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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탐 쵸코바 맛있나요?

팀탐 조회수 : 1,544
작성일 : 2011-05-13 15:05:15
워낙에 맛있다고 들었는데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달달한게 땡겨서 주문하려보니 꽤 비싸네요..
제가 좋아하는 쵸코바는 스니커즈 / 가나초코바 / 핫브레이크 / 트윅스 ? 이렇게인데..
맛이 비슷한가요? 아님 특별히 맛있나요?~
IP : 61.37.xxx.4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리야~
    '11.5.13 3:06 PM (222.112.xxx.39)

    제가 먹은 것들 중에 팀탐이 최고 달았던 것 같아요.

  • 2.
    '11.5.13 3:06 PM (180.64.xxx.147)

    팀탐은요 뭐라고 할까...
    아주 단 초코렛웨하스에 아주 단 초코렛을 입힌 과자라고나 할까....
    호주 사람 살찌는 주범 중 하나라고 봐요.
    처음엔 뭐 그냥 그렇지만 돌아서면 생각나는 그맛.
    초코바가 아니에요.

  • 3.
    '11.5.13 3:07 PM (1.176.xxx.109)

    너무 달아서 머리가 딱 아프던데요

  • 4. 매리야~
    '11.5.13 3:07 PM (222.112.xxx.39)

    커피맛 팀탐 맛있어요.
    윗님 말씀처럼 안에 과자같은 웨하스? 그런 게 있고
    초코렛으로 덮여져 있는데 정말 입이 타는 듯한 단맛.

  • 5. ..
    '11.5.13 3:08 PM (1.225.xxx.32)

    골이 딩~~~~하게 달아요.
    먹다가 ~~먹다가~~ 애들이 학교 가져가서 돌리다가~~ 남아서 버렸어요.

  • 6. 원글님
    '11.5.13 3:08 PM (180.64.xxx.147)

    요새 백화점이나 뭐 교보에서 간단하게 과자팔고 하는 곳 보면
    팀탐 작은 사이즈로도 팔아요.
    하나 맛보시고 주문하세요.
    이왕 드시려면 오리지날 먼저 드세요.

  • 7. 팀탐
    '11.5.13 3:10 PM (61.37.xxx.42)

    헉. 맛있다는 답글은 없는데 다들 얼마나 달기에~ 이런 답글을 써주시는지.. 꼭 먹어보고 싶어져요!!

  • 8. 제가
    '11.5.13 3:11 PM (180.64.xxx.147)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달았던 것은 터키에서 사온 디저트들이었고
    두번째가 팀탐이었어요.
    처음엔 이딴걸 먹다니 했지만 지금도 가끔 이거 딱 한개만 먹고 싶은 날이 있어요.

  • 9. 나들이계획
    '11.5.13 3:20 PM (110.10.xxx.254)

    달아요,,,완전 달아요..정말 달아요...

  • 10. 이렇게 단걸
    '11.5.13 3:24 PM (222.107.xxx.220)

    누가 먹어? 해놓구는 저는 먹고 있더군요......
    욕하면서 먹어요.....ㅠ.ㅠ.

  • 11. ㅇㅇ
    '11.5.13 3:25 PM (118.131.xxx.195)

    단데 중독되요 애초부터 시작하지 않는 게 답..
    살 무지 찝니다.

  • 12.
    '11.5.13 3:27 PM (121.154.xxx.33)

    맛있어요. 그나마 다크가 덜 달아요.

