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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엄니 인증샷을 보고...- 역시 여자는 슴가가 있어야 하나보다
1. .
'11.5.13 9:59 AM (119.207.xxx.170)그냥 살자
2. ..
'11.5.13 10:01 AM (121.133.xxx.222)슴가라는 표현 너무 거슬려요. 그냥 가슴이라고 하셨으면...
3. ㅠ_ㅠ
'11.5.13 10:01 AM (175.196.xxx.99)그냥 살자는 마인드로 남편의 강권도 무시했었는데, 오늘 순덕엄니 사진에 무너졌다.
4. ...
'11.5.13 10:02 AM (112.184.xxx.54)순덕엄마 아마도 뽕브랄거다. 님도 뽕브라 써라..ㅋㅋ
5. ....
'11.5.13 10:04 AM (221.139.xxx.248)내꺼를 나눠 줄 수 있으면 좀 나눠 주고 싶다.
친정엄마 출산 할때 마다 가슴이 엄청나게 커져서 그게 너무 스트레스라고 그랬다.
근데 그 체질 내가 똑같이 닮았다.
정말..나는 젖소 같다.
좀 붙는옷 입고 돌아 다니면 사람들이 자꾸 쳐다 봐서 내가 다 민망하다.
정말 나눠 주고 싶다.
없는건 채워 넣으면 된다.
하지만 너무 커서 주체도 안되는 가슴이 일반인에게는 정말 필요가 없는것 같다.6. ㅠ_ㅠ
'11.5.13 10:05 AM (175.196.xxx.99)뽕에 대해서 일가견이 좀 있는데... 뽕이 무에서 유를 창조해주지는 못한다.
7. ㅠ_ㅠ
'11.5.13 10:06 AM (175.196.xxx.99)주변에 점4개님처럼 나눠주고 싶어하는 이들이 좀 된다.
나도 가능하면 좀 나눠받고 싶다. 진심으로 그러하다.8. 그러니까
'11.5.13 10:06 AM (71.231.xxx.6)이언니는 모유수유의 덕으로 엄청 크다
사이즈는 34" D를 입는다 ㅠㅠ
키/몸무게등은 적당..
근데 ?가 지나치게커서 미련해 보인다
더불어 옷테가 안난다.
티셔츠를 입어도 커서 미련 곰탱이 같다
작은 것이 지적으로 보인다.하지마라.9. ..
'11.5.13 10:09 AM (1.225.xxx.32)남부러지 않은 힙사이즈와 (34인치) 허리사이즈(25인치)를 지녔슴에도
저주받은 가슴(31인치)으로 뽕브라를 목숨같이 여기는 나같은 여자도 있다
확실히 여자나 남자나 있을거 있고 없을건 없어야 옷태가 난다.
나도 순덕엄니께서 울트라 왕 뽕브라의 은혜를 받았다고 믿고 싶다
그러나 웬지 아닐거 같다.10. ...
'11.5.13 10:11 AM (221.139.xxx.248)맞다..작은것이 지적으로 보인다..222222
심히 공감한다.
옷입어도 옷태도 전혀 안난다..222222
정말 나도 진심으로 나눠 주고 싶다.
진심으로 그러하다..222222211. ㅠ_ㅠ
'11.5.13 10:12 AM (175.196.xxx.99)아니다. 뽕아니다. 우리는 알지않나? 뽕도 어느정도 받쳐주는게 있어야 더욱 빛을 발한다.
나도 완전 저주다. A사이즈가 안된다. 남편이 권유할 지경이다.
해보신 분 계시지 아니한 것인가? 오전반 분들은 다들 오히려 줄이고 싶으신 분들 뿐인가!12. ,,
'11.5.13 10:15 AM (121.160.xxx.196)그 분 사이즈 동경할 만한 사이즈 아닌거 아니지 않나요?
13. -
'11.5.13 10:20 AM (210.111.xxx.34)수술까진 무섭고...침시술하는데 티브에서 봤다...아프지만 않다면 계 만들고 싶다.
14. 수술 고려해봤다.
'11.5.13 10:29 AM (61.78.xxx.102)나중에 할머니가 되어 여기저기 고장나서 병원가면 흉부 엑스레이 찍는다.
Chest PA 찍으면 여러 의사들이 옹기종기 둘러앉아 본다(대학병원일 경우)
이건 뭐예요? 의대생이 묻는다.
이거 식염수백이야. 가슴수술.
