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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중교사 사법처리 기사났네요.
인천 남동경찰서는 학교 체험학습 집합시각에 늦었다며 제자의 뺨 등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상해)로 인천 모 중학교 여교사 A(4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교사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25분께 경기도 모 테마파크에서 진행된 학교 체험학습 현장에 약속된 집합시각보다 40여분 늦었다는 이유로 B(15)군의 두 뺨과 머리를 여러 차례 때리고 배를 발로 걷어찬 혐의를 받고 있다.
A 교사는 경찰 조사에서 "체벌 목적도 있었지만 화가 나서 다소 감정이 실린 것 같다"며 "행위가 있은 뒤부터 바로 후회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학생과 부모는 지난 4일 가해 여교사를 처벌해달라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런 경우 교사직은 어떻게 되는가요?
1. ...
'11.5.12 12:40 PM (218.146.xxx.86)오늘 어떤 사이트에 보니 피해학생이 평소에도 학교 생활태도에 참 문제가 많은 학생이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저 교사의 폭행이 결코 정당화될 수는 없지만.....가끔은 구타유발(?)의 원인을 제공하는
차마 눈뜨고 봐주기 힘든 학생들이 있다고는 하더군요.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근절되어야 하지만.....하여간 너무 안타까운 일이네요.
저 학생 하나때문에 전교생이 출발도 못하고 40여분을 기다렸다고 하던데
저 학생도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를 입혔으니 그에 합당한 벌은 받아야 마땅한 일이 아닐까란
생각도 한편으로 드네요.2. 미친
'11.5.12 12:49 PM (175.209.xxx.180)아직도 정신 못차린 인간이 있네. 그 사이트가 어딘데? 학생네 부모가 알면 너는 명예훼손죄로 콩밥 확정이다.
3. 레이디
'11.5.12 12:49 PM (210.105.xxx.253)체벌이 아니라 폭행 폭력입니다.
4. 윗님
'11.5.12 12:51 PM (118.137.xxx.82)그에 합당한 벌이 그런 범죄스러운 체벌이니까 사법처리까지 되는 거겠지요
5. 좌표좀..
'11.5.12 12:52 PM (183.102.xxx.63)첫댓글님이 말씀하시는 어떤 사이트가 어디인지
그 사이트 어디에 그런 말이 있는지 좌표좀 주세요.6. 참내
'11.5.12 12:52 PM (211.234.xxx.221)이보세요. 첫댓글 ... 님
어디서 선생님을 하고 있는 사람인지 모르겠는데 (혹은 가족이라도)
정신 못차리고 앞 뒤 똥 된장 못가리고 학생 뺨을 50대 넘게 때리고 성기를 발로 가격한
미친년 잘못만은 아니다.. 라고 자꾸 말하는 그 정신상태로는
그냥 교직 관련 일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다른 직업 구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말같지도 않은 궤변에 변명에.. 그렇게도 밥그릇 옹호가 중요하세요?
열 몇살된 어린 남자아이 뺨 오십대 씩 쳐때리며 돈 벌고 싶냐구요.7. 합당한 벌
'11.5.12 1:01 PM (183.102.xxx.63)그 학생이 잘못했어요.
합당한 벌을 받아야합니다.
그러니까 저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그 학생이 그 교사의 싸다구를 오십대 갈기고, 성기를 여러 차례 걷어차는 겁니다.
자, 똑같이 했으니
이제 그 학생은 합당한 벌을 받아야합니다.
벌점을 받든지, 아니면 무릎 꿇고 벌을 서든지, 운동장을 계속해서 돌든지.. 합당한 벌을 받아야지요.
이미 미친 교사가 온갖 폭력을 다 해놓고나서도
아직도 합당한 벌 운운하는 건 비겁하지않습니까?
그리고 그 학생이 평소에 문제가 있네없네 측면 공격하실 거라면
네티즌들이 그 교사 신상털기좀 했으면 좋겠네요.
서로 공격해야 옳은 거지요.
죄를 저질러놓고
구타 유발이니 뭐니.. 변명이 추합니다.
선생 자격 없습니다.
범죄인일 뿐.8. ..
'11.5.12 1:05 PM (211.251.xxx.130)저 위엣분 자식은 있는 사람인지. 문제학생이 그렇게 고분고분 맞고만 있었을까. 뺨때기 한 번 맞아 보고 저따위 소리나 지껄이는지.
9. 에휴
'11.5.12 1:06 PM (116.125.xxx.48)첫댓글님!
백명쯤 모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싸대기 50대쯤 맞고 급소부위 서너대 맞고나서
"아 내가 합당한 체벌을 받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면 그때 다시 글 올리세요.10. ^^
'11.5.12 1:08 PM (218.39.xxx.120)교사들은 첫번째 댓글님처럼 말하더군요
정당화될순 없지만 이상한 학부모, 아이들이 요즘 많아졌다고....
