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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은 유부인데 참 남자로 느껴지네요 ㅋ
뭔말인지는 알아들을사람만 알아들으세요.
그런데 마지막 장면은 시티홀 분위기가 나네요
전 시티홀 너무 좋아했어요
차승원이 김선아 햇빛막아줄때요.
아무튼 이 드라마는 차승원때문에 보게 될거 같은 느낌이..
참..멋지게 늙네요...
내취향임.
원래 안좋아했는데 시티홀땜에 급호감.
1. 매리야~
'11.5.12 11:11 PM (118.36.xxx.178)저도 시티홀에서 조국으로 나온 차승원보고 뿅 반했네요.
드라마 다시보기로 완벽마스터한 유일한 드라마가 시티홀..2. 띵똥!!!!!!!
'11.5.12 11:11 PM (112.151.xxx.221)한복 장면은 춘향이 나왔던 거 뭐죠? 그 거 같아요...^^
3. 부러워라
'11.5.12 11:13 PM (116.123.xxx.70)차승원 와이프는 매일매일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4. 그지패밀리
'11.5.12 11:13 PM (58.228.xxx.175)그런가요? 한복장면은 제가 부엌에 잠시 갔을때 나왔나보네요
조국의 차승원은 잊혀지지가 않네요.여기서도 많이 오버랩되요.5. --
'11.5.12 11:13 PM (112.152.xxx.40)마지막에 양복 정말 멋지네요 남자가 마흔넘어서도 멋질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6. 그지패밀리
'11.5.12 11:14 PM (58.228.xxx.175)아 말하지 마세요.전 연예인은 그냥 이미지로만 좋아할래요 ㅋ
7. 친구
'11.5.12 11:14 PM (180.64.xxx.147)고1 딸이 차승원에게 시집가겠다 해서
"얘 저 아저씨 일찍 장가가서 너보다 나이 많은 아들있어 얘" 했더니
"앗싸... 그 아들한테 시집가서 시아버지 극진히 모셔야지."하더라는...8. 아앙
'11.5.12 11:14 PM (61.253.xxx.124)깨알같이 하나하나 다 넘 잼나요 방송국복도 종영드라마 제목부터 빵빵터지더니.......
차승원은 어찌 나이들수록 더멋져지고 아악9. 흐아 ,,
'11.5.12 11:16 PM (117.55.xxx.13)남궁민의 만든 몸은 좀 민망한데
차승원은 ㅋㅋ
성숙한 몸이어서 그런지
알차게 봐 지네요 ㅜㅡ ㅎ10. 그지패밀리
'11.5.12 11:18 PM (58.228.xxx.175)성숙한몸..ㅋㅋ 마자요..저는 유부에게는 남의남자라는 인식으로 보기때문에 전혀 안끌리는데.이상하게 차승원은끌리네요..ㅋ 매력이 좀 넘치는 스탈...같이 살라면 절얼때 같이 못살거 같긴한데..참 보기에는 좋아보이네요.ㅋ
11. 똥꼬진
'11.5.12 11:20 PM (180.229.xxx.46)그대 때문에 내 가슴이 심장이 두근두근 ♥ ♬
똥꼬진 너무 멋져.... 딩동~~12. 방사능 무셔
'11.5.12 11:20 PM (119.70.xxx.201)넘 멋있어요,,
부인은 좋겠어요...근데 바빠서 얼굴 자주 못보겠죠
아웅~
시티홀에서 완전 멋있었는데13. 똥꼬진
'11.5.12 11:23 PM (180.229.xxx.46)그대 때문에 내 가슴이 심장이 두근두근 ♥ ♬
우리 남편이 이 노래 음원 풀리면 스마트폰 벨소리 내게 선물해 준대요..
빨리 음원 나왔음 좋겠네... 자꾸 자꾸 듣고 싶어.. ㅎㅎㅎ14. 흡
'11.5.12 11:28 PM (110.8.xxx.187)소아과 갔다가 실제로 봤는데요. 아 진짜 일반인보다 머리가 하나 더 떠있는 느낌. 그리고 몸이 진짜 좋다는 느낌이- 그런데 딸을 데리고 왔는데 의사한테 어찌나 자상하게 묻고 또 묻고 하던지, 차승원다음에 저희애 순서였는데, 의사도, 애한테 정말 꿈뻑죽는다고 하더라구요... 애가 아프면 와이프가 데리고 올 수도 있는데 꼭 직접 데리고 와서 상담한다고 하더라구요.
