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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지속적으로 바람을 피네요(김해분들 꼭봐주세요)

슬퍼요 조회수 : 8,161
작성일 : 2011-05-14 04:06:22
구구절절 적다가 지워버렸어요
횡설수설하는 거 같아서요
간단하게 말씀 드릴게요

남편이란 놈과 술집 유부녀 마담이랑
꽤 깊이 지속으로 저를 속이며 만나고 있어요
여러 친구들의 증언도 있었고요

협박도 하고 했지만 끊임없는 거짓말,
제가 들춰내서 문제화 시키면 의부증환자 취급하기

저녁 시간을 단속했더니
두 년놈들이 저를 우롱하듯 눈을 피해가며
낮시간을 이용해 둘이 점심을 먹고 모텔도 드나들었나봐요

문제화 시켜서 발칵 뒤집었더니 저를 이제는 중증 정신병자 취급까지 합니다.

지 친구들 만날때 꼭 끼고 다녔나봐요
마치 연인들처럼 알콩달콩 다투기도 하고요
친구들이 가정을 지키라고 충고도 하고 혼도 냈는데 안듣더랍니다.

그년은 지 남편한테 정이 없었나 봅니다

지들 즐기자고 저, 제 아이들을 이렇게 고통에 빠뜨리네요
죽일놈의 남편은 제가 고통을 주고 있어요

그런데 그년은 멀쩡히 지 남편  벼ㅇ신취급해가며 즐기고 있네요
제가 너무 안타까워 누군가 귀뜸을 해주네요
그들은 여전히 즐기고 있다고요

그 년이 일하는 노래주점을 알고 있는데 (한번 덮쳤는데 미리 알고 잠적했었어요)


김해시 삼방동에 있는 생과방삼계탕집 바로 옆  

"란노래주점"의

주인마담 아래에 있는 작은 마담이에요


그 년이 문자로 우롱한거 참을 수가 없어요 너무 분하고 억울하고 고통스러워 잠을 깊이 들 수가 없게 됐어요
어떻게 복수 할까요

조만간 두 년놈을 실명을 대문짝만하게 올려 놓을 거에요
저 혼자 날밤 새며 고통 받는 거 부당하잖아요

김해 바닥에 얼굴 들고 못다니게 할 겁니다.
문자 캡쳐 해논 거랑 함께요.

너무 흥분해서 횡설수설 했지요 . 이해하세요

IP : 61.83.xxx.23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4 4:10 AM (116.122.xxx.30)

    그여자 남편에게 알리세요
    뭐 술집 나가는거 알아도 가만있는 남편이니.. 둘이 짜고 꽃뱀처럼 님남편 엮어서 돈빼먹고
    먹튀할 확률도 큽니다만..

    님은 계속바람펴도 사실건지 갈라서실건지 냉정히 생각해보시고
    계산을 한번 정확하게 해보세요
    어떤게 득이고 실인지.. 그리고 마음가는대로 최종행동하세요

  • 2. 증거
    '11.5.14 4:10 AM (211.110.xxx.100)

    바람 그거 절대 못 고쳐요
    주도면밀하게 증거확보 최대한 하시고
    위자료 왕창 받으셔서 남편 빈털털이로 만드시고 이혼하세요

  • 3. 슬퍼요
    '11.5.14 4:14 AM (61.83.xxx.231)

    애들 생각에 이혼은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남들이 볼때는 가정적인것처럼 보여요
    그런데 여자 문제에서 이렇게 속을 썩이네요
    마음같아선 미련없이 거지꼴로 만들어 버리고 싶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남 눈이 많이 의식돼요
    그 여자 남편에게 알리려 그년 남편 인적사항
    파악중입니다.

  • 4. 증거
    '11.5.14 4:21 AM (211.110.xxx.100)

    애들이 많이 어린가요..?
    휴.. 저라면 엄마가 남은 평생을 속 썩어가며 불행하게 사느니
    아빠랑 이혼하기를 바랄 것 같아요. 처음엔 물론 쉽지 않겠지만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그럼 일단 그 여자 남편분께 알려보세요.
    근데 그래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는다면, 원글님 한살이라도 젊으실 때
    용기있는 결단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5. 증거
    '11.5.14 4:24 AM (211.110.xxx.100)

    그리고 이혼생각 없으시다고 해도
    우선 법적 효력이 있을만한 증거는 모조리 모아두세요.
    나중을 위해서라도 꼭.

