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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다' 댓글놀이 심드렁하신 분?
뭐하나 유행하면 우르르
그글 댓글 안 달았지만 왜 그런 거에 열광하는지 신기해요
보니까 몇몇 분들이 주도하는거 같던데 애들같다 싶기도하고
그냥 제 생각이에요
1. 댓글답니다
'11.5.13 11:51 AM (112.152.xxx.122)제생각엔 심심풀이땅콩같은 놀이라 생각됩니다
2. ..
'11.5.13 11:52 AM (1.225.xxx.32)새상을 좀 느슨하고 여유롭게 바라봐라.
충분히 재미있을 수도 있다.
며칠 아닌가.3. ~~~~~~
'11.5.13 11:52 AM (58.122.xxx.247)진짜 하릴없는 딱 몇사람이던데요 ?
4. ...
'11.5.13 11:52 AM (175.117.xxx.76)파장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런 글의 출현으로 보아하니.
늘 모든것은 지나가기 마련~~~~ㅋㅋ5. .
'11.5.13 11:52 AM (121.152.xxx.207)학교 다닐때 친구 없지 않았나?
6. 00
'11.5.13 11:52 AM (121.147.xxx.112)많은 분들이 잇으니
어떤 사람들은 심드렁하기도하고...
82생활 8년에 인런 재미는 첨인 사람여기 잇네요
넘 재밌어요
일체감도 느끼고
가까운 사람들하고 채팅하는 기분
그런거에요
그러나 개인의 취향이겠죠?7. ..
'11.5.13 11:54 AM (112.185.xxx.182)저도 심드렁하긴 한데요.
한 20년전에 그러고 놀았던지라..ㅎㅎㅎ;
주변에 피해 주는 것도 아니고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즐거운 사람들은 즐기면 되고
우리처럼 심드렁 한 사람들은 걍 심드렁하게 보면 되죠 뭐 ^^8. 유행심드렁
'11.5.13 11:54 AM (1.103.xxx.79)개취인것 알지요
근데 할일없는 고정닉들이 거슬려서요
이것도 제 취향일뿐이죠9. 원래
'11.5.13 11:56 AM (202.30.xxx.226)내가 동참안하면 재미없기 마련인걸요.
전 "다"체 글보다 개콘이 더 재미없거든요. ^^10. 마흔둘
'11.5.13 11:57 AM (218.157.xxx.219)나가수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막 음성지원도 되고...11. 사유즈
'11.5.13 11:59 AM (115.140.xxx.126)뭔가 끼어들 타이밍을 못 잡아서 아직 동참해 보지 못했지만,
댓글놀이로 깨알같은 재미를 찾을 수 있는 마음가짐이 넘 좋아보여요.12. dd
'11.5.13 12:00 PM (118.131.xxx.195)판벌려 놓은 글엔 모르겠는데 걍 안읽음 되니까요
근데 다른글에서까지 그런건 좀...13. ㅎㅎ
'11.5.13 12:00 PM (121.151.xxx.155)저도 별로 좋아하지않아요
그냥 들어갔다가 바로 나오네요^^
저 어릴때도 지금도 친구들 많은데 ㅎㅎ14. 이런글
'11.5.13 12:04 PM (115.136.xxx.94)나올때 됐다 싶었어요...나뿐인가요??나만그런가??등등.;;;
15. 원글이
'11.5.13 12:09 PM (49.57.xxx.59)anonymous님이 유치도다고하니 좀 재밌네요 후후
16. 헐 ..
'11.5.13 12:10 PM (121.128.xxx.142)누군가를 씹지 않으면 세상사 재미없어 하는 분의 사악한 취미 생활을 보는 건 더 별로죠.
17. ㅎㅎㅎ
'11.5.13 12:11 PM (211.176.xxx.112)나이 마흔 넘으니 모든것이 심드렁하다.
옷이건 악세사리건 그릇이건 살림이건...
늙는가 싶다.
그런데 ....다체는 재미있다.
어차피 며칠이다.
그새 못 참아서 이 글 올리는 원글님 학교 다닐때 친구 별로 없었을 것이다.18. ㅎㅎㅎ
'11.5.13 12:12 PM (14.42.xxx.34)그들만의 잔치같아요 ㅎㅎㅎ
그들이 즐겁고 재밌으면 된거죠.
