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를 배웠거든요
그런데 사정상 잠시 집에 있게되서 옆집엄마얼굴무옆집아이 여드름치료를 다섯번정도무료로 해줬는데
어제 갑자기 부탁있다며 교회다니는 예비신부 맛사지좀 대여섯번 꽁짜로 해달래서 오늘 해줬는데(저는무교_)
맛사지받은 예비신부가 고맙단인사를 저한테 안하고 소개해준 옆집엄마한테만하고 가네요
옆집엄마또한 전혀 미안해하질 안하고 당연하단듯 행동해서 심하게 충격먹었네요
내맘이 내맘이 아니네요 실망이 큰 하루 이젠 공짜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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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
피부 조회수 : 1,403
작성일 : 2011-05-11 20:20:43
IP : 121.165.xxx.1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11 8:26 PM (114.200.xxx.56)음? 황당 시추에이션이네요.
차라리 일찍 알아서 다행이네요. ...옆집아짐이 무개념인거.2. ,,
'11.5.11 8:52 PM (119.71.xxx.115)많이 언짢으시겠어요,,,
어차피 좋은맘으로 서비스 해드린거니 지금까지만 해드리고 담번엔 몸이 좀 아프다하세요
피부관리 페이스만해도 손이 보통가나요?
해면으로 닦고 수건 온타올 사용해야하고 일이 많자나요,,
좋은일 햇다 생각하세요 복받으실거예요3. ..
'11.5.11 8:58 PM (222.107.xxx.18)참 사람들이 뻔뻔하네요.
그거 입으로 고맙다고 말하는 거 뭐 힘들다고...
고마워 할 줄도 모르는 사람들,
앞으로는 절대 다시 해주지마세요.4. 아니
'11.5.11 9:03 PM (211.110.xxx.100)앞으로 절대 무료로 해주지 마세요.
그게 당연한건줄 알아요.5. 어머머
'11.5.11 9:11 PM (220.88.xxx.79)세상에 그런 사람들도 있군요...
그런데 한번도 아니고 왜 그렇게 여러번 공짜 마사지를 해주셨는지...
그 이웃은 아마도 자기가 맛사지 받아주는게 원글님한테 도움을 주고있는거라고 착각한것같아요6. 헐
'11.5.11 10:58 PM (218.209.xxx.133)이래서 개독이라 안할래도 개독얘기 나오게 하네요. 둘다 개념 없는 인간들이네요. 남을 소개해준다는 것도 웃기고..그 사람은 원글님한테 어찌 인사한번 없고 소개해준 사람한테만 인사를..
아마 그 아줌마는 자랑하며 다닐거 같네요. 내가 소개 해서 님이 연습 아주 잘 하고 있다고..ㅎㅎㅎ7. ..
'11.5.11 11:41 PM (118.38.xxx.183)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이네요 그리구 자기 식구(?)만 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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