  • 6. 슬퍼요
    '11.5.14 4:27 AM (61.83.xxx.231)

    제가요 특정지역과 상호를 명시한 것도 혹시나 그 여자를
    아시는 분이 있어서 그 남편의 인적사항을 혹시나 알수 있을까
    하는 맘에서에요
    이번 일로 남편이란 놈의 인격의 바닥을 보았어요
    정말 부부란 인연이 아니었다면 뒤도 안돌아 보고
    인연 끊었을 거에요
    애들은 중고생이에요
    아빠를 집에 들이지 말라고 하네요
    남들도 하는 이혼 나는 왜 못할까하고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눈꼽만큼의 미련도 없어요
    질립니다.

  • 7. ..
    '11.5.14 4:31 AM (112.168.xxx.65)

    혹시 전업 주부세요?
    애들은 핑계 아닌가요? 겉으로야 가정적으로 보여도 속은 다 썩었을텐데요
    그런환경이 과연 애들한테 좋을까요?
    남편이 바람 피고 들어와도 온화하게 맞아 주세요? 뭔가 분위기 더러워 지겠죠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이혼 못하시는건 아니고요?
    20살 넘은 애들이 어릴때 부모님 ..특히 아빠 불륜으로 인해 집 분위기가 너무 안좋고 부모님 툭하면 싸웠는데 지금 생각하면 차라리 이혼 하는게 좋았을듯 싶다..라는 글들이 많더군요

  • 8. 뭐 이혼을
    '11.5.14 4:35 AM (98.82.xxx.220)

    하던 않하던 잘 정리 하시기 바래요. 그리고 남편을 먼저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남편이 아주 이번에 겁나게 만들어야 다음이 없지요.
    솔직히 제 3자가 보기에는 왜 저런 결혼 생활을 유지 할까 의문이 들지만
    본인이 결정을 그렇게 했다면 그 결혼생활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 해야겠지요.

  • 9. 슬퍼요
    '11.5.14 4:38 AM (61.83.xxx.231)

    전업주부 아니에요
    모르죠, 애들이 핑계일수 있겠네요
    너무 억울한게..
    제가 좀 씩씩해요 집안 일도 모든 걸 제가 알아서 다 차고 나가고요
    그러니
    지금 제가 죽을것처럼 고통스럽고 힘든데
    저 인간은 자기가 무슨 짓을 벌이고 있는 지를 몰라요
    그냥 아무것도 아닌데 니가 일을 벌려 시끄럽게 만든다
    너만 조용하면 된다 이런 식이네요
    내 고통을 전혀 이해를 못해요
    남편놈은 응분에 댓가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집안 개망신, 지 물건 이것 저것 파손
    귀싸대기도 한대 맞았어요, 저번에는 여러날 쫒겨 났었어요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라는거죠
    년놈이 또 짜릿한 스릴을 느끼며 만나겠죠
    그래서 어떡하든 그년 남편을 찾아내서 사단을 내야 되는데...

  • 10. ...
    '11.5.14 4:46 AM (219.240.xxx.56)

    남편분이 님에게 매력을 못느끼나요?
    님이 매력을 키울 생각을 안하시는지요?
    화류계 여자들이야 원래가 그런곳으로 타고 나지만
    그래도 남자들은 바람을 피우더라도 어지간하면 가정을 지키려하는데..
    참 님이 이혼한다면 문제는 간단 하지만
    님은 이혼은 안하려 하고 ..
    제생각에는 그쪽 남편도 어지간하니 여자를 그런쪽으로 돌리는 사람 입니다.
    즉 보통 남자가 아니란겁니다, 잘생각 해보세요.
    그쪽에 알린다면 예기치못한 일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요즘 이혼 판결에서 불륜쪽에 대해서는 성적자기결정권에 대한 이론이
    도입되서 그리 참혹하게 유책배우자에 대해서 과거 처럼 무지막지하게
    판결을 내리지 않는 추세 입니다,
    속된말로 남편을 깝데기를 벗기지 못하고 남자 역시 여자깝데기를
    벗기지 못합니다.
    님이 남편이 집에 들어 왔을때 따뜻하게 대해주지 않았는지?
    돈버는 기계로취급은 안하셨는지? 잠자리는 원할하였는지?
    자신이 싫더라도 웬만하면 들어주는게 부부 입니다.
    이것은 남녀모두에게 해당 되는 문제 입니다.
    이모든것을 점검 한후에 판단 하세요.
    성질 같아서는 당장 이혼하라고 하라고 싶지만
    (무엇보다도 결혼생활은 신뢰가 밑바탕 되야하고
    그우선은 서로에대한 정조의무가 우선이라고 생각함,
    부처도 시앗을 보면 돌아선다고하는데 속인이 오죽 하겠음)
    님은 이혼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드리는 말 입니다.
    여우같이 호랑이 같이 행동 하세요....