15. ㅎㅎ
'11.5.12 11:28 PM (58.228.xxx.212)그런 남자를 데리고 사는 부인은 왠지 불안할듯.
차라리 김병만이 더 편안하고 더 안전빵임 ㅎㅎ16. 그지패밀리
'11.5.12 11:29 PM (58.228.xxx.175)맞아요.ㅋㅋㅋㅋ 그런남자랑 살면 제명에 못살듯요...피곤해서.
전 남편감으로는 김병만이 더 나을듯요
못하는게 없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병만도 멋있어요.17. 11
'11.5.12 11:31 PM (112.152.xxx.40)그 딸이 부럽네요 멋진아빠 헐~~~~
18. 매리야~
'11.5.12 11:32 PM (118.36.xxx.178)김병만와 차승원의 공통점....
코 밑 수염...ㅋㅋ
그건 같아요. 히히.19. 그지패밀리
'11.5.12 11:34 PM (58.228.xxx.175)메리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하하하..
20. ㅎㅎ
'11.5.12 11:34 PM (58.228.xxx.212)김병만과 차승원의 차이점...
기럭지..ㅎㅎ21. 차간지
'11.5.12 11:40 PM (175.117.xxx.186)정말 매력 있죠?
어느 댓글에 눈빛만으로도 임신이 될 것 같다더니
시티홀에서도 멋진 모습이더만
최고의 남자에서도 눈빛이 우왕~~22. 그지패밀리
'11.5.12 11:44 PM (58.228.xxx.175)ㅋㅋㅋㅋ 진짜 그 아스라한 눈빛은.
거기다 대사치는게 참 차승원 스러운 느낌이 있더라구요.그게 좋아요23. 미중년
'11.5.12 11:47 PM (121.176.xxx.157)이분이 그 한국에선 드물다는 미중년이신가 보군요^^
24. 웃음조각*^^*
'11.5.12 11:56 PM (125.252.xxx.43)제가 이럴까봐.. 못보고 있습니다. (차승원에게 빠질까봐~)
또다시 개미지옥이 시작되는 건가요.
앞부분부터 다운받아 볼까 하다가 못 헤어날까봐 안보고 있는데~~~ㅡㅡ;;25. 쓸개코
'11.5.12 11:59 PM (122.36.xxx.13)차승원 남성다움이 좋아요! 요즘 다들 넘 가녀리게 생겨서
봐도 그냥 이쁘게 생겼다 그뿐인데 진정 남성답게 생겼어요^^26. 19금
'11.5.13 12:06 AM (58.228.xxx.212)솔직히 그 입술에 한번 빨려보고? 싶다는..
++너무 야한 표현이라면 삭제할 용의있음-_-27. 깜놀
'11.5.13 12:08 AM (119.149.xxx.230)오늘 샤워끝내고 훌렁벗고 돌아다닐때
음~ .............좋더구만요.
공효진 숨는 장면에서 아래가린 타올을 슬쩍 내리려는 찰나,
나는 왜 혼자 두근두근~~~~28. 그지패밀리
'11.5.13 12:09 AM (58.228.xxx.175)하하하하하하...19금님 댓글..ㅋㅋㅋ 전 속으로 맘속으로만 할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 매리야~
'11.5.13 12:10 AM (118.36.xxx.178)19금님..제가 늘 가슴에 품고 있던 생각을!!! ㅎㅎㅎ
30. ㅋㅋㅋ
'11.5.13 12:10 AM (61.253.xxx.53)아웅~ 윗님 심하셨어엉~
6090~~~ 대박
오늘도 한참을 웃고...31. 허거걱~
'11.5.13 12:12 AM (221.141.xxx.106)19금님~어뜨케요 마구 상상돼요...
아~부끄럽다...!!!32. 19님..
'11.5.13 12:16 AM (116.120.xxx.52)찌찌뽕입니다....ㅜㅡ
33. 저는 차승원
'11.5.13 12:16 AM (180.224.xxx.4)작년에 헬스장에서 벤치 옆에 앉았었는데 사람이 어둡고 초췌해보이더라구요.
처음에는 차승원인지도 몰랐어요.
얼마 뒤 기사 나오는 걸 보니 그 때가 아팠을 때 였나봐요.34. 그지패밀리
'11.5.13 12:18 AM (58.228.xxx.175)다들 같은생각이라뉘..이런...이래서 부인은 정말 피곤하겠다 싶은..ㅋㅋㅋㅋ
35. 매리야~
'11.5.13 12:24 AM (118.36.xxx.178)댓글 단 분들...
