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넘 재밌게보고왔어요~~(보신분만...안보신 분들은 나중보심 김빠지실까봐..ㅋㅋ)

[세식구]

[그지패밀리]

전 강소라가 인상깊었어요.

일단 익히 알고 있는 음악을 적절하게 잘 깔아놧더군요.
나이대가 그정도시면 정말 와닿았을듯요.

[난나]

저도 이번주 월욜날 봤는데...님 영화에서 끝까지 함구했던 스포일러를 쓰셨네
어쩔....

[원글맘]

윗님~~ㅠㅠ
그럼 저 이글...지워야할까요~~~??T.T(저 왕소심...--;)
그래서 제목에 안보신분은 김빠지신다고 보시지말란 멘트까지 일부러 달았는뎅...쩝~@#$%&*

[야아]

써니 정말 좋죠~

저도 심은경이 너무 좋아서....
저는 첨 보는 배우인데, 친근한 얼굴과 능구렁이같은 완숙한(?) 연기가
대박 매력적이던데요.

[야아]

원글님 걱정되시면 스포일러 해당하는 단어만 지우시면 되죠. ㅋㅋㅋㅋㅋ

[난나]

아니요...ㅋㅋㅋ 정말 소심하시게 그러시면 제가 댓글을 지우고 싶네요.
원글님과 같은 나이대라 왕공감 ..남편분은 좀 윗세대인대,님말씀대로 감상적이 되신듯,그렇죠?

[원글맘]

애궁 아니에용~~=^^=;;
저런멘트 달아놓으니 오히려 궁금해서 안보신님들이 더 보시궁 저 욕하실꺼같아요...ㅋㅋㅋ
그래서 살짝 손봤습니다~~
어쨌거나 생각지도 않았었는데,의외로 살짝 senti해진 남편땜에 쫌 웃겼네요...

[..]

전 그닥 와닿지 않았어요

[ㅎㅎ]

저도 다시한번 기대는 실망을 낳는다는 진리를 깨닫고 왔어요 ㅎㅎ;;
그냥 뭐랄까 그시절의 추억들을 잘 버무려 놓았다는 정도?
그리고 진희경 고교시절 연기한 강소라라는 배우 저도 인상깊었어요
이미지가 시원하고 서늘하더군요 잘생긴 예쁜 얼굴인듯 ㅋ

[qq]

저도 봤는데.. 연기들은 다 잘하는데, 그리 감동이진 않았어요.. 공감대 형성이..저멀리..

[.]

강소라라는 배우가 막돼먹은 영애씨의 영애 남동생 부인이래요. 전 몰랐는데 동생이...그리고 소녀시대 짱은 로맨스 타운에 나온대요

[저두]

아역 연기들도 좋았구...
음악도 좋았구요..
딱 제 나이정도 되는 분들은 좋아할거라 생각됩니다.
근데 억지스런 부분이 많아서
엔딩이 제일 로 억지스러운게....
그럭저럭 영화 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