  • 11. -_-
    '11.5.14 4:51 AM (175.127.xxx.169)

    그런 사람들 절대 반성 안합니다. 고칠 생각도 없구요.
    늘 아내 탓을 하죠. 안참고 니가 불면 여러사람 다친다.
    그 사람들 상처받는건 그냥 묻고 넘어가지 않은 니 탓이다.
    주위에 비슷한 인간이 있어서 느낌이 확 오네요.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 지인들도 설마설마하며 믿다가 또 뒷통수 맞곤 하죠.
    이혼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도 있고..
    근데 홀로서시가 가능하시다면 아이들이 더 크기전에(몇살인진 모르겠지만)
    정리하시는 게 맞습니다. 제 주위분은 아직 그렇게 참고 사는데
    아이들이 하나씩 삐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 다 압니다. 아빠가 바람피우는 거.
    모르게 해봤자 애들도 눈치 빤합니다.
    그 술집여자 남편에게 기대는 마세요. 마누라 그런데 내보내는 인간에게 뭘 기대하겠나요.
    시댁식구들도 마찬가집니다. 첨엔 님 편들어 주는 척 하다가
    나중엔 재산이라도 뺏길까봐 결국 계산부터 앞섭니다.
    증거자료들 확실히 차곡차곡 남겨두시고 잘 해결보시기 바랍니다.
    님.. 힘내세요. 님의 잘못은 없습니다. 아이들과 행복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12. 슬퍼요
    '11.5.14 5:02 AM (61.83.xxx.231)

    휘~님!!
    저도 제 기우였음 합니다.
    제가 무지 성격이 급해요
    나름 천천히천천히 라고 주문을 외며 적다보니
    글이 뭔가 뜬구름 잡는 소리 같이 들렸나봐요
    아니에요
    제가 말을 차분히 조분조분 못해요
    속에 끓어 오르는 걸 1에서 100까지 풀어 놓지를 못하겠어요
    그간에 있었던 눈으로 본 문자내역 행선지 친구부인과의 합석...
    모든게 사실이에요

  • 13. 슬퍼요
    '11.5.14 5:05 AM (61.83.xxx.231)

    남편 핸드폰에 미쳐 지우지 못해서 확인한 내용
    내 사랑하는 애인 집 앞입니다.
    빨리 보고싶으니 서두르시오.
    참~
    손발 오글거리죠
    그외 문자 캡쳐 해논 거 많아요
    아주 불타는 사랑을 하고 있어요
    덧붙이고 싶은 말도 있는데 누군가 내용을
    아는 사람이 볼까봐서~~~
    아주 속이 문드러지는 일이에요

  • 14. 슬퍼요
    '11.5.14 5:23 AM (61.83.xxx.231)

    좀 잠잠해졌을 때 그 여자 어디가 그리 좋으냐 했더니
    말을 예쁘게 한대요 훗~~
    그래서 그랬어요
    나도 출근하면 옆에 남자직원들 무슨 말이든 잘 들어주고 호응해준다
    기분 나쁠만한 말은 안한다
    남편이니까 생활에서 부대끼니까 이렇게 사는 거다
    그래서 그년은 이혼하고 재혼했더냐 했었어요
    저도 말을 상냥하고 예쁘게 하는 법을 배워야겠어요

  • 15. 어떡해요
    '11.5.14 7:41 AM (121.142.xxx.118)

    남편분은 그 여자한테 상당히 빠져있어요.

    원글님이 더 강하게 나가면 나갈수록 그 여자한테 더 빠져 들지도 몰라요.

    보아하니 완전 불같이 빠져 있는 상황이네요.

    이럴수록 더 침착하게 대응하셔야 합니다.

    원글님의 대응에 따라서 남편분이 달라질거에요.

    술집여자들...다 뻔하고 뻔한데..

    남편분의 술집여자가 자기를 사랑한다고 착각하고 있네요.

    술집여자한테 있어서는 남편분은 돈 줄 밖에 안됩니다.남자들이 의외로 순진해서

    자기를 진심으로 좋아해주고 있다고 착각한거죠.

    문자내용보니 완전 불 붙었네요.

    지금 상황으로선 재산 지키는게 제일 중요할것 같아요.