차승원으로 대동단결. ㅋㅋㅋ36. 저도
'11.5.13 1:47 AM (113.10.xxx.209)남자로 느껴지네요... 부끄부끄.;;;;
37. 엑스파일
'11.5.13 2:31 AM (58.145.xxx.42)최신판에 아테네 찍다 입원한 이유 나와있어요
입이 근질근질 ㅋㅋㅋ
하긴 입원 이유도 몸관리 휴유증 일수도 있겠네요
해바라기 휴유증???
낙타누깔 휴유증?????38. ***
'11.5.13 2:55 AM (114.201.xxx.55)부인 피곤하겠어요...
전부터 유부남이 수컷냄새 풀풀 풍기면서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다니니... 전 좀 꼬아봅니다...ㅋㅋ39. 뭐랄까
'11.5.13 6:55 AM (118.46.xxx.133)너무 숫컷스러운? 기운이 가득해서 보기 좀느끼해요ㅋㅋ
연기는 잘하네요40. 전
'11.5.13 7:49 AM (110.13.xxx.52)그 촉촉한 눈빛이 므흣~
정말 누구한테도 관심없었는데
똥꼬진에겐 마음이 동~합니다 ㅎㅎ41. ...
'11.5.13 9:24 AM (116.37.xxx.214)아악~~~~!
차승원은 내꺼다!!!(흑...부인이 최고로 부럽)
십수년전 이의정이랑 cf 나왔을 때부터 차승원에게 올인!!!42. ...
'11.5.13 9:54 AM (220.83.xxx.47)남편이 사우나에서 차승원 봤다고 자랑자랑..
무척 인상적이었다고...^^;;;(좋은 쪽으로요)43. 코믹영화
'11.5.13 10:24 AM (218.153.xxx.131)차승원 코믹영화 전문이라 생각해서 그저그랬는데 이번드라마에서 괜찮네요
이번드라마 막 웃으며 잘 보고 있어요 공효진이랑 차승원 좋아질거 같아요44. 연예인이라면
'11.5.13 10:46 AM (123.214.xxx.114)아예 관심도 안 갖는데 정말 차승원은 괜찮은 사람으로, 남자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니 반갑네요.
그냥 혼자 생각인줄 알았는데.45. 악~~
'11.5.13 11:04 AM (118.36.xxx.21)느무 섹시해서 쓰러지겠어요.
남자 냄새 팍팍 풍기면서 막 유혹하는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웃기기까지...
얼마전까지는 윤두준이 젤 멋있었는데(얘도 어린애치곤 수컷의 향기가 물씬~)
이젠 똥꼬진!!46. 우우!!
'11.5.13 11:12 AM (211.181.xxx.55)아 이렇게 많은 분이 좋아하실 줄은 몰랐네요~~저~~위에 아놔님이 알고계신 비밀로 추정되는것, 저도 알아요. 차승원입원했던그병원에 언니가 다녀서..식중독이 사실은 식중독이 아니었다는..근데 이거 알면 정말 오만정다떨어지고 하나도 안멋지고 특히나 남자로는 증말 안보일겁니다..
47. 흠..
'11.5.13 11:53 AM (183.99.xxx.254)현빈때는 별 감흥이 없다가 요즘 차승원볼려고 수.목이 기다려 집니다.
그 아스라한 눈빛....
폭... 빠지고 싶던 밤입니다.
현실은...ㅠ48. ...
'11.5.13 12:03 PM (121.129.xxx.98)예전부터 궁금한게..
유부남이 해바라기인가? 낙타눈깔인가?
그런 수술을 도대체 왜 받았을까요? 새삼스럽게..49. z
'11.5.13 12:18 PM (121.177.xxx.153)전 넘 느끼하던데...
코믹한것만 좋아요
울 집에 더 수컷같은 사람 있어서...
ㅠㅠ50. ㅎㅎ
'11.5.13 12:53 PM (122.202.xxx.150)전 고딩때 차승원을 좋아했다는~~~
그때 차승원이 신혼 때 였을거에요~
차승원 멋있어요51. 엑스파일님
'11.5.13 2:13 PM (203.255.xxx.69)해바라기 낙타누깔 이거 뭐죠? 무슨 전문용어인가요? 궁금하니 힌트 좀 주세요~~~~~~
52. 오옹..
