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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카트에 애들 태우는거 그게 진상인가요?
전 그게 한번도 진상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거든요.
물론, 마트 상품인 옷이나 담요를 카트에 깔고 애를 태운 경우는
눈쌀 찌푸렸지만요.
그외엔 카트에 누워 자는 아이도 참 귀엽고,
앉아 있는 아이들도 귀엽던데...
다들 그렇게 보는거 아니였나봐요.
진상이라곤 생각 못해봤어요.
1. .
'11.5.14 6:50 PM (218.209.xxx.5)아이들 태울수 있는 카트가 있지 않나요? 자동차 모양으로 생겨서 밑으로 아이
태우고 위에 장바구니 형식으로 된것 말이예요..
일반 카트에 아이들 태우는건 사실 위험하기도 하고 식재료도 담아야 하는데
좋은 모습으로 보여지진 않습니다.2. 음
'11.5.14 6:50 PM (211.110.xxx.100)아주 어린 아이들 말고
큰 애들을 흙 묻은 발로 카트에 태우는게 좋아보이진 않아요
그래도 마트가 워낙 복잡하고 애 데리고 장 보는게 힘드니까 이해가 가기도 해요3. 오타
'11.5.14 6:51 PM (14.37.xxx.26)퍼장->포장
4. -
'11.5.14 6:52 PM (203.212.xxx.185)아이들 태울수 있는 카트가 있지 않나요? 자동차 모양으로 생겨서 밑으로 아이
태우고 위에 장바구니 형식으로 된것 말이예요..
일반 카트에 아이들 태우는건 사실 위험하기도 하고 식재료도 담아야 하는데
좋은 모습으로 보여지진 않습니다. 2222222225. ...
'11.5.14 6:54 PM (220.83.xxx.47)그 아이들 태우는 카트가 몇개 없어서 그거 차지하려면 경쟁이 엄청납니다요..-.-;;
일반카트에 태우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거든요..6. 저는
'11.5.14 6:54 PM (115.137.xxx.21)이제 아이들 데리고 마트 갈 일 없는 아줌만데요.
저는 유치원생 애들 카트에 태우는게 오히려 아이에게도, 주변 쇼핑하는 사람에게도 더 낫다고 봐요. 어린애들 뛰어다녀서 위험하거나, 천천히 걸어서 동선에 방해되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 않나요?
단, 아이들이 카트에서 일어서지 않게 꼭 부모가 살펴봐야 하겠구요.
위생상 싫으시다 하시는 분들은....카트 자체가 넘 더럽지 않나요?
주차장에서 자동차 매연 다 맞고 서 있고, 이사람 저사람 손도 많이 닿았고,
다른 사람 장본거에서 흘린 물도 있을 거고...
위생상 어쩌고~ 하시는 분들은 정말 위생을 걱정하신다면 장 본 물건 일일이 닦고
냉장고에 넣으셔야 하지 않을까요?7. 11
'11.5.14 6:55 PM (175.200.xxx.80)보기 안 좋아도 애 키우는 입장에선 어쩔 수 없는 일인 듯
자동차 모양 카트에 태우면 좋겠지만 (아이도 원하고)
대부분 마트에 많이 구비 되어 있는 게 아니라서
자동차 카트 타기도 어렵고..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도 많아요.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해 주셔야 한다고 생각..8. 11
'11.5.14 6:56 PM (175.200.xxx.80)이어서.. 참.. 별것도 아닌 걸로 진상이라고까지 말씀을 하시니..
말문이 막힙니다요..9. ㅇㅇ
'11.5.14 6:57 PM (109.130.xxx.225)11님, 원글님은 진상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데, 그렇게도 생각하시는 분이 있어서 글을 남기신 겁니다 ~ ^^
10. 11
'11.5.14 6:59 PM (175.200.xxx.80)누가 진상이라고 말 해서 글을 쓰신 거 아닌가요? ㅎㅎ
원글님이 그러셨단 얘긴 아니예요~11. ㅇㅇ
'11.5.14 7:09 PM (109.130.xxx.225)정말, 아랫 글들 중에 진상이라는 글이 올라와있더군요!
저도 몰랐는데, 방금 찾았아요 ㅎㅎㅎ12. ㅇ
'11.5.14 7:28 PM (125.186.xxx.168)용도가 뭔진 몰라도.. 더러우니, 더럽게 쓰자..이건 좀 아니죠. 거기에 과자나 우유 이런거도 담잖아요. 진상이라곤 생각 안하지만, 다 큰애들 태우고다니면 진짜 이상해보이긴해요.
13. ...
