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왜 저래요?

[일밤]

오늘은 나가수에 빌붙더니 다음주에는 위대한탄생에 빌붙네요..

저는 그래도 신입사원도 꾸준히 보아왔는데 이제 채널돌립니다..

아나운서를 뽑는것이지 개인기나 개그맨을 뽑는 프로가 아니잖아요?

장성규라는 애는 너무 경박한데다 여성비하 등 실수도 많이 했고 지지난주인가

자기 실수때문에 자기조 사람들을 모조리 탈락시켜놓고도 자기만 개인기 부려서 기사회생

했으면 이제 좀 진지하게 임해야될텐데...좀 재수없네요..

누구한테나 형님,누님(김태현,박정현 인터뷰에서) 하고 자기또래면 말놓고...버릇이 너무 없어요..

부동의 1위였던 정다희가 최근에 많은 실수를 했지만 조만간에 타방송국 아나운서에

무난히 합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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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름 매력있던데요~ 너무 딱딱한 조각인형같은 분들보다 인간미있고...

[아나운서가]

무슨 프로그램 진행뿐만 아니라 인터뷰도 하고 그래요.
전 충분히 아나운서에 필요한 실전에 도전했다 생각해요.
오늘 전 나는가수다 인터뷰한다길래 원래 신입사원 아예 보질 않는데 오늘 처음봤는데
강지영 그 여자분때문에 엄청 웃었네요..ㅎㅎㅎ

[그남자]

제 친구가 그 사람 멋잇다고 보라 그래서 오늘 처음 신입시원 봤는데
친구한테 그 남자에 대해 들어서 그런지 솔직히 방송이 그 남자 위주로 돌아가더만요
마지막에도 그 남자 기분 어쩌구 이런것까지 다 물어보고...암튼 그 사람 합격시킬거 같아요
어쩜 그렇게 한사람 위주로 방송하는지 놀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