    보니 작은주점 작은 새끼마담 같은데...남편은 큰 돈 보다는 작은 돈을 많이 풀었을것 같아요.

    남편의 월급 다 원글님이 관리하시고 용돈도 많이 주지 마세요.

    술집여자들과의 관계는 남자가 돈을 써지 못하면 깨어지게 되어 있거든요.

    어쨌든 님의 재산 시키는게 더 급하네요.

    원글님도 이럴때 일수록 더 정신 차려야 하겟어요.(아직도 남편을 많이 사랑하는거 같아요)

  • 16. 바람
    '11.5.14 9:34 AM (222.107.xxx.18)

    여자 좋아하는 사람이 여자 끊는 게
    그 어렵다는 도박하는 사람이 도박 끊는 것보다 힘들답니다.
    남자 분께 들은 얘기에요.
    결혼 전에 남자 고를 때 정말 신중하라고 하시면서
    저에게 해주신 말씀이죠.

  • 17. 개무시~
    '11.5.14 9:39 AM (112.172.xxx.233)

    속옷 겉옷 모두다 양말까지 하나도 남김없이 대형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그여자 일하는 술집이나 그여자 집을 알면 그집으로 퀵으로해서 보내버리면 안될까요~ 그렇게 좋으면 두리 살아보라고... 아주 그냥 개무시하면서 덤덤하게 그렇게 하면 안될까요.그러면 웬지 속이 시원할것 같은데..옷도 보낼때 접지도말고 쓰레기 버리듯이 봉투에 담아서 그러면 너무 심한가요..

  • 18. 슬퍼요
    '11.5.14 9:40 AM (61.83.xxx.231)

    어떡해요 님
    제 맘을 너무 잘 아시네요
    등신 같은 남편은 세상물정 정말 모르는 단순 그 자체죠
    이렇게 꼬박 날밤 새우며 고통 받고 있는 사람
    심정을 모르죠
    그 여자를 어떻게 복수할까요
    그 남편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는데
    마음이 한시가 급하네요

  • 19. 슬퍼요
    '11.5.14 9:43 AM (61.83.xxx.231)

    개무시 님
    밤새 지 속옷 와이셔츠 양말 가위로 분풀릴때까지 오려서
    현관앞에 내다 놨어요
    마음같아선 그 여자 이름, 이 등신같은 남편 이름 대문짝만하게
    올려 놓고 김해 바닥에서 개망신 당하게 하고 싶네요
    아니 그럴 거예요
    그래야 그년 아는 사람 안면 받쳐서라도 조심하겠죠
    기다려보세요
    조만간 대문짝만하게 전국적으로 개망신 당하게 해야 반분이라도 풀리겠네요

  • 20. 김해인
    '11.5.14 9:45 AM (58.72.xxx.137)

    삼방동에 저런상호의 삼계탕집이 있었나요? 저도 삼방동살다가 외동으로 이사와서....

  • 21. 슬퍼요
    '11.5.14 9:55 AM (61.83.xxx.231)

    김해인 님
    네~ 저도 그 여자 찾으러 갔다가 알았어요
    삼계탕집 규모가 컸어요
    지하 노래주점인데 들어가니 곰팡이내가 풀풀 나고
    룸의자는 옛날 다방의자 같은 아주 삼류 노래주점이었어요
    그 마담 여자는 같은 여자면서 자기가 부리고 있는
    얼굴마담 두둔하고 감추느라 아주 꼴값이었요
    오십쯤 되는데 그 만큼 살았으면 세상 순리는 알거잖아요
    인생 선배로서 길이 아니면 바로 잡아줘야 될 걸
    도피시켜놓고 업무방해라고 경찰 부르고...
    목까지 올라오는 화를 억누르느라 목을 부여 잡고 왔어요

  • 22. sky59
    '11.5.14 10:51 AM (118.221.xxx.246)

    바람피우는 개같은 인간들은 말만하면 거짓말에다
    모든것을 배우자에게 문제가 있는것처럼 폭언을 하기
    바쁘더라구요.
    이세상 바람피우는 인간들을 잔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법이라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모든것이 불륜년놈들에게 유리하게 되어 있는게 더 문제예요...