'11.5.14 7:46 PM (116.120.xxx.138)여기 게시판 보다보면 이해가 가는것도 있고, 게시판이니까 저렇게 바른말만 따닥따닥 하나..싶게 융통성 없는 얘기들도 많이 보는데, 카트에 아이들 태우는거가지고 진상소리 까지 나오는건 후자에 해당하는것 같습니다.
카트에 꽉 차는 초등 고학년짜리들도 아니고 7세 미만의 어린아이들 태우는거 전 이해갑니다.
아이들이다보니 따라다니다가 지칠수도 있고, 키가 카트 높이밖에 안되니 여기저기 다니다가 사람에 치이고 카트에 치이고 하는것보다는 태워다니는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태우지말라는 이유가 아이들의 안전이라면 이해가 가는데
위생을 문제로 들고 나오면 정말 할말이 없네요.
그 카트가 아이들 신발바닥보다 덜 더러울거라고 생각하는게 더 어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아이가 카트에 타면 아이에게 비위생적이라고 걱정하는게 더 앞뒤가 맞아보이네요.
저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주차장에서 온갖 매연 다 맞고 서있던 것이고
해산물에서 흐른 물, 과즙, 유제품 찌꺼기같은거 다 찌들어 있는 세균덩어리입니다.
그럼 아이들 안태운 카트에서 장보신 분들은 그 장본 물건이 깨끗하다고 생각하고 집에 가서 그대로 놓나요? 어차피 비닐 벗길 것은 벗기고 냉장고 들어갈것은 깨끗이 씻어서 넣어놓지 않나요?
이곳 게시판에 바른 말 하고 남 욕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많은건 알겠는데
카트 어린이 태우는 건은 그 핀트가 아주 어긋났다는 생각이 듭니다.14. ...
'11.5.14 7:52 PM (221.139.xxx.248)카트에 태우시고 싶으시면..태우시는데요..
근데 정말 카트 안에서 장난 안치도록 제발 주의하고 태우세요..
제가 직접 본건데..
아직도 생각 하면. 제 가슴이 다 떨리는데..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 되는 애둘이서 카트에 타서 계산대에 서 있는데..
애들 엄마는 애들 놔두고 뭐 가지러 갔는사이에 그 아이들 둘이서 카트에서 일어나서 장난치고 있었던거예요..
그러다 중심을 잃으면서 옆으로 넘어졌는데 그 넘어진 장소가 이마트의 경우에 소량 계산대라고 해서 카트 못 들어 가게 기둥 세워 둔곳 아시죠..
그 근처에서 넘어졌는데..
정말로 조금만 더 갔으면..
그 아이들중에 하나는 분명 그 기둥에 머리 정통으로 맞아서 정말..
뭔 사단이 나도 났을꺼예요...
제발.. 애들 단도리 잘 하시면서 태우서..
그때 그 굉음 같은 소리 정말 잊을수도 없구요..
저는... 그때 개들은 진짜 신의 도운거였어요..15. 그게
'11.5.14 7:52 PM (118.46.xxx.133)왜 진상일까요
6세 이하 아이들은 손잡고 다니기 번거롭고 이것 저것 만지고 다니니까
카트에 태우는게 다른 사람들에게도 더 좋지 않나요
아이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남의 카트에 부딪힐까 신경안써도 되고
지나치게 깔끔떠는 사람들이 많네요16. @@
'11.5.14 8:07 PM (222.111.xxx.206)카트에 손잡이 바로 앞에 애들 앉히는 부분이 따로 있지 않나요? 그 접혔다 폈다 할수 있는 부분...플라스틱으로 앉을수 있게 만들어 놓은.. 거기에 앉으면 엄마랑 마주보게 되고, 발이 공중에 뜨게 되서 위생상 문제도 없는 거고, 저는 항상 거기다 앉히는데요. 설마 거기 앉히는 것조차 싫어하시는건 아니죠? 제가 미국살다 와서 그렇게 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여기서도 그렇게 했는데(미국엔 다들 거기에 앉히거든요.) 제가 잘못안건가 하고 조금 어리둥절 하네요.
17. ...
'11.5.14 8:09 PM (118.33.xxx.178)다들 애없으신 분들만 댓글 다시나봐요?
정말 조금만 이해하면 별일도 아닌데. 너무 날선 댓글 좀 그러네요.
애들 신발이 더러우면 얼마나 더럽다고...18. 제 생각
'11.5.14 8:14 PM (203.161.xxx.57)태우는거 자체를 진상이라고 하는건 아니라고 보구요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진상이 너무 많지 않나요 ~~) 가능한한 태우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아이 데리고 마트 가지만 아이가 앉게 되어 있는 자리에만 앉히고 아님 걷게 합니다. 앉기 싫다고 난리치면 제가 한손으로 카트 끌고 한손으로 애 안고 다닐때도 있고요.. 저는 태우는 거 자체는 나쁘다 생각 안하는데 태우고 엄마가 뭐 물건 가져온다고 냅두고 방치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외로 그런 경우 많이 보이더군요. 정말 위험해 보였는데 안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여튼 아이는 부모만 키우는게 아니라 사회가 키우는거라고 하잖아요. 원칙에 어긋나도 어느정도는 봐주는 융통성이 좀 있었음 좋겠네요. 저는 카트에 애를 태우는게 더럽다 보다는 위험하다 쪽이어서요.