난 그런 환자 되기 싫어서 바로 접었다.
뽕브라의 기본적 도움아래, 수영, 권투 등 팔운동했다.
도토리 중 그나마 키큰 도토리가 되었다.15. 사진
'11.5.13 10:58 AM (121.161.xxx.13)링크 좀 걸어주기 바란다.
16. 아아
'11.5.13 11:02 AM (57.73.xxx.180)나도 키 165에 마른 55와 44의 중간이다.
속모르는 이는 살도 안찐다고 나보고 축복받은 몸매란다.
속 모르는 소리...ㅜㅜ 난 완전 절벽이다.
하지만 뽕 브라 빼면 앞뒤구분이 안된다.
이건 여자도 아니다.
다시 태어나면 뚱뚱해도 육덕진(?)여자로 태어나보고 싶다.
정말이다 ㅜㅜ17. ^---^
'11.5.13 11:05 AM (121.162.xxx.70)누구를 위한 성형인지 잘 생각해보고 칼대기 바란다.
이소라 다엿비됴 1편에 가슴 올리는 동작 있다.
그것만 따라해도 작지만 사랑스러운 가슴을 갖게 될 것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뻐지고 안하면 도로묵이다.18. 근무중
'11.5.13 11:24 AM (210.90.xxx.75)뒤로 기지개켜다가 브래지어 후크 열렸다.
아마 평면에 걸쳐놔서 그런가보다19. 이미,,,
'11.5.13 11:27 AM (183.99.xxx.254)가슴에 대해선 포기한지 오래다...
하긴 어디 포기한곳이 가슴한곳이겠는가...
밋밋한 엉덩이. 빈약한 가슴...
75A마저 날 거부해서 컵이 남아돈다...
그래서 여름이 싫다...20. 가슴
'11.5.13 1:05 PM (114.207.xxx.198)이란 좋은 말 놔두고 왜 디씨 ㅄ신체를 쓰냐?
디씨 페인이냐?
슴가란 말을 게다가 여자가 쓰다니 심히 거슬린다.
절대 쓰지 않길 바란다.21. ..
'11.5.13 2:20 PM (112.184.xxx.54)뒤로 기지개켜다가 브래지어 후크 열렸다.
아마 평면에 걸쳐놔서 그런가보다
하하하하 뒤집어 졌다..ㅋㅋㅋㅋㅋㅋ22. mm
'11.5.13 6:01 PM (180.224.xxx.82)아 ...재밌다
원글님은 심각한가본데
난 다체댓글놀이 구경하는게 넘 재밌다...ㅋㅋ23. 난권한다
'11.5.13 10:02 PM (115.143.xxx.210)난 권한다. 난 자연미인이다 ^^ 가슴수술이 쌍꺼풀수술보다 만족도가 더 높다고
울 나라 유명 성형외과의에게 들었다. 강남 유명병원에서 5백~6백선이라고 한다.
하고 싶으면 하는 거다. 단 남편 동의가 있어야 후환이 없다고 한다.24. ~
'11.5.13 10:16 PM (122.40.xxx.133)키아라 나이틀리 아시죠? 예쁘고 마르고 근데 가슴이 너무 없는데..없는데 그대로 나오니까 너무 멋지던데 ....
25. nn
'11.5.13 11:04 PM (115.139.xxx.35)나 75A였는데,
첫애낳고 75AA, 이번에 둘째낳고 75AAA 컵 사러 찾아다녀야한다.
거울을 보면 사춘기 가슴 나오기 시작하는 소녀의 밋밋한 가슴 ㅠㅠ
그냥 바스트포인트에 붙이는 살색 스티커가 더 땡긴다.26. 난...
'11.5.13 11:10 PM (175.125.xxx.147)남들이 부러워하는 c컵이다...그러나 안타깝게도...팔뚝까지 c컵(아마 팔뚝도 사이즈가 있다면..)이다..옷입고 거울보면 상체가 거대해서 좀 뚱뚱해 보인다. 그래도 살 안뺀다..가슴살 빠질까봐... (이건 핑계다)
27. //
'11.5.13 11:44 PM (59.14.xxx.109)커서 슬픈 짐승 여기 있다.
니들이 이 슬픔을 알리???28. ..
'11.5.14 12:12 AM (112.153.xxx.92)나도 어찌어찌 a였는데 첫애를 22개월동안 모유수유하고 둘째 6개월 수유하고났더니
a-가 됐다.
