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를 세탁소에 드라이맡겼다가 일주일만에 찾아서
오늘 입었는데..
헉..단추도 겨우 채웠고 배와 엉덩이부분이 볼록볼록 엠버싱입니다. ㅡ.ㅡ;;
뭐..그전에도 헐렁한 바지는 아니었지만
이렇게 터질것같은 바지를 보니 심난하네요.
요즘 살이 갑자기 이렇게 많이 찐건지..
아님 드라이해서 옷감이 줄어든건지 모르겠네요.
제발 줄어들었다고 말해주세요~~~~~~~~~~~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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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맡긴옷이 줄어들수도 있을까요?
ㅠ.ㅠ 조회수 : 436
작성일 : 2011-05-13 22:58:29
IP : 61.109.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매리야~
'11.5.13 11:00 PM (118.36.xxx.178)세탁소에 맡겼다가 옷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었는데
니트였어요.
바지가 아니라..;;;;2. ..
'11.5.13 11:01 PM (121.134.xxx.29)세탁하면 원래 좀 줄어들잖아요.. 원형으로 돌아가려는 속성이랄까요..
입으면 도로 늘어날꺼에요..3. 세탁
'11.5.13 11:12 PM (218.153.xxx.237)저도 옷 을 맡겼다가 줄어든 경우가 있었는데
드라이를 하지 않고 빨았더군요
변상 받지 못했어요
회사 다니는데 쫓아 다니며 시시비비를 가릴 수가 없어서요4. 펜
'11.5.13 11:17 PM (175.196.xxx.107)드라이 하지 않고 물세탁 할 경우에 줄어 듭니다.
세탁소 잘못이죠.5. .
'11.5.13 11:36 PM (14.52.xxx.167)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을 하지 않고 몰래 물빨래를 했을 경우 그런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저도 알고는 깜짝 놀랐는데 간혹가다 그렇게 사람 속이는 세탁소가 있더라구요..6. 빗물
'11.5.13 11:43 PM (175.112.xxx.147)네..색도 바래고 ..세탁소 잘 맡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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