19. 한심님
'11.5.14 8:25 PM (118.46.xxx.133)우리 아이는 카트탈 나이도 오래전에 지났고 카트에 타는거를 너무 싫어해서
앉히라고 있는 의자에도 몇번 못안혀본 사람입니다.
하지만 다른 어린 아이들이 카트에 타고 있는거 충분히 이해가가서 찬성한다고 한걸
인품이 저급하다는 인신공격까지해대니 쌈닭한테 쪼인 기분이드네요....거참20. ㅇ
'11.5.14 8:30 PM (125.186.xxx.168)위생문제는.. 사람들이 융통성을 갖고 봐줘서 될일은 아닌데요.
사회가 키운다..라는게 아이들은 규칙을 어겨도 된다.. 이뜻은 아니죠..21. 안전문제
'11.5.14 8:35 PM (122.34.xxx.48)카트에 아이가 앉는것은 위생상의 문제라기보다는 안전상의 문제가 크기 때문이예요.
그곳에 아이가 앉아도 될 정도로 안정성이 보장되는 곳이라면 카트에 앉지 말라는 문구가 없겠지요. 카트 사고로 다치는 아이들 문제... 병원에서 보면 엄청 심각하던데요.
정말 아이를 위하신다면 카트에 앉히지 마세요. 순간의 방심으로 카트 안에 있는 아이는 무방비 상태로 엄청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22. 궁금
'11.5.14 8:36 PM (116.39.xxx.198)카트 앞쪽... 그러니까 손잡는부분 앞에 아이들 어릴때 앉혔었는데요, 거기에
아이들 앉혀도 안되는건가요?
식재료 담는곳 말고 앞쪽에 조금 높게 되어있어서 접히는부분.. 설명하려니 좀 그러네요.
아이들 다 컸지만 위생적인면은 생각을 못했어요. 다시한번 배우네요.23. .........
'11.5.14 8:52 PM (113.60.xxx.125)우리아이는 이제 탈일없이 한참 컸지만,,,참..이 글 보면서 좀 그렇습니다...
아이들 안데리고는 절대 시장보러 못 갈 시기가 있습니다...
그 조그만 아이를 대형마트에 걸려서는 절대 시장 못봅니다...
아이를 문잠그고 혼자 놔두고 시장보라는건지...
아니면 어린아이 있으면 먹고 살지도 말라는건지...
집에 혼자 있을 수 있거나, 얌전헤 옆에 걸으며 따라 다닐 수 있을때
까지는 어쩔 수 없다고 봐요...
아이 없으신 분들만 댓글 다시나봅니다...
다만,안전 조심해야죠...24. 음
'11.5.14 9:12 PM (121.151.xxx.155)위에 ........님 말씀처럼
뭐 어쩌라는것인지
애들 델고 마트가서 카트에 앉히면 불결한 진상은 엄마이고
애들 나두고가면 애들 방치하는 나쁜엄마이겠지요
저는 한창 애들 키울때 대형마트같은것은 잇지도 않던시절인데
엄마들이 왜 카트에 넣어서 다니는지 알것같은 엄마이네요
한창 아이들 키울때 한아이업고 한아이걸리고 두손에 물건들고
걷는녀석 걸음 맞쳐가면서 장보던 시절이 잇엇네요
장보는것이 정말 힘들어서 나가는것이 겁나던 시절이였지요
그래서 남편에게 맡기고는 빨리 장보고 돌아오던 시절이였네요
카트앞에 앉히는 아이는 어린아이들이죠
아마 두돌조금 넘으면 그곳에 앉히지못하죠
두돌 넘는 아이들이 잘 걸어봤자이고 잘못하다간
애들 잃어버리는수도 잇는데 그럼 누가 책임지는지
그리고 물건마다 다 비닐에 쌓여서잇는데
카트에 실었다고해서 *이 뭍는것도 아닌데 꼭그렇게
위생따져야하는지
위생따지면서 살거면 그냥 베란다에서 길려서 먹지 왜 마트다니냐싶네요
교과서에서만 세상살수없지요
그냥 다 그렇게 사는것이 인생아닌지요
제발 다 자기가 겪어보고 이야기합시다
함부로 말하지말고25. ...
