어줬다고 합니다.

  • 7. 원글
    '11.5.16 6:57 PM (180.68.xxx.159)

    저희는 예쁜다리 만들기 위해서 아빠는 유아때부터 지금까지도 아이가 밤에 잠잘때, 아침에 아빠가 출근하기전 꼭 다리를 쭉쭉 만져주는것을 거의 매일 해준답니다.. 그리고 저는 음식신경쓰고, 운동시키고 있지만, 제가 운동을 다니면서 보아도 딸들의 몸매는 엄마를 닮는것 같아서.. 아직은 그래도 옷입었을때 비주얼이 괜찮지만, 이상태로 키가 크지 않는다면 정말로 딱~ 제몸매일듯합니다.. 부디 하늘에서 저와 제남편의 노력을 알아주셨음 하는맘인데...
    발레는 초1학년되니, 하기싫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요즘 새볔에 6시수영 하는 딸이 대견하답니다.. 딸아~~ 제발 엄마 몸매 닮지 말고 넌 쭉쭉 빵빵되었음 좋겠다..ㅎㅎ

  • 8. ..
    '11.5.19 12:14 PM (110.14.xxx.164)

    체형은 바꾸기 힘들긴해요
    근데 초 6에 159에 47 이면 좀 많이 나가네요
    주변에 날씬한 애들은 40 초반이에요 운동하고 먹는거 조절해서 체중부터 줄이세요
    우리 아이도 한 허벅지 하는데 체중 줄고 나서 훨씬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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