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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목줄 안하고 사고 나면 백프로 개주인책임입니다...
수두룩 달린 댓글 대부분이 백프로 개주인 책임이다,
오히려, 자전거 탄 아이한테 괜찮냐, 물어보지 않은
개주인한테 정신적 피해보상 받아야 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렇습니다.
애견인들 입장에선 어떨지 몰라도 그게 현실! 입니다.
개를 차로 치여 죽여도 개주인은 세차비를 물어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어쩌면 정신적 피해보상까지도요.
그리고 그 자전거 아이..
그아이의 정신적 충격.. 어떻게 보상할겁니까?
얼마나 놀랬겠어요. 피를 흘리는 강아지를 보고.
그러니, 제발 개목줄은 하고 다니세요..
개보단 사람이 우선입니다!!!
1. 222
'11.5.16 2:33 PM (175.117.xxx.208)이렇게까지 말해도 말귀 못알아듣는분 계시죠..
제발 개목줄은 하고 다니자구요...2222. 찬성333
'11.5.16 2:35 PM (121.137.xxx.45)세상이 아무리 바껴도 사람이 우선이죠!!
3. 동감
'11.5.16 2:39 PM (115.136.xxx.27)저도 개 키우지만.. 정말 목줄 안 하고 있던 개가 차도에 뛰어들거나 자전거랑 부딪혔을 때 등등과 같은 사고는 개주인 탓이라고 봅니다.. 목줄 꼭 합시다...
4. 3333
'11.5.16 2:41 PM (112.145.xxx.86)제발 좀 묶어 다니세요
아파트 놀이터에서 이 드러내고 달려오는 개에 놀라
뒤로 넘어진 여동생 위로 개가 덮치는것을 본
초 고학년 남자애(오빠)가 그대로 달려가서 그 개를 차 버렸어요
개는 에~휴....
여자애도 울고불고 개를 찬 남자아이도 그 상황에 놀라고
개 엄마도 울고불고
정말이지 정신사납고 어수선 하더이다.
100세대도 안되는 아파트에 무슨 난리통이 난것 같았어요
제발 개를 위해서라도 좀 묶고 다니세요5. ...
'11.5.16 2:42 PM (118.216.xxx.247)애견인입니다..
도대체 왜 산책을 나오는데 개목줄을 안매고 나옵니까??
돌발상황이 일어날 가능성이 너무 많은걸요.6. 정말
'11.5.16 2:48 PM (14.52.xxx.126)제발 개목줄은 하고 다니자구요...333
마트갔다가 봉투들고 오는데 냄새때문인지 막 나에게 달려오는 개를 볼때
정말 공포로 미칠것 같아요.
아니면 킁킁거리며 제 주위를 맴도는 강아지들 하나도 귀엽지 않아요.7. 저도
'11.5.16 2:50 PM (58.140.xxx.80)강아지 키우지만,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 탈때 목줄도 안하고
그렇다고 안지도 않고 그냥 태우는 사람들이 있어요.
목줄은 타인을 위해서만 하는게 아니라
나의 반려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꼭 해야되는 겁니다.8. 개줄도
'11.5.16 3:02 PM (211.206.xxx.110)안하면서...으르렁 거리는 개 무서워 하니까 한다는 소리 "우리집 개는 안물어요"....제일 듣기 싫은 소리..개랑 애랑 똑같냐고??
9. 윗분
'11.5.16 3:55 PM (112.153.xxx.81)100% 동감."우리집 개는 안물어요" 222222222. 짜증짜증 왕짜증 . 개줄좀 제발 하구 다니자구요. 쭈욱 늘어나는거 말고 안늘어나는걸로.
10. 오늘 있었던 일
'11.5.16 5:08 PM (175.114.xxx.98)7개월을 향해 가는 임산부 입니다.
오후에 마트에 갔다가 집에 오는데
골목길(이라고 해도 자동차 두 대가 지나갈 수 있는 큰 길 입니다)에 과일 아저씨가 계시더군요.
아주머니 4분과 목줄 없이 자유롭게 개 한마리가 있는 것을 보고 그냥 지나가려다가
참외가 크고 맛있어 보이길래 다시 돌아가서 가격을 여쭤보려고 하는 순간 ㅠㅠ
개가 저를 향해 갑자기 마구 달려오면서 이를 드러내며 사납게 짖더군요. ㅠㅠ
정말 깜짝 놀라서 순간적으로 악! 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ㅠㅠ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눈물이 찔끔 나올만큼 무서웠는데
개 주인인지 그 중 한 아주머니가 "애가 왜 이래~" 이러고는 제 배 한 번 보시고
개를 안고 슬쩍 피하시더군요...
평소 좋은 게 좋은 거다, 남에게 도움은 못 될 망정 피해는 주지 말자 이렇게 생각하며
사는 편인데 오늘은 집에 오는 길에 욕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이래서 악한 마음이 생기나 봅니다.
그 아주머니 연세가 저만한 자녀가 있으실 만 하던데
부디 따님이 어느 곳에서 저처럼 임신 중에 목줄 안한 개한테 놀라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더군요.
위에 쓰신 3333님 얘기 속 아이처럼 저도 그냥 뻥 차버릴 걸 그랬습니다.
사실 무서워서 그러지도 못했을 테지만...ㅠㅠ
집에 와서도 반팔 티셔츠가 흥건하게 젖을 만큼 땀은 나는데 오한이 느껴지네요.
임신 중 이렇게 놀란 적이 처음이라서 걱정도 되고 아직도 무서워요.
동네 골목길인데 한동안 다시 그 길로 지나가기 어려울 것 같아요.11. 존심
'11.5.16 5:49 PM (211.236.xxx.48)우리집 개는 안물어요...333333
짜증 만빵입니다...12. 아휴....
'11.5.16 6:19 PM (119.69.xxx.51)이 원글한테 낚이지 마세요.
맨날 개 옹호하는 글올렸다 삭제하고...
또 개나 아이들 비하하는 글 올려서.. 분란 일으키는 아이피로 유명함..
어제는 카트로 문제일으켜 사람들 쌈 붙히더니..오늘은 또 개갖구 난리네???
나이도 꽤 쳐먹었던데.. 왜 저러는지 쯧쯧..
낚시꾼한테 떡밥을 주지마세요.
쌈구경 댓글보며 분란나는거보고,,웃음짓는 미친여자임..
118.33.183 이사람이 올린글보면 댓글달지 말고 패스하세요.13. 윗님..
'11.5.16 6:25 PM (121.134.xxx.44)자나치려다 한마디 하고 싶어집니다..
원글이가 예전에 낚시를 했던 말던,,(솔직히 말해,,정확한 확인이 가능한지 어떤지도 궁금)
현재 쓴 글의 내용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현재 쓴 글의 내용이,,충분히 공감가면,,알아서들 댓글을 다는거지,,,
제 눈에는,,,낚시네,뭐네 ,,댓글 달라,마라,,하는게 더 그렇게 보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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