폭력교사 말하고 있는데 왜 아이들 문제를 말하는지. 정당화, 합리화하고 싶은건지.11. 헐
'11.5.12 1:13 PM (58.145.xxx.249)첫댓글은 교사인가봐요..?
폭력과 체벌.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못하고 감싸면 교사들에대한 여론만 더 안좋아질뿐입니다
가뜩이나 최악인데....ㅉㅉㅉ
그 조폭교사 사법처리되면 어찌되는건가요?
은근슬쩍 다시 복귀되면 정말 가만있지않겠음...12. 휴우...
'11.5.12 1:36 PM (203.229.xxx.5)똑같이 동료들 앞에서 뺨따구 50대에 성기 걷어차주고 퉁치는게 맞지 싶네요...
고상하게 왠 불구속?
이럴땐 함무라비 법전이 더 인지상정에 맞는거 같네요...13. ...
'11.5.12 1:46 PM (211.104.xxx.52)바로 후회하기 시작했다기에는
그 이후에도 내가 그깟 놈 때문에 이런 고초 당해야 하냐
그런 글 올렸다고 본 거 같은데요.
같은 일을 몇백명 지켜보는 앞에서 남편이 아내를 그렇게 때렸다고 해봐요
바로 구속감이지.
성인도 아닌 어린애가 성인에게 그렇게 맞았는데
교사는 무슨 신입니까? 신이라도 그렇게 때릴 권리는 없어요.
제발 아이 상처가 이 교사를 처벌하는 사회를 보고 어느 정도라도 치유 되길 바랍니다.14. 첫댓글
'11.5.12 1:58 PM (125.178.xxx.200)어이 없는 글이 첫댓글로 달렸네요..말도 통해야 하는 겁니다
구타유발(?)의 원인을 제공하는 ----->이런샹황에서 님의 이런 문구가 구타를 날리고 싶은 맘이 들게 하는 군요;;;;;;;;
이상한 학부모도 많지만 저런 교사가 곧 이상한 학부모가 되는 겁니다15. 세상에나
'11.5.12 2:08 PM (125.141.xxx.167)첫댓글 보면서 기가막히네요.
그렇게따지면 싸이코패스 살인범도 핑계는 있을겁니다.16. 뭣인고?
'11.5.12 2:13 PM (222.107.xxx.185)뺨 한대 기억이 40넘어 길거리서 오다가다 만나면 당당하게 따져보고 싶은 1인
여기 있습니다.... 뺨 한대라도 맞아보고 댓글 단거 맞나요?
문제학생만 폭력에 시달리나요? 한아이만 잘못해도 반전체 때리고 한아이가 잘못해서
체육을 안한다네요. 뭔 시츄에이숀???17. .
'11.5.12 2:23 PM (110.13.xxx.156)첫째 댓글 단니가 구타유발을 하는구나 너좀 맞자
18. 미친년
'11.5.12 2:42 PM (14.58.xxx.41)첫 댓글 단 년이 그 교사년일지도.
19. 여기저기
'11.5.12 3:27 PM (220.86.xxx.73)여기저기 미친년들이 참 많은 세상이라죠...
20. 교사
'11.5.12 5:01 PM (180.68.xxx.159)폭력교사 아마도 그런 폭력이 요번에 걸려서 그렇지, 한두번 한것 같진않더라구요..
얼마나 많은 학생을 습관적으로 본인의 화풀이로 때렸을지, 그동영상을 보면 정말 느껴지지 않나요.. 두번다시 그교사는 교단에 서지못하게 해야될것 같아요..그리고 그학교 학생들에게 비공개로 그쌤에게 부당하게 당한 사례해서 적어내라고 하면 좋을것 같아요..
또한편으론 만약 학생이 놀이기구를 한번 더타기 위해서 늦게 온것이라면, 그것 또한 잘못한 일인것은 분명하지만, 그쌤은 당연 퇴출감~~21. 아 진짜
'11.5.12 6:30 PM (61.101.xxx.112)첫 댓글 쓴 사람 컴 말고 You Tube에 올린동영상 아이들이 동영상찍으며 하는말도 나왔으니까 들어보시게 뭐라는지 평소에도 얼마나 애들 때리고 발로 차는 선생이면 아직 발로는 안찼어.애들이하는 그 말도 녹음되어 나오는데 애가 아무리 잘못해도 그렇게 죽도록 맞을 정도로 잘못한건지 폭력교사땜에 열받은 여러 82엄마들 열받게 하지말고 선생들한테 가서 많이 옹호글 남기고 니 자식도 그정도로 맞으면 어떨지나 생각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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