'11.5.14 9:22 PM (221.157.xxx.24)저도 결혼전엔 애랑 싸우는 엄마 이해 못했어요..
애들 길에서 오줌 누이는 엄마..교양없다 생각했구요..
결혼하고 애들 낳고..애랑 싸우는 엄마..길에서 오줌 누이는 엄마..이해갑니다..
이것도 안 겪어보고는 절대 이해 못 하는 것들중 하나겠죠..26. 진상
'11.5.14 10:10 PM (58.142.xxx.109)진상 맞아요. 그것도 개진상.
근데 아니라고 우기면 정말 초 울트라 왕 진상 진상대왕 등극이죠.
카트에 비닐에 싼것만 넣는게 아니라 수박같은거. 그런 과일들 대파같은거 넣잖아요.
그런 것들은 비닐에 싸거나 해도 조금 튀어나와요.
그럼 카트에 닿는데..
발에 닿았던 드러운 먼지랑 그런거 과일 채소에 다 묻는단 말이죠.
그걸 다른 사람이 죄없이 먹게 되는 거구요.
근데 그게 뭐가 잘못이냐니??
정말 머리가 없는 거 아닌가요? 미친건가??
어이 상실..27. 진상
'11.5.14 10:12 PM (58.142.xxx.109)물론 저도 카트 앞에 애들 태우라고 되어 있는 부분은 문제 없다고 봅니다.
그러라고 만든거니까요
문제는 다 큰애가. 혼자 걸을수도 있는 애들이 카트 안에 신발 신고 앉아있는거죠.
서있는 애들도 있고요.
정말 짜증.. 마트는 왜 가만히 있나 몰라
다음에 정식으로 마트에 항의해야겠어요28. 진상
'11.5.14 10:12 PM (58.142.xxx.109)아무리 다른 물건이 더러워도
여기저기 신고 다니는 신발만큼 더러운 건 없을겁니다.
윗님....29. 진상
'11.5.14 10:15 PM (58.142.xxx.109)그렇게 위생 따질거면 베란다에 키워먹지라는 윗님...
그렇게 막 다니고 애들 신발신겨 카트에 태워다니실정도면
그냥 애들 집에 놔두고 장보시던지요
아님 애들땜에 쇼핑못하면 인터넷 쇼핑하시든지
요새 인터넷 장보기도 잘 되어 있어요
그렇게 민폐 마구마구 끼치시면서
나다니며 장보고들 싶으세요??
정말 화가 나네요.
그러면서 남에게 오히려 비난하고.
다른 사람들은 매우 정당한 요구를 하고 있는 거라구요.
공중도덕을 안지키는 건 그쪽이구요.30. 진상
'11.5.14 10:17 PM (58.142.xxx.109)참고로 저도 애 있고
맞벌이라 힘들어서
마트 한 두달에 한 번 갈까 말까 합니다.
물론 갈때마다 참 드러운 광경을 목격하게 되지만..
전 힘들어서 인터넷 쇼핑 주로 합니다. 윗님들..
그렇게 민폐끼치면서 마트 쇼핑 해야지만 살 수 있는 거 아니예요.
안하면서도 잘 살 수 있어요.31. 마지막하늘
'11.5.14 10:23 PM (118.217.xxx.12)불편하고 힘들어도 다른 방법을 강구하셔야 할 듯 합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최대 공약수로 함의하에 이용하는 규칙이 있으니 그걸 따라야죠.
힘들다고 아이있다고 횡단보도 아닌데로 무단횡단해서는 안돼잖아요.
같은 약속이지만 그건 내 자식에 위험하니까 안하고 다수의 남들에게 피해가 될 수 있는 행동은 합리화하는 건 좀 이중적이죠.
앞턱에 아이 앉히고 발 뺄 수 있는 곳 있구요, 심지어는 미쿡은 거기에 안전벨트도 있어요.
그게 아니고 반드시 어쩔 수 없으면 채소 섹션에서 비닐 한장꺼내서 아이들 신발이라도 따로 담아두는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야 할 듯 합니다.32. ...
'11.5.14 10:26 PM (115.137.xxx.21)내가 살면서 마주치고 싶지 않을 사람이 여기 있네요.
어쩜 저리 과격히 화풀이 하듯 댓글을 다는지...33. ..
'11.5.14 10:29 PM (180.70.xxx.61)안전상 문제도 참 많아요
될수있으면 거기 앉히지 마세요 위험합니다34. 궁금
'11.5.14 10:37 PM (115.136.xxx.27)카트가 아주 깨끗하지 않다는 건 저도 잘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신발을 신어도 된다는 주장은 너무 억지 아닌가요?
저는 진상인지 아닌지 그건 모르겠고.. 너무 편리한데로 합리화하시네요.