뭔가 싶어 가장 처음 유행했던 글 한번 보고 이런거구나 생각한 이후 큰관심없어요.19. 아오~헐님
'11.5.13 12:12 PM (115.136.xxx.94)딱 내맘이다^^
20. 음.
'11.5.13 12:13 PM (163.152.xxx.7)유행심드렁 ( 1.103.90.xxx , 2011-05-13 11:54:40 )
개취인것 알지요
근데 할일없는 고정닉들이 거슬려서요
이것도 제 취향일뿐이죠
-->
익명으로 고정닉을 비판하는 것은 조금 그러네요.
그런 방법으로 82에 굉장히 좋았던 님들 여럿 떠나셨죠..21. !
'11.5.13 12:14 PM (49.22.xxx.189)82에서 본 유일한 선플글이던데요.
악플이나 비방글없이 댓글놀이하는 회원들...그냥 놔두세요.
굳이 이런 글올려가며 편가르기 하지말고요.
보기싫은 고정닉 있으면 피하세요.
웃기는 짬뽕같은 원글이같으니라구.22. //
'11.5.13 12:14 PM (183.99.xxx.254)싫으면 안하면 그만이다...
인생 피곤하게 살 필요없다...23. plumtea
'11.5.13 12:16 PM (122.32.xxx.11)그냥 하면 되고 싫으면 안 하시면 되죠. 다체글은 다체로 댓글 달고 아닌 글은 아니게 달고 그러면 되지요.
24. ...
'11.5.13 12:16 PM (175.196.xxx.99)할일없는 고정닉 운운할정도면 원글님도 상당히 자게에 머문다는건데;;;
남 말할 때는 아닌 듯하고....
특히나 본인은 익명성에 기댄 채로 남들을 거슬리다 어쩐다하는건 좀 오만하고 비겁해보입니다.
취향 문제를 넘어섰음을 아시려나요?25. ...
'11.5.13 12:16 PM (14.45.xxx.56)싫으면 그만이지...고정닉을 운운하고...설치는 사람 운운하다니...
26. -
'11.5.13 12:19 PM (116.41.xxx.16)유행도 싫고,유행 쫒는 이들도 싫고,고정닉은 더 싫고!
싫으면 시집가라!라는 초딩때 알차게 써먹은 주옥같은 명언이 생각나는 추억돋는
13일의 금요일이네요!27. 저도
'11.5.13 12:21 PM (175.125.xxx.155)세상에서 가장 재미없는게 개콘 ㅜㅜ
82가 요즘은 제일 잼있다는..28. ,
'11.5.13 12:22 PM (58.79.xxx.4)거기에 할 일 없단 말은 왜 나오나요. 할 일 다 하고 하는 거면요.
유행이라고까지 명명할 일은 아닌 듯해요.29. 긴수염도사
'11.5.13 12:23 PM (76.70.xxx.215)인생 오래 살아 봐도 별거없더라.
나이들면 댓글 놀이도 못한다.
사는 동안 웃으며 즐겁게 살자.30. **********
'11.5.13 12:24 PM (165.246.xxx.76)할 일 없는 고정닉 ㅎㅎㅎ 몇 명 떠오르네요. 매번 자기들끼리 찧고 나서죠.
하지만 앞 뒤 분간 못하고 떠들 때 불쾌할 때 있어요.31. 그리고
'11.5.13 12:24 PM (211.176.xxx.112)그리고 원글님 고정닉 쓰는 사람 비웃으려면 앞으로 본인도 꼭 고정닉 쓰시라.
비겁해 보인다.
아니라고 변명마라. 비겁한건 비겁한 거다.32. 음
'11.5.13 12:24 PM (203.244.xxx.254)싫다는 글에 들어와서 싫다는 표현으로 비아냥 거리면 좋은가요?
본인들은 위트 넘친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건가 싶기도한데 글을 읽을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도 없이 그러는 거 솔직히 좀 무례한 것 같아요. 그러면서 뭐가 선플인건가요?33. 시니피앙
'11.5.13 12:24 PM (116.37.xxx.41)애들 같기로 치자면
이 글이 더 그렇다.34. 고정닉
'11.5.13 12:25 PM (147.46.xxx.47)그분들도 ...다체에 물타기해 고정닉 씹는 여기 몇몇 너님들 싫어할듯^^
참.. 선천적으로 말을 못 놓는 다체가 불가능한 사람들도 있을듯^^35. 넘재밌다
'11.5.13 12:25 PM (175.206.xxx.120)나 고정닉도 아니고 개콘도 좋아하지만
너무 재밌다.