'11.5.13 2:33 PM (211.218.xxx.110)전 저만알고 있는줄 알았는데... 강남 세브란스 브이아이피 병동에... 제 친구가 레지던트입니다.
두가지 사실이죠...
또하나 깜놀한건 그의 실제나이.. ㅠㅠ(주민번호 있잖아요... 실제나이가 ㅎㄷㄷ 정말 언빌리버블)53. 위에 아시는 분
'11.5.13 2:35 PM (58.142.xxx.109)차승원씨 실제로 아신다는 분.. 저도 아는 얘기가 있지만 차승원씨 처가쪽과 잘 아시는 거라면 윗님이 진실을 모르시는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뭐 집에만 있고 그럴수도 있지만 그와는 별개로.. 아이리스 찍다 입원했을때의 일을 제가 알아서요. 그 얘기 듣고 정말 허걱했는데요.. 뭐 그치만 그랬던 일을
정말 사실대로 진실대로 장모님께 얘기는 못할 거 같아요. 그 어떤 남자라도 그럴거 같아요.54. .
'11.5.13 2:40 PM (222.109.xxx.34)차승원 유명하죠...
55. 우우!!
'11.5.13 2:46 PM (211.181.xxx.55)... ( 121 이 말씀하신 거는 수술을 받은게 유부남 이전일거에요..이번에 입원한건 그게 뒤늦게 부작용나서이구요.. 의외로 그 사건알고있는 분들 많네요. 그래도 모르는사람대 아는사람 비율이 이정도면 꽤나 보안이 잘 되었네요..
차승원씨 실제로 아신다는 분이 말씀하신 차승원의 훌륭한점: 집에만 있고 가정적인 사람이라는 그걸 부인하겠다는 건 아니구요
그냥 그 해바라기어쩌고..그걸로 입원했던 것이 그 사건이 놀라워서 그후로 확 깼다는 거죠..56. 루머는 그만
'11.5.13 2:52 PM (118.220.xxx.11)저도 차승원씨 루머 들어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게 루머일뿐 사실이 아니라면요?
나훈아씨 사건 때도 장난 아니었잖아요.
카더라 하는 소문을 한 기자가 기사화 시켜서
다들 나훈아씨가 남의 가정 파탄낸 파렴치범으로 몰고 갔죠.
신체 부위중 일부가 없다는 허무맹랑한 소리까지 사람들은 액면 그대로 믿었어요.
하지만 사실은 어땠나요?
루머가 사실이 아닐 때, 그로 인해 생기는 피해는 누가 보상해 주나요?
입만 나불나불거려 놓고, 그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웃겨요.
벌써 잊었나요? 최진실 관련 루머는 그 당사자를 죽여놓고 나서야 끝이 났다는 걸.....
입으로 구업짓지 마세요.
위에 알고 계신다는 두 분...
한 다리 두 다리 건너 말고, 본인이 직접 그 일을 보고 겪으셨으면 얘기해주세요.
본인이 직접 목격했고, 그로 인한 책임을 질 수 있을 때만 올려주세요....
저 그 드라마 어제 보기 시작하긴 했지만, 차승원의 그리 열렬한 팬도 아닌데
위에 두분 글 보고 불쾌해 져서 글 남기게 되네요.
아무도 그의 과거를 묻는 사람도 없고, 그 루머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도 없는데
단순히 드라마 속의 그가 좋다하며 감상 남기는 자리에
일부러 그 루머를 드러내고, 궁금하지 않다는 댓글에도
기어이 확인사살시켜주는 그 의도가 고약하게 느껴저서 글 남깁니다.
그런 루머는 차승원 까는 글에나 달아주세요57. 윗님
'11.5.13 2:54 PM (58.142.xxx.109)루머가 아니고 사실이예요.
58. 이러구 저러구 해도
'11.5.13 3:22 PM (218.186.xxx.244)딱 한가지 사실은....
아무도 그 이유를 직접적으로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거...
다들 누구의 누구의 누구가 그러는데....
그냥... 캐릭터 독고진이 좋다고요~~~ 그러니 냅두라고요~~~59. 음..
'11.5.13 3:30 PM (125.177.xxx.193)저도 그 얘기 들은 후로 차승원 나오면 꺼림칙한 느낌이 들어 싫었었어요.
그래서 이번 드라마도 일부러 안보기까지 했었는데..