마트 비닐이니 음식 찌꺼기 흐르는 거 그것도 더럽다 ---> 이런 것도 하지 말아야 하는 행위죠. 시식한 음식 찌꺼기나 용기는 카트에 버리면 안되는 것이죠.. 신발 신지 말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게 신발 신은 면죄부는 될 수 없을 거 같네요...35. ///
'11.5.14 10:38 PM (112.187.xxx.116)와~~ 카트 안에 애들 앉혀도 된다. 뭘 그리 까칠하냐는 의견들 많아서 정말정말 놀랍니다.
당연히 거기는 구매한 물품 담으라는 뎁니다. 새로 산 식품이나 옷, 기타 다른 새 제품들요.
여러 사람들 사용하는 카트가 위생상 오염이 되었을 수 있지만
그렇다 해도 어차피 더러우니 애들 신발 신은 채로 앉혀도 된다라는 건 정말 말도 안됩니다.
저도 초등엄마입니다. 아이가 더 어렸을 때에는 앞자리 펼친 간이의자 같은 곳에 앉혔구요.
지금은 걸어서 다니도록 합니다.
딱 한번 카트 안에 앉힐 수밖에 없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아이가 꾸벅꾸벅 졸아서 어쩔수없이요.
그땐 전단지를 깔아서 아이 신발이 카트에 안 묻게 조처하고 앉혔어요. 나중에 다 치웠구요. (참 카트에 쓰레기 버린 채 가는 사람들도 정말 싫습니다. )
그러면서도 눈치 보이고 미안했습니다.
다 큰 아이들이 카트 안에 신발 신은 채 들어가 위험하게 서서 다니게 하는 것 당연한 것 아니죠.다른 손님들께 미안한 일입니다. 그거 보기싫게 보는 사람들이 까탈스러운 것 아니구요.
전 마트에 데려갈 수밖에 없는 사정 이해하기에 진상이라고까진 말 못하겠지만 당연하다 뭘 그러냐는 의견 많아서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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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논쟁이 의미가 있으려면
마트에 아이들 의자 갖춘 카트를 훨씬 더 많이 구비해달라 요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36. 마트에..
'11.5.14 11:21 PM (114.200.xxx.81)아이 신발이나 개털 날리는 거나..
37. .
'11.5.14 11:28 PM (222.233.xxx.29)전 3살 6살 아이둘 있는데 남편이랑 같이 마트에 가면 각자 카트 하나씩 끌고 아이들 앞쪽 유아좌석에 앉혀요 저혼자 쇼핑 할때는 둘째만 앉히고 첫째는 저랑 같이 걸어서 쇼핑해요 예전에 카트 앞쪽 아이들 다리 넣어 앉힐수 있는곳 그곳은 아이들 앉히는 곳이 아니고 가방 두는 곳이라는 까칠한 댓글을 보고 마트에 직접 문의 했었는데 앞쪽은 어린이용 좌석으로 제작된 것으로 15kg 미만 아동까지 앉힐수 있다고 했어요 대신 짐칸은 절~~~대 아이 태우면 안된다고 했어요 사고가 위험이 잦다구요 그리고 아이들 신발도 더러운건 맞지요 그래도 아이신발 벗겨서 비닐팩에 넣어서 카트 짐칸에 태우는건 양반 이라고 생각 하는데 판매중인 무릎담요 같은거 카트에 깔고 배게까지 놓고 아이 재우고 신발 신은 채로 카트안에서 돌아 다니는거 정말 같은 엄마로써 부끄럽고 꼴불견 이예요
38. 아줌마
'11.5.14 11:32 PM (125.141.xxx.221)118.32.65.xxx 아줌마 댓글이 여기서 제일 징글 징글하오.
맨날하는 맨트 아줌마도 하고 있거든요.
아줌마 댓글이 제일참 징글징글합니다..맨날 한다는 소리가 결혼해보라는둥
니들은 어릴때 안그랬냐는둥~~~ 이멘트도 쉰내나오.
카트 태우는 엄마들 때문에 혼자 열받아서 미치지 마시고 마트에 먼저 항의하세요.
마트가 자동차 카트 이용자 만큼 구비해 놓으면 카트 태우라고 해도 안태워요.
개인적인 취향인데 님같은 혼자 깔끔떠는 주변인에 대한 이해를 전혀 못하는
성질 극한 쌈닭 아줌마 보다 마트에서 아이 태우는 아줌마가 차라리 이사회에 함께 살고프오.39. 1
'11.5.15 12:09 AM (221.146.xxx.49)여기까지 다 읽어본 결과
윗분 댓글이 제일 맘에 와 닿네요.
성질 극한 쌈닭 아줌마 보다 마트에서 아이 태우는 아줌마가 차라리 이사회에 함께 살고프오.
