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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임재범 우리 옆 아파트 살아요.
아이들도 잘 챙기고 느무느무 좋답니다. (윤도현이 임재범보고 아줌마 같다는말 인정 ㅎㅎㅎㅎ
이번 나가수 할때 시청하라고 방송 해준다고 했다는데 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전 상가에서 피부관리실 하는데 임재범님 피부관리 해 드리고 싶어요.
그동안은 금남의 집이였는데 기회가 오려나...ㅎㅎㅎㅎㅎㅎㅎ
1. 오호!
'11.5.16 11:57 AM (211.178.xxx.58)어머나!
살짜쿵 어느 동네인지 슬쩍 흘려주시면 안 될까요?ㅋㅋ2. ㅇㅇ
'11.5.16 11:57 AM (118.131.xxx.195)어디에욧!!!!!
3. ㅋㅋ
'11.5.16 11:58 AM (218.37.xxx.67)나도 그동네 아는데.....^^
4. ㅋㅋ
'11.5.16 12:00 PM (222.117.xxx.34)임재범 이미지 너무 좋아요..
노래할땐 야성이 넘치는데
현실에선 수다좋아하고 인사성도 좋고 분리수거까지 잘하는 남푠이라니 ㅋㅋㅋ5. ..
'11.5.16 12:02 PM (1.225.xxx.66)어디에요?
아빠가 요새 바쁘셔서 지수양이 아빠 보고싶은데 못봐도 꾹 참는다는데 대신 봐주게요.6. ㅎㅎ
'11.5.16 12:03 PM (121.151.xxx.155)지수가 보고싶은것은 아빠이지
다른사람은 아닌듯한데요 ㅎㅎㅎ7. ㅋㅋㅋㅋ
'11.5.16 12:05 PM (121.139.xxx.14)윗님 넘 재밌어요 ㅎㅎㅎ
8. 굿
'11.5.16 12:05 PM (122.128.xxx.138)연옌이니까 이미지상 그런다 할수도 있겠지만 인사나 분리수거할땐
재미있데요 . 스스럼없이 ...
여긴 동대문구 전농동 **아파트예요..
이참에 펜클럽 가입해서 피부관리 해드리고 싶네요 제 바램임돠.....ㅎㅎㅎ9. 마지막하늘
'11.5.16 12:06 PM (118.217.xxx.12)부인이 많이 아프니깐 본인이 가사일 많이 할 것 같아요.
돈이나 좀 더 여유있었으면 좋겠네요...
이크 &*(% 내가 남걱정 할 때 아니구나... ㅠㅠ10. ,,,
'11.5.16 12:07 PM (118.47.xxx.154)옛날 부활의 김태원씨도 분리수거 둘째가라면 서러울정도로 잘한다하더니..
큭! 임재범씨도 그렇군요..분리수거날 두분이 만나면 재밌겠네요..11. 으
'11.5.16 12:08 PM (121.151.xxx.155)울남편도 분리수거는 정말 잘하는데
노래도 못하고 기타도 못치고
에휴
난 그저 두아내분들이 부럽기만하고 ㅎㅎ12. 나도
'11.5.16 12:14 PM (61.101.xxx.62)주부지만 분리수거는 남편이 더 철두철미하고 꼼꼼하게 잘하는듯.
댓글 읽어보니 이제 분리수거의 대세는 남자들인가 보네요.
어제 방송에 경연 미리 보여주는 중에 임재범씨가 무릎꿇는 장면이 있었던거 같은데 헉 소리 나게 멋있던데요.13. ㅎㅎ
'11.5.16 12:22 PM (125.187.xxx.175)우리남편도 주말마다 분리수거 한다고 현관 앞에 앉아서 우유곽 꼼꼼히 접어 놓고 스티로폼이랑 플라스틱 나눠 놓고 박스 테잎 뜯어서 차곡차곡 담아놓는 모습이 생각나요.
그것만 도와줘도 정말 큰 도움이죠...14. ㅜㅜ
'11.5.16 12:26 PM (183.100.xxx.24)아아, 팔 떨어지게 힘들게 분리수거 하는 사람은 나 뿐이구나
뭐 그래도 도무지 하기 싫은 음식물 버리기는 신랑이 해주니 감사할 따름. ㅋㅋ15. 하아
'11.5.16 12:45 PM (218.155.xxx.95)임재범 하면 전에는 신비주의 막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나가수 보면서 그렇고 이 글 내용도 그렇고
뭔가 친근감 드는 사람이란거에 놀래요 .... 분리수거 짱 ! 임재범 ㅎㅎㅎ16. 실생활에선
'11.5.16 12:59 PM (116.38.xxx.42)자상하신분 같네요.
ㅜㅜ님. 음식물쓰레기도 분리수거도 다하는사람 여기있어요ㅠㅠ17. 근데
'11.5.16 12:59 PM (119.67.xxx.204)임재범씨랑 김태원씨 만나서 폭풍수다 떨면 정말 그림 되겠어여..
하는 얘기중 반은 분리수거얘기.....나머지 반은 음악얘기?...^^18. ..
'11.5.16 1:10 PM (123.99.xxx.239)찬물끼얹는 얘기같지만
임재범 아버님이 전직 국회의원 아니셨나요?
그러먄 형편어려운 아들이라면 도와주실 만도 한데..
그리고 임재범정도의 가수라면 본인이 활동 의지만 있었다면
행사수입도 많았을텐데
저작권료 200정도로 살았다는말이 이해가 잘 안돼요 ,,,,19. ㅁ
'11.5.16 1:14 PM (211.40.xxx.136)아버지가 아나운서였죠.