어차피 지나가게 될거
조금만 패스하는 여유를 가지시라36. .
'11.5.13 12:25 PM (211.209.xxx.37)그들만의 잔치니 뭐니..
거기 댓글 단(본인 포함)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익명인데,.
콕 찝어 그들이란 도대체 누굴 말하는지..혹시 고정닉??
그야말로 아무나 가입할 수 있는 사이트 자유게시판에서
누가 이끌고 말고..할게 뭐가 있나요?
그냥 가볍게 웃고 넘기면 될 걸..
부러우면 님도 고정닉 하세요. 말리는 사람 아무도 없! 다!!37. ?
'11.5.13 12:27 PM (175.210.xxx.197)싫음그만이지 어쩌라공
난 재밌었다38. 그냥
'11.5.13 12:28 PM (218.48.xxx.114)제목만 보고 건너뛰시면 되요.
39. 미투
'11.5.13 12:30 PM (14.37.xxx.145)저도 그래요..
이건..한두번이지..이건 페이지마다 눈에 띄니...걍 제목만 보고 건너뜁니다.
이제 고만했으면 좋겠어요..
애들이 장난에 맛들려 남들이 비웃는지도 모르고 계속 써먹는것 같다고나 할까..
놀고싶음... 걍 고정닉 그들끼리 커뮤니티 하나 만들던지... ㅋㅋ40. 원글이
'11.5.13 12:33 PM (49.25.xxx.17)다들 파르르하시네요. 이러니 유행이 무서운거죠
그래도 저와생각 비슷한 분도 있으니 다행이네요 후후41. 파르르
'11.5.13 12:42 PM (147.46.xxx.47)가 아니고 원글이 다체의 비아냥 뿐만이 아니라
엉뚱하게도 할일없는 고정닉 어쩌고 하면서 투 쿠션을 날리니까
반작용의 댓글이 쇄도하는거죠.
다체고 뭐고 이렇게 애먼사람들 뒷담화하는 글이 가장 불쾌한 글이네요!42. 으이구한심아
'11.5.13 12:44 PM (221.143.xxx.173)윗님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지..여기 게시판 글이 다 님 입맛에 맞아야 하나?
웃기는 사람이구만...
왠심드렁? 안하면 그만인데 심드렁할게 뭐야..ㅋㅋㅋㅋ
마치 끼고 싶은데 못껴서 심술부리는 사람같네..ㅋㅋㅋㅋㅋㅋ43. 저기요..
'11.5.13 12:49 PM (182.209.xxx.122)여기 오시는 분들이 다양하니까..
별에별 글이 다 있기 마련이겠죠..
그 유행글에 재미있어서 참여하고 즐거우신 분들은
그냥 그렇게 즐기시면 되고,
심드렁하면 그냥 심드렁하면 되겠죠...
그런데 댓글들이 왜 그렇게 화를 내며 막말에
학교다닐때 어땠을거라는말까지 해야하나요..
그 유행글도 재밌고 유쾌했지만,
지금 이글도 딱히 틀린 말씀은 아닌데요...44. ...
'11.5.13 12:52 PM (112.216.xxx.98)댓글놀이가 싫은게 아니라 ~다 하는게 반말투라 영 기분 나빠요. 불특정 다수에게 반말로 뭐라 하는 느낌. 특히나 그런 체로만 제목부터 원글 댓글이 그러면 그런가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글에 ~다 댓글 달리면 제가 쓴 원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분 상하던 걸요. 무슨 계기로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즐기는 몇 분 빼고는 그다지 재미있지도 공감가지도 않고 이젠 다체 쓰여있는 제목의 글은 그냥 지나갑니다. 글 자체도 읽고 싶지 않을 뿐 더러 댓글들도 그야말로 딱 댓글놀이 수준의 댓글 외엔 없으니까요. 유명 카페나 사이트에 특정 문체 만들어 분위기 만드는거 반대하는거 아니지만 그게 ~~다의 반말투라는게 심하게 기분 나쁩니다.
45. ㅇ
'11.5.13 12:56 PM (211.184.xxx.94)112.216.4님 하고 같은 생각이에요. 전혀 상관 없는 글에 뜬금없이 ~다. 끝내는거
비웃는거 같아서 기분 별로네요46. ...
