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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최근 코피, 다른 증상있으신 분
여기 기자분들도 상주하는 분들도 많으니, 한번 이슈해봅시다.
최근. 몇일 멸일까지 외출이 많았고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아요.
역학조사라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3월 중순부터 매주 3-5일 정도 꽤 오랬동안 바람맞으며 다녔습니다
그 당시 꽤 이상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바람이 많이 불었고 마스크 등은 하지 않았구요
이상 증상은 아직 크게 없구요...
1. ㄴㅁ
'11.5.12 11:13 PM (222.239.xxx.81)전 지난 3월중순부터 부터 5월 초까진 정말 마스크 없이 나갈수가 없었어여
그리고 매일매일 두통 시달립니다 단순 비염이라고 생각하고 지냈는데
요즈음 너무 불안합니다.2. 청산 avec공자비
'11.5.12 11:16 PM (121.50.xxx.83)울 애 천식이요.. 밖에서 놀면서 먼지 많이 마셨는데 봄에는 천식이 잘 없는데.. 거의 완쾌라서요..
3. 전요
'11.5.12 11:16 PM (121.181.xxx.81)몸이 가려워요
저 이제껏 살면서 한번도 몸 가려운 적 없었어요 몸도 중지성이라서요
특별한 크림 안 바르고 이제껏 살았는데
온 몸이 가렵네요4. 신선한산소
'11.5.12 11:16 PM (180.71.xxx.137)저는 삼십대 후반인데 살면서 코피난적이 거의 없어요 20년전에 한번인가 흘리고 그후론 난적 없었는데 최근에 원전 사고 나기 전부터인지는 알수 없으나 최근에 코에서 피가 뭍어 나오거나 조금 나는건 2번정도였고 4일전에 상당히 많은 양의 피가 났었어요. 가족들 모두 유독 심한 두통에 시달리고 있구요.
5. ..
'11.5.12 11:18 PM (119.192.xxx.164)저도 코피한번 났음..아침에 일어나서..
6. 신선한산소
'11.5.12 11:18 PM (180.71.xxx.137)밖을 자주 나가야해서 아침 저녁으로 항상 나갔었구요. 얼굴에 트러블 같은것이 자주나요. 온몸이 간지럽고 몸에도 트러블이 나요.
7. 전
'11.5.12 11:19 PM (128.134.xxx.180)3월말에 목이 너무 매웠어요.
매년 아무리 황사가 심하다고 했지만 그렇게 목이 매운적은 없었어요.
그리고 코가 헐어서 고생 많이 했어요.
아이 유치원 친구들은 코피가 펑펑 터지고 요즘 무서워요.8. d
'11.5.12 11:21 PM (222.101.xxx.31)저도 원전터진 이후로부터 목이 극도로 칼칼하고 그랬었는데 두통도 거의 매일같이.... 지금은 그나마 좀 나아졌구요.
9. 가래
'11.5.12 11:23 PM (122.37.xxx.234)항상 있어요....감기도 없는데요...그외엔 없습니다. 스피루리나, 영지차, 녹차, 통곡식, 된장국 열심히 먹고 있어요. 딸아이가 이유없이 코피 살짝 흘린적은 있습니다. 아마도 5월2일쯤.....
10. ..
'11.5.12 11:24 PM (121.186.xxx.175)전 자주 어지럽고 속이 안좋아요
목디 칼칼하고 갈증도 많이 나고 ..11. 두드러기
'11.5.12 11:24 PM (211.221.xxx.146)저희 아이는 전엔 두드러기 난 적이 없었는데
3월 말부터 4월 말까지 두드러기가 일주일에서 며칠 간격으로 네 차례나 났었네요.
첨엔 정말 심하게 오래갔고, 세번째부터는 이삼일만에 가라앉았어요.
저는 최근 침삼킬 때나 말할때 목이 거북해서 혹 갑상선 문제는 아닌가 걱정스럽다는...12. ㅠ.ㅠ
'11.5.12 11:24 PM (175.200.xxx.74)원전터진 이후 언제인지 모르겠는데...두통에 시달렸다는... 평상시 두통 전혀없는데... 이상하다 했어요. 그래서 혹시 방사능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는...