20. 음
'11.5.16 1:15 PM (121.151.xxx.155)아버지가 재산은있겠지요
하지만 아버지가 자식들 챙기지않고 자기맘대로 사는것으로 유명하죠
그리고 임재범이 행사를 할 사람이 아니지요
그러니 자기가 잘못살았다고 하는거죠
가족을 자기고집땜에 고생시켰다고
그런것을 할사람이 아니니 저렇게 고생함서 사는거죠
능력은 있으나 그능력을 자기가 좋아하는것만하고
돈을 연결되는것을 하지않은 사람이죠21. 본처..
'11.5.16 1:21 PM (203.234.xxx.3)본처 소생이 아니고.. 그나마 자식으로 인정만 해준 거라고 알고 있어요.
(임재범 배다른 동생인 손지창에 대해선 그 아버지가 자기 자식으로 인정도 안했다는 거...)22. ^^
'11.5.16 1:36 PM (163.239.xxx.184)두 글자 뿅뿅이면, 전농동 혹시 S@ 아파트???
꺅~!!! 저 옆 단지에 살았 었는데...
아니 제가 정녕 그 분과 같은 하늘 아래서 숨쉬고 살았단 말입니까?
엄훠~ 웬일이래!!!!!23. 호호호
'11.5.16 2:52 PM (180.66.xxx.128)전 임재범씨 눈이 너무 반짝반짝 예뻐요~~~
24. 나도
'11.5.16 4:10 PM (68.4.xxx.111)임제범이 좋아요. 보면서 맘이 짠해요...
전 엄마 뻘 되는데요..... 몸으로 노래를 말하고 있어서... 절절함이 그냥 철철~
목소리가 감기가 나아서 원상복귀해야 하는데.......
그리고 위의 이런 댓글들 다 좋네요.25. 음..
'11.5.16 4:45 PM (218.49.xxx.17)임재범씨가 분리수거를 잘하는군요....
울남편이 좋아하는 가수인데.............꼭 말해줘야겠어요...
울남편도 몇년전부터 분리수거를 넘 잘해주고 있거든요....
이참에 임재범씨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목격담도 나왔으면..........^^;26. n.m
'11.5.16 4:50 PM (61.43.xxx.55)그분 만나려면 분리수거함앞에서 기다림 되겠어요 ㅋㅋ
27. 러브레터에서
'11.5.16 5:06 PM (117.53.xxx.31)윤도현씨가 혼인 전 문산 자기 동네에서 분리할 것 분리하고, 나머지 쓰레기 소각(거기는 허용된 범위에서 그러나봐요)하는데,
동네 애들이 자기를 쓰레기아저씨라고 불러준다고, 그게 그렇게 뿌듯하고 동네를 깨끗이한 것에 대한 자부심 느낀대요.
임재범씨, 윤도현씨에 김태원씨도 분리수거 잘한다니,
롸~악정신 앞에 분리수거 정신이 베이스군요.28. 어쩜좋아
'11.5.16 5:30 PM (122.128.xxx.138)이글이 어떻게 대문까지 ㅎㅎㅎ
따뜻한 정이 느껴져요 몽글몽글 댓글들이...
그리고 남편분들이 분리수거 잘 해주시네요.
전 남자 디~ 게 싫어했는데 알콩살콩 도와준다 생각하니 덩달아 기쁘네요..ㅎㅎㅎ29. .
'11.5.16 6:07 PM (211.196.xxx.80)30. ^^;
'11.5.16 6:17 PM (211.215.xxx.39)그러게요.
말씀이 참~~~~~많으시더군요.
어쩐지 외로운 사람으로 느껴져요.
왜...정이 그리운 사람...사람이 그리운 사람 느낌...
하여튼 임옹도 전설이 아니라 현실로 우리하고 같이 ...
먹고,수다도 떨고...그랬으면,
좀 편하게 살았으면 ...하네요.
제 지인도 그동네살면서,얘기도 해봤다고 ㅈㄹ ㅈㄹ하더군요.
완전 부럽기도 하지만,
막상앞에 있으면....으~~~~~완전 떨릴거 같아요~~~~31. ㅇ
'11.5.16 9:18 PM (125.186.xxx.168)아마 임재범씨 아버지가..임재범 낳고나서, 다른여자랑 결혼?했다는거 같아요
32. 전에
'11.5.16 9:36 PM (119.70.xxx.86)어느 프로에선가 락커들이 보기에는 강해보이는데 의외로 여리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발라드 가수들이 성깔(?)들이 더 있다고... ㅎㅎㅎ
김태원씨도 부인 친구들이 이담에 다시 태어나면 김태원부인되는게 소원이라고 할정도로 애처가라고 하고 ㅎㅎㅎㅎ33. ^^
'11.5.16 11:49 PM (124.197.xxx.128)롹커들은 분리수거를 중요시 여기는 군요. <--
넘 귀여우세요!34. .
'11.5.17 1:03 AM (124.55.xxx.248)종이 모은 분리수거함에 비닐 버리고 가는 인간들 확 분리수거 하고싶어요.
35. 헉
'11.5.17 1:21 AM (27.115.xxx.227)혹시 전농sk 인가요???
그보담도.. 저 그 앞 맥도날드 옆에 미소뱃살방에서 관리받는데
혹시 sk상가에 피부관리실이 원글님 관리실인가요?? 오다가다 sk상가 관리실도 몇번 봤었거든요..
맞다면 yes라고 해주셔요.. 관리실 옮기게..!!!! (임재범보다 원글님이 더 반가움)36. 신상털까하오
'11.5.17 1:29 AM (27.115.xxx.227)http://cafe.naver.com/dieselmania.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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