<-- 요말에요.
118.32.65님이 여기서 제일 짜증나요.
혼자 잘나셔서 좋으시겠어요.
아이 혼자서 그렇게 잘 키우세요. 남 교육시키지 마시고요.40. 엥?
'11.5.15 12:15 AM (112.150.xxx.121)카트에 애들 타고 있으면 귀엽기만 하구만..
41. 저도
'11.5.15 12:56 AM (112.150.xxx.4)118.32.65님이 여기서 제일 짜증나요. 댓글 읽고 이렇게 기분이 나빠지다니....
42. 그런데
'11.5.15 1:00 AM (218.38.xxx.17)118.32.65님 왜 그러세요? 왜 이렇게 흥분하고 분노하는지 이해불가... 정말 짜중나고 불쾌하게 글 쓰세요.
43. &
'11.5.15 2:12 AM (112.151.xxx.23)118.32.65 그렇게 불결하면 개인카트 장만하세요
어차피 애들이 카트안에 안타도 손잡이 더럽다고 할사람임44. 으휴..
'11.5.15 3:20 AM (1.224.xxx.227)성질 극한 쌈닭 아줌마 보다 마트에서 아이 태우는 아줌마가 차라리 이사회에 함께 살고프오. 2222
118.32.65님이 여기서 제일 짜증나요. 댓글 읽고 이렇게 기분이 나빠지다니.... 22222222222222245. 네
'11.5.15 4:03 AM (211.176.xxx.112)진상 맞아요.
46. 카트는 카트다
'11.5.15 11:18 AM (211.44.xxx.175)위생문제는.. 사람들이 융통성을 갖고 봐줘서 될일은 아닌데요.
사회가 키운다..라는게 아이들은 규칙을 어겨도 된다.. 이뜻은 아니죠.. 222222247. ...
'11.5.15 11:48 AM (121.165.xxx.121)식재료 담는 카트안에 신발신은 아이 넣고 괜찮다는 정신나간 사람들 정말 어이 없네요.
아이 신발이 더럽지 않다니요...
지킬건 지킵시다!!!!!!!!!!!!!!!!!!!!!!!!!!!!!!!!!!!!!!!!!!!!!!!!!!!!!!!!!!!!!!!!!!!!!!!!!!!!!!!!!!!!!!!!!!!!!!!!!48. 잘 살아보세
'11.5.15 1:29 PM (125.179.xxx.209)카트에 애 태우는거 진상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댓글 읽으니 비위생적인거 같네요.
저는 카트, 바구니 이용안하고 자주 조금씩 양손에 들고 쇼핑하는 케이스
성질 극한 쌈닭 아줌마들이 있기에 사회가 발전하는거 ????????????????49. .
'11.5.15 2:54 PM (121.190.xxx.202)애기 태울려면 비닐 봉지 미리 준비하거나
종이가방 계산대에서 하나 사서
그 안에 신발 넣어두면 좋을 듯 싶네요.50. ,,
'11.5.15 3:04 PM (124.169.xxx.175)한번 정도 해본거 같은데 이젠 안해야겠네요.
하지만 남이 하는 걸 보고 더럽다 생각하지 않을거 같아요.51. .
'11.5.15 3:29 PM (218.209.xxx.5)마트측에 자동차 카트 다량 비치하라고 엽서들 보내세요.
불편건의 사항 엽서 있잖아요..전화로 요구해도 되죠.
전 가끔씩 엽서 넣는데 요구 인원이 많아지면 결과가 나올수 있잖겠어요?52. ..
'11.5.15 3:30 PM (211.209.xxx.113)82수준이 왜이래 졌나요.
댓글 읽다가 눈쌀찌푸려져서 못읽겠네요
참.....53. ..
'11.5.15 3:35 PM (220.124.xxx.89)다른 아이가 앉아있어도 별 생각 없었는데 ㅡ,.ㅡ;;
더럽단 생각도 없고..귀엽단 생각은 했는데 ㅡ,.ㅡ;;
다만 (지적)장애인 아닌이상 너무 큰 아이(초딩이상)는 좀 이상하긴 함;;
마트에서 가서 제일 황당하다고 느낀건
하의실종 패션을 입은 여자가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갈때
밑에 있는 사람 죄지은것도 없는데 차마 똑바로 앞을 못쳐다볼때..
제발좀...하의실종 패션좀 입고 오지말라규.
차라리 수면바지가 백배낫지 ㅡㅡ54. 헐
'11.5.15 4:10 PM (183.96.xxx.154)애초에 카트의 용도가 무엇인지 생각못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마트의 카트는 애들을 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물건을 담기 위한 용도입니다.55. 그래서..