  • 23. 애들
    '11.5.14 12:46 PM (14.52.xxx.162)

    떄문에 이혼못한다,,이게 남편이 튕기는 중요이유입니다
    자기가 뭔짓을 해도 본부인은 이혼못할거다,,이거지요,
    솔직히 부인을 노래방 마담으로 내보내는 남자가 정상일까요??
    그 여자 남편 찾으나마나입니다,
    남편분 직업이 뭔가요??바람피우는거 알려지면 치명적인 직업이라면 그런식으로 겁주는게 방법인데,,모임에도 데려간다는거 보면 그것도 아닌것 같네요,
    그냥 증거 착실히 모으시구요,어느순간 재산은 좀 건질수 있게 해놓으세요,
    그리고 좀 흥분 가라앉히고 차분히 대응하세요,

  • 24. 원글님
    '11.5.14 11:44 PM (110.8.xxx.52)

    얼마나 속이 상하실지..
    경험자만 알지요
    5년여 지난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치가 떨려요.
    원글님....지금은 정말 차분히 차분히 일을 진행시키세요
    그년은 다음에 죽여도 죽이시고
    재산은 최대한 챙기세요.
    저도 그 당시 고통속에서 모든걸 제 앞으로 해 놓았어요.
    돈 없으면 그 거머리같은 것도 떨어지게 돼 있거든요.
    지금 고통을 갚을 날이 옵니다.
    그때 꼭 갚으시고...지금은 차분히..아셨죠?

  • 25. 남자분님
    '11.5.14 11:50 PM (121.139.xxx.171)

    사랑한다면님 서로 행복해지는길이 최우선이 아니죠
    가정을 깨고 처자식을 파탄에 빠트린 남편은 결코 행복해질 자격이 없지요
    이혼해야 한다면 부인이 행복해지기위해서
    그리고 그 남편 바람 파운 말년이 어떤지 제대로 당해보게 해주기 위해서지요
    서로 행복? 참 의미만 좋은 단어네요

  • 26. 슬퍼요
    '11.5.15 1:03 AM (61.83.xxx.231)

    사랑하다면 님
    서로행복?? 이란 어떤 거죠
    가정을 성실히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일궈 나가는 게
    가정을 가진 사람이란면 제일 크게 추구하는 거 아닐까요
    어느 한 쪽의 자신의 순간적 쾌락을 즐기기 위해
    처자식에 고통을 주는 것에 대해서 더 이상
    서로행복?이란 게 성립할 수 있을까요??
    여성적 매력???
    사십대의 중고생 애들 뒷바라지 직장생활
    가정생활로 숨쉴 틈 없이 돌아가는 생활 패턴에
    기본적관리외에 어떻게 여성적매력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그럼 이 모든게 여성적 매력을 유지하지 못한 제 탓이란 말인가요
    참 듣기 거북하네요
    제 남편이란 놈에게 저는 남성적매력을 느끼고 살아서 이렇게 살고 있는 줄 아시나요??

  • 27. 위에 남자분
    '11.5.15 2:26 AM (219.254.xxx.198)

    211. 남자분님,
    되도않는 충고같은거 충고랍시고 자판두드리면서 상처받은 사람의 상처 더 후벼파지 말고,
    당신 가정이나 지키시고 생활에 충실하세요.
    그리고 당신 와이프가 다른남자랑 수도없이 잠자고 다녀도,
    당신의 뱃살과 성적인 능력을 탓하고, 이혼할시에도 최대한 참고 아름답게 포장하여 와이프를 놔주시길 바랍니다.

    충분히 그럴만한 성정을 가진 사람이더라도 그건 당신만이 해당되는 사항이니,
    쓰잘데기없는 충고같지 않은 말따위로 엄한 사람 상처에 소주붓지 마시고, 남자들이 집에서 만족못해서 밖에서 반드시 부족한 부분을 찾게 되는 거에요라는 헛소리는 혼자 머릿속에서 되뇌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그 논리는 여자에게도 똑같이 해당되니까요.
    와이프가 부족한 부분 밖에서 찾을때도 꼭 위에 남자분님 말씀처럼 대응하세요. 단 어설픈 충고는 독보다 더 하니, 여기 82사이트에서 함부로 키보드질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역겹습니다.

  • 28. 국이이
    '11.5.15 2:29 AM (112.172.xxx.49)

    투잡,부업,재택알바생 구합니다^^ 회원가입후 둘러보세요 http://www.first-dm.co.kr/119105

  • 29. 삭제합니다
    '11.5.15 2:34 AM (211.54.xxx.171)

    제가 올린 두 글 삭제했습니다.
    제가 이 사이트 성격을 잘 못 이해하고 있었나봐요.
    이성적이고 발전적이기 보다는 화풀이 성격이 강한 느낌입니다.
    더 이상 남녀 관계에 대한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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