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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의 농간

... 조회수 : 1,506
작성일 : 2011-05-13 18:36:12
예전에도 그랬어요. 집주인 아주머니는 올려달라고도 안했는데 부동산 아저씨가 전화와서는 주인집이 형편이 안좋으니 4천을 올려달라. 그냥 나간다고했더니.. 갑자기 괜찮다고 그냥 살라고...나중에 주인아주머니와 통화해보니 집주인 아주머니는 전혀 모르시는 이야기. 전세 연장했으니 복비 50만원 내놓으라고 하더군요.
이번에는 8천을 준비해 놓으라네요. 집주인 아주머니가 형편이 어렵다면서..분명 주인아주머니는 지난 번에 계속 사세요.. 오래만 사세요 했었거든요.

사실 저희 형편에 지금 당장 나가기는 어렵구요 한 11월쯤에는 이사를 갈 수있거든요. 그때까지 월세로 살겠다고 해볼까요?  제생각에는 요즘 워낙 거래가 없다보니 부동산 아저씨가 전세복비라도 받으시려고 하는 것 같은데..아고고..머리가 아프네요.
IP : 122.37.xxx.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동산은
    '11.5.13 6:37 PM (58.145.xxx.249)

    뭘해도 사기치는것같은 구린느낌이 든다는;;;;
    그냥 일반 대기업에서 마트같은 부동산을 운영했으면해요. 투명하게...-_-

  • 2. g
    '11.5.13 6:40 PM (218.38.xxx.118)

    무슨 재계약에 복비를 그리 많이 주나요?
    그냥 써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꼭 주셔야 한다면 수고비정도로 5만원 정도면 충분!
    전 지금까지 재계약한다고 돈달라는 부동산 없었어요

  • 3. 저도 이해불가
    '11.5.13 6:42 PM (61.105.xxx.2)

    재계약한다고 복비 달라는 부동산이 당최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뭘 몰라서 그런가..
    집주인하고 담판을 보세요.. 부동산 끼고 부동산 좋은일 시키지 말고요..

  • 4. 나쁜사람
    '11.5.13 6:53 PM (112.169.xxx.99)

    위의 g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 부동산 업자 정말 나쁜 인간이군요.

  • 5.
    '11.5.13 6:57 PM (180.65.xxx.51)

    어여 집주인에게 전화를 해보시지요..
    이상하네요..

  • 6. 재계약할때
    '11.5.13 7:04 PM (123.214.xxx.114)

    복비 준다는 말은 생전 처음 듣네요.
    이사 20번쯤 해본 사람입니다.

  • 7. 부동산
    '11.5.13 8:02 PM (222.109.xxx.34)

    정말 질 나쁜 인간들이네요.

  • 8. 헐...
    '11.5.13 9:52 PM (122.32.xxx.10)

    재계약에 복비는 무슨이요... 그 부동산 대놓고 사기꾼이네요.
    얼른 집주인에게 전화 걸어서 한번 물어보세요. 별...

  • 9. 아기엄마
    '11.5.14 12:13 AM (119.64.xxx.132)

    재계약은 복비 안내요.
    잘 알아보세요.
    그 부동산 완전 사기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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