'11.5.15 4:26 PM (114.206.xxx.222)전 마트갈때 장바구니안에 아이 앉을 작은 천돗자리 가져가요.
아이와 제가 동시에 지탄의 대상에서 벗어나고자.^^::
그리고 항상 엉덩이와 신발쪽을 구분해서 깔아주고,
매번은 아니더라도 가끔 세탁도 해준답니다..
그러니 저 마트에서 아이 카트안에 앉게 했다고 미워하지 말아주세요~~56. ee
'11.5.15 4:29 PM (121.143.xxx.89)애들 앉으라고 있는 카트의 작은 공간에 앉아있는 애는 괜찮지만 물건 놓는 곳에 애들 있는건 진짜 보기싫어요.엄마 눈에야 깨끗해보이겠죠. 애들 마트에서 뛰어다녀서 어쩔수 없다는것도 이해안가구요. 애초에 애들이 마트에서 정신없이 뛰어다는거 부모가 잘 통제해야할 문제 아닌가요..
57. 나는
'11.5.15 4:31 PM (122.35.xxx.104)진짜 쌈닭같은 사람 많네요.
누가 날보고 속으로 진상이라고 욕을 해도 나는 계속 태울수밖에 없어요.
별 죄책감도 없어요. 죄지은게 아니고 대안도 없으니까.
아이가 4살인데, 아마 6살까지는 태울겁니다.
왜냐하면..
자기 진행방향 막는다고 카트로 애 밀치는 <진상>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보호해야 하고,
아이가 이것저것 맛보겠다고 뛰어들거나 진열되어있는 음식을 만져보는 <진상>짓을 못하게 해야하고,
무엇보다, 누가누가 더욱 진상짓을 하는 지 왈가왈부하며 남의 행동에 눈에쌍심지 켜고 다니는
진.정.한 <진상>들이 득시글대는 마트에서 일초라도 빨리 빠져나오기 위해서 기동성있게 장보기 위해 계속 아이를 카트에 태울겁니다.
카트는 애 신발때문에 더러운게 아니고, 원래 더러워요.
아무도 그것을 닦는 사람 없습니다.
온갖식재료 담는 그릇이라고요???
우리식재료 깨끗하게 담으라고 마트에서 닦아주나요?
클클클...신발만 안담으면 한번도 씻지 않은 그릇에 잘도 음식 담아서 먹겠군요.58. ㅁㅁㅁ
'11.5.15 4:59 PM (124.55.xxx.40)118.32님...진정하세요.
카트에 (왜 커트라고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원래 발음이 커트인가요?~뭐 그럼할수없고)
혹시 원한사신일있나요?
같은글에 계속 달려서 님과 다른 의견이라고 수준..쯔쯔쯔하면서 계속 답글달면
싸우려고 같은글을 지켜보고있나보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님....
커~~트에 아이앉히는 사람 꼴불견이자나요?
님같은분도 꼴불견이에요.ㅠ.ㅠ 이렇듯 사람은 자기도 스스로 진상짓하면서 산다는걸
잘모른답니다.
아기앉히시는 엄마들~ 혹시 커~~트에 아이앉히시게되면 신발을 벗기거나!
내릴때 가지고다니는 물티슈로 한번닦는것도 좋은 아이디어같아요.
이런좋은방법이있네요!^^59. 나는 님 .빙고~!
'11.5.15 5:18 PM (119.64.xxx.89)제가 딱 그말 하고 싶었어요..
가끔 보면 82는 교과서에서 튀어나온 분들 차~~~암 많아요..그쵸?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 생활도 정말 그렇게 하는지, 것두 모든 분야에서 한치의 티끌도 없이 고고하게 사는지들...원~~ ㅡ,.ㅡ
언젠가 화장실 변기보다 지폐가 더 더럽단 결과가 나왔다죠?
전 가끔 마트에 있는 카트봄 그 생각이 납니다..몇년동안 세척한번 제대로 하지 않고 이사람저사람 손과 온갖 음식들로 인해 세균이 누적되기만 한 카트가 학교와 집까지 짧은 거리만 걸어다니는, 그래도 주기적으로 세척하는 신발보다 과연 깨끗하다고 단언할수 있을런지 그것도 의문입니다..
전 그래서 카트에 울아이 태웠을땐 꼭 밑에 전단지라고 깔고 태웠었죠.
울아이보다 카트위생을 더 믿지 못했기 때문에.
덕분에 진상이란 오명은 운좋게? 피해갔네요 .헐~~
걍 아이 태우더라도 다른 사람 생각해서 위생적으로 신경썼으면 좋겠다~고 함 될것을 뭘 그리 혼자 고고하고 깔끔떨면서 훈계조로 진상이니 뭐니,,
내용이 틀리다,맞다를 떠나서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주변에 있음 참 피곤한 스탈들이죠..60. ...