좀 커졌으면 좋겠지만 수술은 고려하지않는다.
나도 누구처럼 남편이 빨래판이라고 놀린다.
그래도 운동가서 샤워할때보니 나같은 사람도 많고 가슴큰 여자들은 30만 좀 넘어도 어김없이
처진걸보니 남편한텐 좀 미안하지만 나살기는 이게 낫다싶다.
아무리 뛰어도 흔들림없는 가슴.
절대 처질염려도 없고.
아, 근데 건강검진이 걱정이다.29. 그래도
'11.5.14 3:08 AM (58.123.xxx.120)자연산이 좋은거다.인공은 터질 수도 있고 암 유발이 된다고도 한다.
30. 강추
'11.5.14 3:32 AM (116.38.xxx.133)한다. 특히나 남편의 적극적 지지까지 있다니 이런좋은 기회가 어딧나 싶다.
몸이 너무 뚱해지지 않도록만 신경쓰면 오히려 슴가덕분에 허리도 상대적으로 날씬해뵈고
옷태자체가 다르다.
그리고 별로 안아프다. 전신마취하기땜에 수술시 당연 통증없고 수술후 이주정도 고생하믄 된다. 다만 한달정도 무거운걸 들거나하면 안되기땜에 아기를 어느정도 키워놓고 하길 바란다.
요즘은 옛날실리콘이나 식염수팩같은 터지는 보형물이 아니라 코히시브겔이라고.. 요거는 재질이 .. 묵같이 그렇다. 칼로 자르면 터지는게 아니라 묵자르는거같이 그렇게 단면이 그렇다. 슴가위로 코끼리나 트럭이 지나가지 않는한 터지지 않는다.
엑스레이찍으면 보형물이 희미하게 나타나는데 뭐 어떤가. 그 몇초 or 몇분의 쪽팔림보다 평상시의 만족스런 기분이 훨씬훨씬 크다.
참고로.. 울나라에서 젤 유명한 병원은 엄나** 라는데다. 일단 **구모에서 필수적으로 상담 받아보고, 병원 선택시 라디오나 버스, 잡지에 무지하게 광고하는곳은 피해라. 자고로 병원은 의사가 좀 소심하고 큰광고 없이 입소문으로 알음알음 잘되는곳이 최고다.31. 추가
'11.5.14 4:04 AM (116.38.xxx.133)병원얘기는 슴가수술 전문으로 유명하다는거다. 괜히 첨듣는데 올렸다고 광고로 오인받을까바 급 소심해졌다..-_-;;
32. 응?
'11.5.14 6:05 AM (175.198.xxx.129)제가 눈이 이상한 건가요..?
순덕엄마님.. 몸매는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데 왜들 부러워하는지??
게다가 가슴도 전혀 커 보이지 않고.. 오히려 좀 작아 보이는데..
부러워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혼란스럽습니다.
혹시 일부러 오버하는 댓글 릴레이인가요?33. 응?님아
'11.5.14 6:22 AM (95.113.xxx.91)너님 몸매 먼저 올려봐라!!!;;;
34. ..
'11.5.14 8:28 AM (1.225.xxx.32)우리나라에서 가슴성형으로 제일 유명한 병원은 엄**모 아니다.
심**의 바*성형이지
비싸서 다들 못 갈 뿐이다.35. 가슴 수술
'11.5.14 8:52 AM (221.138.xxx.83)하면 유방암 검진 안되는거 아시는지...
나이들어 온몸이 늙어쳐지는데 죽을 때도 가슴만 봉긋하면 어쩔꺼임?
그냥 사시지요.
저도 가슴 작아요.
그 가슴 작아도 좋아하는 사람 하나만 있으면 살맛 나는거 아닌가요?36. 와우!
'11.5.14 8:54 AM (122.60.xxx.76)저도 지금 막 보고 왔는데여,50대 어머니들 몸매치곤 멋진걸요? 탄탄해 보이시는 데여?
근데 가슴이 부러워할 크기인지는 잘 모르겠네여.. 그냥 보통보다 약간 작은거 같은데..37. ㅋㅋ
'11.5.14 9:51 AM (121.133.xxx.187)살을 찌우면 가슴은 커져용~^^
어느날 남편이 가슴이 커진것 같다나.... 어느새 5kg이 늘어 있더군요....
몸은 말랐는데 가슴만 풍만할리가요....99%는 날씬하다 싶으면 가슴도 작지요... 아니면 수술했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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