13. ...
'11.5.12 11:27 PM (112.159.xxx.137)저도 한참 목이 매케하고 입안이 맵고 그랬어요.평생 처음이였네요.
그리고 전 투통이라고는 모르고 사는 사람인데... 머리도 지끈지끈 거렸구요...
방사능 의심하고 있네요.14. 보라색울렁증
'11.5.12 11:29 PM (211.176.xxx.35)저는 속이 울렁거림... ㅠ 최근에 더 심해짐.. 스트레스성일꺼라 생각함..
15. 저도...
'11.5.12 11:30 PM (122.32.xxx.10)원전사고 그 얼마후에 피부가 완전히 뒤집어졌어요. 우툴두툴하게 나서 복구가 안될 정도로.
참 이상하게 옷에 가린 부위는 괜찮은데, 겉으로 드러나있는 부위들만 그렇게 됐어요.
4-5일 정도를 정말 밤에 잠도 못 이룰 정도로 힘들더니, 그 이후엔 그냥 괜찮아 졌어요.
그리고 생전 가야, 3박 4일은 뛰어놀아도 아무 탈이 없었던 저희 큰애가 3-4번 코피가 났어요.
전 그냥 코 팠구나 했는데, 아이가 손도 대지 않았다고 하면서 억울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목이 거북하고 가래가 끼는 증상이 생겼구요. 정말 미치겠어요..16. 저는
'11.5.12 11:30 PM (222.234.xxx.84)3월 말 정도에 꽃샘추위가 남아있는데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공원 갔던게 지금 무지 후회되요
마스크도 안하고 그때 참 공기가 깨끗하지 않다는 느낌이 많았는데 3호기에 폭발이 지진나고 바로 있었다는 사실도 모르고 ...완전 후회하고 땅을 치지만 어찌 할수 없죠
이때 증상은 목이 많이 따거웠고 우리딸은 코피를 몇번 흘렸는데
(방사능 전에도 자주 흘리던 아이긴 해서...)
그러면서 4월 중반 까지는 아이들 학교 끝나고 한시간씩은 놀았던 것 같아요
이때 목이 많이 아팠고
작년까지만 해도 특별히 황사가 있는 날 아니면 목이 아푼적이 없어서
4월 중반 이후부터는 마스크 꼭 하고 다니는데
목아푼게 사라지더군요
그러다가 5월초에 감기가 왔는데 코가 완전히 꽉 막히고 목이 따끔 한데
숨이 안쉬어져서 진짜 죽을뻔 했어요...뜨거운물 엄청 마시고 한 이틀 그러니까 코가 뻥 뜷렸구요
저는 코피는 잘 안나는 체질인데 살짝 묻어난 적이 몇번있고
몸이 간지럽고
눈이 엄청 뻑뻑해서
세수할때 꼭 눈 씻어내고 했어요
밖에 돌아나닐때 속이 미식 거리는 증상이 있기도 했구요
우리 32개월 둘째가 밖에서 좀 심하게 논날(어린이날등등) 두번 이유없이 코피 (많이 )흘렸구요
은근히 이상증세 많았네요 ㅠ.ㅠ17. .ㄷ
'11.5.12 11:30 PM (218.232.xxx.175)저도 목이 매캐하게 아프고 눈이 따갑고
가래가 낌..
가래 거의 안 생기던 아줌이었어요...18. 난생처음 두통
'11.5.12 11:38 PM (222.235.xxx.79)밑에도 썼는데, 33살 먹을 동안 두통이란 걸 모르고 살았어요. 생리통도 없구요.
근데 원전터지고 두통, 그날 집에 그냥 누워있었습니다(아, 잠깐씩 일어나 82는 했어요ㅠㅜ)
첨엔, 황사를 의심했다가 몸살끼도 의심해봤다가 30넘으니 생전 안하던 생리통을 하나 생각했으나
첫두통 후 바람이 한국쪽으로 부는 날에도 어김없이 두통 (4월초까지)
근데 이젠 적응이 됐는지 두통은 안생겨요
저희 가족은 역시 밑에 글에도 섰는데,평소에 걸리지 않는 엄청난 감기, 편도선 붓는 증상 포함 2주 지속.19. 공기가 매웠음
'11.5.12 11:39 PM (220.121.xxx.177)정말 공기가 매워 3월 당시 여러분이 글 올렸죠..