'11.5.15 5:22 PM (175.208.xxx.47)우리나라 카트가 후져요.
미국에 살때는 카트가 아이둘을 앉힐수 있게 설계되어 있고 큰아이 앉는 좀 더 큰 카트도 있던데요. 차라리 마트에 이런걸 도입해 달라고 항의하는게 훨씬 합리적일거라 생각하네요.
만약 3살5살 데리고 마트에 온다면 5살짜리 걸리면서 쇼핑할수 있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걸어도 위험해요. 카트 높이가 애 머리높이라서 애 머리치고 도망가는 어른들도 참 많거든요.61. ㅇ
'11.5.15 5:30 PM (125.186.xxx.168)태울사람은 계속 태우고, 욕할사람은 계속 욕하면 되겠네요. 남들이 불쾌감을 느낀다 라는걸 알아서 나쁠건 없을거 같은데요?
62. 맘
'11.5.15 6:40 PM (112.159.xxx.131)58.142.171.xxx 아무리 댓글이라도 말이 넘 심함 개진상은 무슨 의미인지 사람한테
개진상이란 말을 쓰십니까 댓글 읽다가 좀 불쾌하네요
카트에 아이들 태우는거 저두 잘 하는 맘인데요 여직 불결하단 생각은 못 해봤네요
카트만 불결해서 내 아이 앉히는게 불결 하다 생각했지 ,내가 내 식료품 담으면서두 불결 하단
생각 못했어요 어짜피 다 봉투에 담는거구 야채두 또한 집에서 다 씻어서 재료 사용하니까
그랬나봐요 앞으론 주의 해야 겠어요 아이 앉히는거 ...
하지만 아이들 데리고 장보는게 아이나 엄마나 둘다 힘든건 사실이예요
아이 네살인데 앞에 앉히면 다리가 꽉 끼이구 힘들어해요 걸리면 되겠지만 얼마안걷구
힘들어하구요 ..정말 자동차 카트 부족하지 않게 설치 해주는게 최선인듯...
좀 주위에서 조금만 너그럽게 봐주심 안될까요
그래봤자 다 이웃인데 말이죠....63. 저는
'11.5.16 3:23 AM (222.236.xxx.119)애들(엄청 커보임) 카트에 안탔으면 좋겠는데요 그 위치에서 이거저거 잡겠다고 카트 위에서 물건 집고 ;;
또 그 애들이 내려달라고 하면 다 내려주면서 뭘 애들이 안돌아다니니깐 다른 사람한테
더 편할거라고 하는겁니까 ;; 이기적인 사고방식들 ㅋㅋ 잼있네요
자동차카트 더 놓으라고 하는 것도 웃깁니다 솔직히
그게 당연한건 아니지요. 마트에서 편의를 위해서 만들어 놓긴했지만
그게 꼭 있어야 하는 겁니까.
차라리 그냥 음식점처럼 애들 놀이공간 만들고 거기에 있는게 제일 좋은거예요.
마트에 애들 같이 데리고 다니는것도 솔직히 정신 하나도 없구요 ;;;;;
어쩔수 없는 상황에 애들 데리고 나와야 하는거 알지만
잘못된건 잘못된거고 하지말아야 하는건 하지말아야 하는건데
그냥 엄마들이 뭐 어때 라고 생각하시는 듯해서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심 어쩔수 없지만64. .
'11.5.16 3:34 AM (121.173.xxx.171)이건 위생상 까칠하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많은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지켜야 할 예절 차원의 문제 아닌가요?
다른 이유로 이미 카트가 더러우니, 아이들 신발도 문제될 게 없다구요?
그런 논리라면, 공중 화장실에서는 바닥이든 벽이든 화장실 입구든 아무데나 용변보고 휴지 버려도 문제될 게 없겠군요.
청소도구들이 100%의 청결상태를 유지하기 힘드니 청소한다해도,
아무리 예뻐보이고 겉으로는 청결해 보인다 해도 어느 정도 더러울 수 밖에 없고,
또, 이미 다른 사람들 손을 거치면서 더러워진 곳이니, 누구든지 아무데나 싸질러도 문제될 건 없으니까요.65. 쿨럭
'11.5.16 9:13 PM (220.116.xxx.10)전... 그냥 대형 마트나 백화점에 아가들 안 데려 왔으면 좋겠어요... 위험해요 ㅠ__ㅠ 마트는 사람이 많고, 백화점은 사방이 유리 진열대랑 거울이라서 아가들 뛰어 다니면 제가 다 조마조마해요.
66. 헐
'11.5.17 11:05 PM (118.91.xxx.104)결국 애데리고 나오지말라는걸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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