너무들 재밌다고 해서 다시보기로 보다보니.. ㅋㅋㅋ 진짜 재밌더라구요.
4회까지 보고나니 그 꺼림칙한 느낌이 어디로 다 날라가버렸네요.
그냥 똥꼬진으로만 보게 되고..ㅎㅎ 저같은 사람 많을 것 같아요.
이번 드라마 잘 선택한 것 같네요.60. 어찌나
'11.5.13 3:47 PM (124.59.xxx.6)몸매가 수려하던지... 공효진의 가느다란 팔뚝보면 안쓰럽기만 한데
차승원의 군살없는 황홀한 몸매 보고 다이어트 결심하게 되더라는. ㅋㅋㅋㅋ61. 흠...
'11.5.13 4:03 PM (222.120.xxx.145)강남세브란스 레지던트 친구 두신 분...그 친구분 진짜 강남세브란스 있는지 우선 확인해야할꺼예요.. 차승원씨 바이러스 감염으로 입원 수술 했던 병원은 그 병원이 아니였거든요....다른 병원 있었던 차승원씨를 어찌하여 강남세브란스 vip병동서 봤다는건지 ...저도 참 궁금해요..저라면 그 친구분한테 전화해볼껀데....아 숩 다
62. .
'11.5.13 4:24 PM (211.224.xxx.199)차승원 애기는 남자들이랑 웬간히 인터넷하는 사람들은 다 아는 애긴데..
63. ..
'11.5.13 4:25 PM (203.142.xxx.231)요즘 안밖으로 눈코뜰새 없이 바빠서...매일 뿌루퉁~ 해 있었나봐요
지난 수요일..간만에 여유가 생겨서...텔레비젼 틀었다가 우연히 그 드라마 보게 되었거든요
저 완전히 빠져서...혼 나간 표정을 하고 있었나봐요
남편이 ....지나가다가 제 얼굴 보더니
"와~~ 내가 최근에 본 네 얼굴 중 가장 행복해 보인다......."64. 병원은
'11.5.13 4:29 PM (211.181.xxx.55)윗분이 잘못 말한듯..강남세브란스아니고 삼성입니다..
65. .
'11.5.13 4:33 PM (116.33.xxx.40)위댓글의 심지굳어 보이는 부인 말씀은 정말 와닿네요.
부인 되시는 분 있는 집안의 잘자란 따님이라 됨됨이가 된 사람이라는 거...
어린 나이에 아이낳고 바람 잘날 없을 일도 많았을텐데 살면서 얼마나 견뎌야 하는게 많았을까요.
아이들 잘키우며 가정 지키고 사는것에 대단하다 싶어요.66. 레지던트
'11.5.13 4:39 PM (124.52.xxx.26)레지던트가 환자 비밀을 나불거리고 다녀도 되는거군요...
사실이던 아니던 그 의사양반 문제네요..
그런거 나불거리는 의사한테 진료받은 차승원씨 꼭 이 사실 귀에 들어가면 누군지 아실테니 고소하면 되겠네요.의사가 환자 비밀 소문내고 다니면 안되잖아요..67. 아 궁금
'11.5.13 5:06 PM (203.255.xxx.69)수술 얘기도 궁금하지만,
차승원 나이가 왜요????
실제 나이보다 많아서 후덜덜인가요? 아님 적어서 후덜덜 인가요???
그것만 알려주세요68. ...
'11.5.13 5:24 PM (211.218.xxx.110)삼성인가요? 그친구 연대나와서 그렇게알고있는데 .. 글구 윗님. 프로필 나이보다 많답니다. 그리고 레지던트가 환자비밀 말하믄 안되긴 하죠.. 그게 법적으로 안되는건 아니고 윤리적 차원에서..로 알고 있는데요.. 아닐수도 있지만 ㅋ 어쨌든 워낙 쇼킹해서 말 안하고 버티는게 참 어려울듯하네요...ㅜㅜ 근데 아시는 분들 참 많네요. 저도 위에 분들이 얘기 안했음 글 안썼을텐데.
아참 나훈아 얘기도 사실이라는... 울 친구엄마가 그병원에서 근무해서 ..
제 주변에 의사가 많다보니 참 많은 얘길 듣는데 .. 절대로 내자식은 연예계 근처에도 안가게 하고싶답니다... 아이돌들도 정말 너무 불쌍? 해요...69. ...