'11.5.13 12:56 PM (112.216.xxx.98)아래 글에는 빈정거리지 않거나 상대의 기분 잡치지 않게 한다가 장점이라고 하셨는데 저같은 사람처럼 글투/말투 자체에 기분 잡치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저로서는 고정닉의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구요.
47. 그쵸...
'11.5.13 12:57 PM (14.37.xxx.145)재미 하나도 없는데...지들끼리 재밌다고 죽는 모양새가 조금 유치하긴 하죠.. ㅋㅋ
것도 한두번이라야..봐주지..매번 올라오니..좀 그렇긴 하죠.. ㅎㅎ
고정닉 언급하지도 않았는데...고정닉이 다 떠난다 어쩌구 하는것도 좀 웃기긴해요.. ㅎㅎ48. ㅉㅉㅉ
'11.5.13 12:58 PM (147.46.xxx.47)원글의 ..할일없는 고정닉..
이것도 막말인데요?막말은 원글이 먼저인듯,,49. 윗님..
'11.5.13 12:58 PM (14.45.xxx.56)고정닉 언급했습니다. 다시 읽어보세요
50. 윗님..
'11.5.13 12:59 PM (14.45.xxx.56)정정, 윗윗님..
51. /.,
'11.5.13 1:01 PM (75.206.xxx.131)심드렁한날 댓글 읽으면 넘 재밌다.
유치뽕이라 해도 어쩔수 없다.
나이 먹어가니 이런것이 재미있을때가 있는법이다.52. ??
'11.5.13 1:02 PM (175.210.xxx.197)저기요
그냥 놀이인거 뿐인데 내가 재미없으면 스킵하면 되는거고
잼있으면 같이 노는거고...그냥 이러면 안되요?
저도 다체는 안쓰지만 남들 신나게 노는데 돌 던지는 심보는 불편해요53. 에효...
'11.5.13 1:10 PM (222.155.xxx.243)참 살다보니 별거 아닌걸루 까칠하게 구는 사람들 많다.
다같이 좋아할수는 없지만 스킵하면 그만이지, 고정닉 운운하면서...
또 그들만의 리그는 뭔지... 나도 유령이지만 그런 꼬인맘은 안들던데.
원글님 이하 몇몇분은 그러거나 말거나 난 요 몇일 그재미로 즐거웠다.54. .
'11.5.13 1:24 PM (112.153.xxx.114)이 글에 댓글 놀이로 처음 달아본다.
사소한것에도 재미를 느끼고 사는 사람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한 법이다.
이렇게 써보니까 재밌다.55. 그러게,
'11.5.13 1:31 PM (183.102.xxx.63)재밌다.
56. d
'11.5.13 1:57 PM (218.232.xxx.175)이럴떄 명언은
재미없으면 패쓰~~~
다모인가 유행할때 주부 사이트에서 다 하오체 쓰지 않았나요
뭔 사극이었던거 같은데 ㅋ
뭐
내가 재미있으면 즐기는거고
재미 없으면 그냥 지나치면 되는 겁니다
위탄이나
나가수나
다 체 놀이나
드라마나57. 요즘
'11.5.13 2:36 PM (217.65.xxx.50)82죽순 역사상 잴 재밌는데 ㅎㅎㅎ
걍 저처럼 세상 안 심각하게 살면 지나가다 개똥을 밟아도 웃깁니당~58. ㅎㅎ
'11.5.13 2:51 PM (14.42.xxx.34)워워~~
점하나님 오해가 있으신듯한데요
그들만의 잔치에서 그들이란 고정닉이 아니라 그런놀이를 즐기는 모든 분들을 의미하는거였어요.
사실 전 거기에 고정닉이 리플을 달았는지 안달았는지도 모른답니다.
설마 그 천개가 넘는 리플을 다 읽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ㅎㅎㅎ
전 고정닉이든 아니든 그런 시시비비에 정말~관심없습니다..59. 쓸개코
'11.5.13 4:10 PM (122.36.xxx.13)저도 신나게 야밤에 댓글단 사람인데요.. 위 댓글들 읽어보니 싫어하시는 분들이 꽤 되시네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유치한 행동하고 싶었어요^^
남한테 피해주는거라 생각안했고 욕먹을 일이라고도 생각안했는데
anonymous님 설치는 사람들이란 표현에는 심히 유감스럽네요.ㅡ.ㅡ
저는 글도 잘 안올리는 사람인데 댓글놀이좀 했다고
유치하다 설친다.. 그러시니 많이 섭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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