황사도 매연도 아닌... 정체모를 매케함.......20. 그지패밀리
'11.5.12 11:43 PM (58.228.xxx.175)울딸 피부가 안낫네요.발진이...괜찮다가 또 안좋아지고..저는 가급적 외출자제합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같은날은 목이 따끔거려서...한동안괜찮다가 또 따끕거리네요.
그리고 몸이 빨리 지쳐요. 그리구요 외출하고 집에와서 항상 코를 세척해주세요.코안에 좀 많이 드러울겁니다..공기때문에.21. ...
'11.5.12 11:44 PM (115.137.xxx.158)3월말~4월초에 목이 따갑고 콧구멍과 눈이 매우면서 두통이 자주 있었어요. 피부도 가려움이 약간 있었구요. 평소 두통없고 콧구멍,눈 증상은 다 처음있는 일이었어요. 가래도 자주있는데 이건 봄철이라 그런건지 뭔지 모르겠구요.
그 즈음에 공기냄새도 넘 매캐했어요ㅜ22. 귀에 이명
'11.5.12 11:45 PM (182.210.xxx.73)4월 중순쯤에 이명도 아닌 것이 한쪽 귀에 맥박이 뛰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고막이 떨리는? 암튼 며칠 동안 하루에 몇 시간씩 불편한 느낌이 있었어요.
지금은 목이 아프네요. 오늘은 바깥에도 안 나갔구만.ㅜㅜ23. 목목
'11.5.12 11:47 PM (121.174.xxx.177)저는 목구멍이 따갑고 눈이 따가웠어요. 켁켁거리며 마른 기침을 해요.
24. 청산 avec공자비
'11.5.12 11:52 PM (121.50.xxx.83)남편이 위장이 지금 원전지난지 한달후에 갑자기 안좋은데.. 오늘 찾아보니까.. 위장증세도 있네요.. 상관있을런지..
25. 음
'11.5.12 11:57 PM (121.163.xxx.226)전 3월달부터 4월초까지 목구멍이 칼로 찌르는 듯이 아프고 뜨끔거렸어요. 먹는것도 불규칙하게 가려 먹고 실외운동도 못하니까 건강이 날로 나빠지는 것 같아. 실내운동 위주로...음식도 제대로 먹으니 몸이 다시 살아나네요...
26. ...
'11.5.12 11:58 PM (218.238.xxx.152)한 1~2주 전부터 외출했다 돌아오면, 얼굴이 가렵고, 머리가 아프고, 재채기가 나요.
근데, 오늘보니 혀에 까만 점이 났어요.... 주변도 퍼렇게 붓는 거 같아요. 내일 이비인후과에 가려고요. 인터넷 보니까 혈관종이라고 나오는 거 같은데 겁나네요.27. 솔직히..
'11.5.12 11:59 PM (116.37.xxx.62)전 아무이상 없는데요ㅜㅜ
워낙 건강한 체질..
근데 자궁암 검사에서 이상이 나왔어요..
방사능이랑 상관 없어요..28. 혜리맘
'11.5.13 12:05 AM (119.64.xxx.73)일기장 찾아보니까요 원전 문제인식한게 3월15일쯤이구요 외출을 자제하다가 4월2,3일 외출을 길게하고 5일부터 일주일간 목이 엄청 따갑고 아팠어요 감기도 아니구 황사도 없었는데 이상하다고 생각했죠 3호기가 3월12일날 핵폭발하고 우리나라상공이 그렇게 오염되었을줄 알았으면 딸아이랑 집에만 있을걸 후회중이에요 일주일전부터 82쿡 알아서 제대로 된 정보 접하네요 ㅜㅜ 그전엔 비오는날만 조심하는정도였어요 주말엔 공원도 나갔었는데 후회되네요
29. 저는
'11.5.13 12:17 AM (59.14.xxx.102)원전터진다음날 숨쉬는데 코가 매웠어요 그런적은처음..집안이었는데요 그리고 며칠후 이유없이 몸살나고 앓아눕고 규칙적이던 달거리가 불규칙해졌고.. 방사능의 영향은 아니겠지했는데 찜찜하네요
30. 증상
'11.5.13 12:22 AM (175.210.xxx.66)3월중순부터 온몸에 두드러기..지금은 만성화되다가 몸이 적응했는지 두드러기는 안남..3월말부터 코피..지금도 가끔식 남.