'11.5.13 5:28 PM (211.218.xxx.110)ㅋㅋ 직접 본거 아님 말하지 말라는 윗분 또 발끈하시겠지만... 전 카더라.. 를 들은건 아니므로 뭐라하지 말아주세용.
어쨌든 연예계는 멀... 찌기 떨어져서 볼때가 가장 아름답다는.
차승원 연기는 참 좋아합니다..70. ...님
'11.5.13 5:39 PM (203.255.xxx.69)그럼 차승원 나이가 부인이랑 4살 차이도 아니겠네요...
저도 전에 아는 후배가 서울대 병원 레지던트 해서 고 장진영 입원했다는 애기 들었었어요. 아주 친한 후배는 아니라서 병 상태가 아주 심각하다까지는 얘기 안해주고 그냥 입원했다 그정도만 알려주더라구요.
저도 차승원 무지 좋아하는데, 그럼 차승원도 이지아 못지않게 나이며, 여러가지 과거가 있다는 얘기이긴 하겠네요. 정말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거 아닌 것 같네요.
근데 아이돌들은 왜 불쌍한지?? 그것도 알려주세요71. 환자 정보 누설
'11.5.13 6:13 PM (220.87.xxx.140)윤리적으로도 안되지만 법적으로도 안됩니다.
큰일 내실 친구분(?)을 두셨군요.72. 211.218
'11.5.13 6:16 PM (203.130.xxx.178)그쪽이 정말 아닌세계인건 맞는데 마치 다 아는양 의기양양 떠드는 모습..추합니다..
의사가 윤리적으로 말하면 안된다구요?나훈아 얘기가 사실이라도 직접한 의사도 아니고...
정말...한심해서...73. 걸핏하면님
'11.5.13 6:42 PM (203.255.xxx.69)그럼 흑인 아기 낳은 연예인은 따로 있다는 말인가요? 정소녀가 아니라? 그럼 그 나이 또래의 연기자인가요?
74. ,,,
'11.5.13 7:18 PM (59.31.xxx.34)좋은 글에 확인되지 않은 루머 슬쩍 남기면 좀 있어 보이나요?
82의 루머 사랑은 참 끝이 없군요.
물론 일부가 그렇겠지만요.
차승원씨도 연예인이기 전에 인격을 가진 한 사람이고, 가족이 있는 분인데, 확인되지 않은 사실 얘기하며 가쉽거리도 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75. 그지패밀리
'11.5.13 7:18 PM (58.228.xxx.175)연예인 사생활 따지면서 좋아하면요.좋아할 사람이 없다고 하던데.
전 그래서 그냥 나오는 이미지로만 좋아하다 그냥 관두는 스탈이예요.
어차피 우리가도덕군자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이미지를 잘 연출하는 연예인 좋게보는것까지.뭐 전 항상 이런식이랍니다.
어떤 선을 정해놓고 그선은 지키면서 좋아하는거죠.
더 깊이 들어갈 이유도 없고...
그사람 사생활은 사생활인거죠.말그대로..
내가 알아야 할 이유도 없고.
저는 제 사생활도 존중받고 싶은 사람이라.
그사람이 뭔 수술을 했든 뭘 했든 차승원만 유달리 그런거면 몰라도
남자나 여자나 연예인이라면 다들 완벽한 사생활은 아니다 생각하면서 봅니다.76. 좋긴한데
'11.5.13 9:01 PM (121.139.xxx.171)생긴것도 멋지고 몸매도 굿~
그런데 전 왜 연기가 늘 같다고 느껴지는지
심각한 연기에서도 코믹한 느낌이 드는건 ???77. 지금은 연기 잘하죠
'11.5.13 9:04 PM (121.135.xxx.135)TV 에서 처음 봤을 때 와 멀대같은게 연기도 되게 못하네.. 키도 크고 그 때 드라마의 남자들하고 다르게 생겨서 저렇게 생각한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 요즘 영화나 드라마보면 정말 대단한 사람같아요.
78. 10년전.
'11.5.13 10:35 PM (14.39.xxx.3)부산 해운대 호텔 앞에서 본 적이 있네요.
그때 부산에서 연예인 타는 밴을 보긴 힘들엇는데,,, 누가 내리는지 잠시 기다렸더니..
차승원!!!!!!
그 기럭지에 놀라고 스타일에 놀라고..
웨스턴 스탈에 카우보이 모자 쓴 모습에 완전 놀랬죠
몇시간 후 나이트에 내려와서 아주 신나게 놀고 가셨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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