  • 13. 애플파이
    '11.5.13 3:38 PM (211.110.xxx.37)

    맛은 있는데 달아요 정말 살찔듯..하지만 먹고싶네요 ㅡㅠㅡ

  • 14. 설명하자면
    '11.5.13 3:44 PM (124.59.xxx.6)

    초콜렛 입힌 과자 안에 진뜩한 캬라멜이 들어있어요. 달아도 보통 단게 아니예요.
    좋아하는 분들은 엄청 열광하던데... 아마 구하기 힘들어서였을듯. 요즘은 구하기 쉬워요~~~~

  • 15. 허밍
    '11.5.13 3:56 PM (180.227.xxx.70)

    전 다크와 더블코트 추천합니다.가끔 블랙포레스트도
    사먹는데 금방물려요 화이트는 정말 비추입니다
    그리고 그냥달지 머리띵하게 단진 모르겠네요
    여름엔 얼려먹는데 강추~

  • 16. ...
    '11.5.13 3:57 PM (117.110.xxx.131)

    단과자 종결자가 아닐까 싶은데요.제가 호주에 있을때 이 과자 달고 살았더랬죠. 호주선 아주 쌌습니다. 십킬로 후딱 쪘습니다. 이젠 코슷코에서 봐도 눈길도 안줍니다. 그 때 살빼느라 무지 힘들었거든요.뭐 커피에 딱 한개 어쩌다가 먹는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요.

  • 17. 참;;
    '11.5.13 4:19 PM (183.99.xxx.146)

    저는 팀탐 진짜 좋아합니다. 호주 있을때는 매일 먹었죠.
    그때 돈이 없어서 맨날 울워스같은 대형 마트 pb상품(홈메이드;)먹었지만요.
    초콜렛 비스킷 안에 초코크림을 샌드해서 초콜렛에 빠뜨린 것이라 보면 됩니다.
    캬라멜 안에 든건 그게 팀탐 캬라멜시리즈라 그렇고요.;
    저는 이것보다 더 달았던게
    인도에서 나온 과자랑
    터키쉬 로쿰...

  • 18.
    '11.5.13 4:26 PM (121.130.xxx.42)

    저 단거 무지 좋아하거든요.
    초코렛광이구요.
    팀탐은 코스트코에서 세일 하길래 5개 들이 묶음 샀는데...
    한 개 먹고 질렸어요.
    위에 시작하지 않는 게 답이라는 분도 계시지만
    전 시작하시라고 적극 권해드립니다.
    유통기한도 넉넉한 게 집에서 썩어나는 신세계를 경험해 보시라구 ㅋㅋ

  • 19. 팀탐!
    '11.5.13 4:33 PM (112.218.xxx.187)

    무지무지하게 단데 묘하게 중독돼요 ㅠ

  • 20. *
    '11.5.13 4:39 PM (211.58.xxx.50)

    팀탐.. 악마의 과자라고 불리는 ㅋㅋ

    윗분들께서 적으신대로 정말정말 달아요. 근데 나중에 꼭- 생각납니다.
    칼로리 장난아니구요 ㅜㅜ 제 사촌은 유학시절에 팀탐때문에 5kg가 쪘다는....

  • 21. 반지
    '11.5.13 4:56 PM (210.104.xxx.250)

    저 초코렛광인데 별로였어요 ㅠ

  • 22. Hedge
    '11.5.13 5:02 PM (119.64.xxx.131)

    저 호주 유학중이던 당시 친구들에게 들은 방법으로 하면 맛있었어요

    우선 양끝을 조금씩 베어 문 후 한쪽 끝을 우유에 담궈 빨대처럼 이용, 우유를 빨아마시기
    끝도없이 티탐을 흡입하게 되더군요

  • 23. ==
    '11.5.13 6:51 PM (180.70.xxx.160)

    평소에 단 거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면 비추예요.
    악마의 과자라는 얘기듣고 한번 사 봤는데, 한 입먹고 안 먹었어요.
    저는 초콜렛 귀신인데도 그래요.
    저렴하게 단 맛.... 제 개인적인 소견은 그래요.

  • 24. dd
    '11.5.13 8:30 PM (221.163.xxx.213)

    음냐.. 호주에 있을 때.. 주구장창 달고 살고 한국 들어올 때도 사재기 해서 들어왔다는... 단 거 좋아하심 정말 맛있어요.

  • 25. 호주
    '11.5.13 11:17 PM (118.216.xxx.17)

    느무느무 달아요.....
    전..별루...
    땡기지 않게 달아서..한 개 먹고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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