31. 피부
'11.5.13 12:36 AM (121.129.xxx.27)가려워서 미칠것 같아요.
피부과 갔더니 음식때문이 아니라면 원인을 알수없는 경우가 더 많대요.
매일 틈나면 긁어대고 있는데, 이젠 딱지가 앉았네요.
팔 다리 위주로 미치게 가렵습니다.... ㅜㅜ
그리고, 이 증상이 한달이 넘었어요.
음식때문은 절대 아니라는것,,
의사는 체질이 바뀔수 있다고,,,갑자기 알레르기 생겨서 평생 고생하는것처럼 그렇다네요.
하긴,,, 생전 앓지 않던 비염이 생겨서 2년째 고생중,
저는 그냥 노화..이거니 했습니다.32. 모주쟁이
'11.5.13 1:13 AM (118.32.xxx.209)3월말부터 4월 중순까지 목감기로 죽다 살아났습니다. 뭐 황사가 심해서 그런가보다
하긴했는데...이렇게 심한 목감기는 처음이라 찜찜한 느낌은 있었어요.33. ..
'11.5.13 1:32 AM (183.99.xxx.173)10개월 애기 데리고 잠깐 공원산책하는데 공기가 맵고 매캐해서 서둘러 집에 들어왔어요
방사능이라고 해서 엄청 조심하고 답답해도 문 다 쳐닫고 살았는데도
그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간것이 정말 후회되요
4월에 꽃구경가서 놀았는데 아기가 코속 점막이 부어서 (감기도 아닌데..)
소아과 가서 약처방받았어요34. 2년정도
'11.5.13 8:10 AM (220.81.xxx.67)거의 열 안나던 아인데 편도가 부어서 열이 많이 났었어요.. 3.11 이후로 몇차례나요.. 집에서 겨울동안 약3개월 유치원 안보내고 데리고 있어서 면역력이 약해졌나보다 생각했어요.. 날씨도 오락가락하고..
그런데 작년 봄엔 날씨가 이상해도 잘 버티던 아인데 이상하기는 했어요35. 감기
'11.5.13 8:25 AM (222.110.xxx.105)40년 살면서 감기 걸린게 손으로 꼽을 정도이고 감기 걸려도 며칠이면 그만이었는데 2주전부터 감기 걸린게 아직도 낫지 않고 있어요.
두통에 콧물에 기침에 게다가 열까지.....
병원도 두번이나 가서 약 처방받았는데 항생제 3일정도 먹고나니 이제야 열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그래도 기침은 계속하고 콧물도 나고......코가 막히니 냄새도 못맡고 맛도 모르고....사는게 사는게 아니예요.
이렇게 열나고 아팠던건 제 기억으론 첨인것 같아요.
열나는게 뭔지도 모르고 살았었는데.....ㅠ.ㅠ36. .
'11.5.13 9:41 AM (119.66.xxx.12)언론사에 제보 중입니다. 계속 증상 올려주세요. 아주 중요한 근거자료가 될 듯 싶어요.
37. 두통
'11.5.13 10:04 AM (175.112.xxx.225)전 그냥 두통이 생겼어요. 평생 그런거 없었는데, 그냥 혼자 있음 머리가 띵한게 좀 이상해요.
38. anonymous
'11.5.13 10:09 AM (122.35.xxx.80)다시 쓸께요.
워낙 여기 한국 날씨가 건조해서 그런것 같은데 방사능때문인지..황사의 영향도 큰것 같아요.
워낙 지성피부인데다가 피부 좋고 이날까지 피부에 전혀 문제없이 살았는데
최근에 가능하면 외출 자제하고 틈틈히 수분크림을 발라야만 할 정도로
온몸이 가렵고 얼굴 피부가 뒤집어져 마치 아토피 환자가 된 느낌이예요.
눈이 뻑뻑해 안구 건조가 심하고 눈이 자주 침침해서 안과까지 갔었는데 인공 눈물 처방만 해주었어요.
그리고 가래가 끓어요. (가래 끓는것은 엄마도 그렇다 하구요),
가끔 알러지 있을때처럼 마른 기침이 계속되고.
암튼 정신을 몽롱하게 하는 공기가 매우 텁텁...이 증상들이 4월쯤부터 계속이예요.39. 저만
'11.5.13 10:46 AM (112.140.xxx.14)그런게 아니었네요.
언젠가 부터 두통과 몸이 가려워요.
아침에 일어날 때, 가래가 좀 묵직하게 있구요.
봄이라서 알러지? 했는데, 전 아토피도 전혀 없는데 갑자기 여기저기 가렵고..
두통은 밤에 더 심해지네요.
저 건강 체질이었음..ㅠㅠ40. 원전 터지고
'11.5.13 11:07 AM (58.143.xxx.6)밖엘 잘 안 나다녔는데
밖에만 나갔다 오면(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차에 동승해서 밥만 먹고 왔어요)
입 안쪽에 구내염(동그랗고 하얗게 구멍 뚫리는 거) 작렬입니다.
원래 몇년에 한번 생길까 말까인데, 요즘은 외출만 했다 하면 다음날 생기네요.41. 가려움증
'11.5.13 11:08 AM (116.36.xxx.132)저는 한달간 온 몸이 마치 가는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가려웠어요!
머리도 가려워서 벅벅 긁고 있어요(평소에 봄철 알레르기 한번도 없었어요)
피부 하나는 끝내주게 좋은편이었고 사십 넘도록 이런일은 올해가 처음이예요
그리고 집안에 있어도 가스 냄새같이 매캐한 냄새가 나서 미치겠어요42. 에효~
'11.5.13 11:21 AM (175.196.xxx.148)살면서 이렇게 눈이 따갑고 가렵고 아픈 적은 처음이에요.. 미치겠어요. 가래도 한달 넘게 계속이네요.. 정말 몸 컨디션이 최악인게.. 전 방사능 영향이란 걸 느끼는 중입니다.... 제가 예민하거든요~ 제 몸 상태가 이상한게 느껴지면서 심각하게 두려워하고 있는 중입니다. 무섭습니다...
43. 저도
'11.5.13 11:28 AM (124.51.xxx.148)피부랑 눈,코, 목이 따끔거리고 가래가 나와요. 비염증상처럼 호흡기도 좋지않구요. 머리도 무겁고 몸살증상도 자주 보이네요.
44. 피로함
'11.5.13 1:07 PM (124.51.xxx.130)4월 초중순 진해 벚꽃놀이 뒤에 밤새 구역질했어요. 특별히 밖에서 먹은 음식은 없었음. 딸은 지난 달부터 이유없이 자꾸 열나고 기침하고 가래끓고 컨디션 좋은 날이 없네요. 걱정... 눈이 뻑뻑한 건 가족 모두 느끼는 증상. 6살 된 딸래미도 눈이 충혈돼있어요.. 코 점막이 시큰한 느낌도...
45. 음..
'11.6.2 6:23 PM (121.88.xxx.129)3월, 4월 두달간 목이 부어서 침 삼키기가 힘들 정도였네요..목감기라고는 모르고 살았는데 그랬습니다. 그때..5월 들어오니 괜찮은듯 한데, 5월부터는 두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제 남편도 함께..심한날은 약을 먹고 싶을 정도였어요..두통도 전혀 없었던 사람입니다. 피곤함도 유독 심했던것 같구요. 우리 아이들 6살, 4살 낮잠이라고는 도통 없는아이들인데..밖에 1시간만 있다와도 피곤한지 낮잠을 자더군요 . 글고 아이들 둘다 코와 목이 아직 안좋네요..목이 아프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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