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문인데 모르셔도 상관없이 클릭.....ㅜㅠ)제발 부탁드려요. 너무 급해서 올렸어요......제발요....ㅜㅠㅠㅠㅜㅠㅜㅠ
1. 매리야~
'11.5.11 12:29 AM (118.36.xxx.178)그냥 저는 3번.
3번이 답일 것 같은데
다른 분 의견도 들어보세요.2. 끙
'11.5.11 12:33 AM (118.221.xxx.5)전 1번 같은데요
3. 5번 같아요
'11.5.11 12:34 AM (125.142.xxx.139)목적론이 아니라 결과론의 관점에서 설명해 놓은 것같다는.
4. 매리야~
'11.5.11 12:35 AM (118.36.xxx.178)답이 다 갈라지니...
전문가가 오시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도움이 못 되어서 죄송함다.5. 끙
'11.5.11 12:39 AM (118.221.xxx.5)1번 맞을 걸요. ㅋㅋㅋ
6. ..
'11.5.11 12:46 AM (220.116.xxx.219)저는 5번 같은데요.
저 글은 권학문-학문을 권하는 글인데..
꼭 신분상승을 학문하는 목적으로 삼은 것 같지는 않거든요.
1번과 2번은 같은 내용 같아서 답이 아닌 것 같고요.
근데 상당히 어려운 문제네요.7. 엄마
'11.5.11 12:46 AM (121.147.xxx.118)제 딸이 써 놓고 잔 건데요. 깨면 더 헷갈리거 같다는...에궁 이걸 어쩌나 ~~
8. 전
'11.5.11 12:52 AM (121.173.xxx.156)5번이요
첨에 1번인줄알았는데 내용상 신분상승도 가능하지만 5번의 목적론은 아닌것 같습니다.9. 적당치 않은 것
'11.5.11 12:53 AM (218.236.xxx.182)2번 아닌가요? 부모의 지위가 자식에게 대물림되는 경향이 있지만..이라는 건 윗 한문 내용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어요.
10. 저도
'11.5.11 12:53 AM (61.99.xxx.229)1번 같은데요.. 어렵네요.
11. 1or4
'11.5.11 12:54 AM (14.52.xxx.162)신분상승이란 말이 주는 어감상,,1번일것도 같지만,,
成에 관한게 아니라 學에 관한게 아닐까요???
그냥 4번으로 밀어볼까봐요,,단 책임은 못집니다,,아님 말고,12. 엄마
'11.5.11 12:57 AM (121.147.xxx.118)저도 2번 같아요. ㅜㅜ
13. ..
'11.5.11 1:08 AM (220.116.xxx.219)적당치 않은 것 님/
이 글은 송나라 때 씌여진 글이예요.
부모의 지위가 자식에게 대물림되는 경향이 있다는 건 그야말로 상식인 시대지요.
한자의 문장에 정확하게 나와 있는 것을 묻는 것이 핵심이 아닙니다.14. 엄마
'11.5.11 1:08 AM (121.147.xxx.118)울 딸은 괴롭겠지만, 전 조금 재미있어지는 것 같습니다. ^^
"적당치 않은 것"님 처럼 생각해서 저도 2번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 의견도 다 맞는 것 같아서 이제는 완전히 헷갈리는 중입니다.
답글 써 주신 모든 분들 감사^^
이제 저는 잠 자러 갑니다.
내일, 아침에 뵈요^^15. 적당치 않은 것님
'11.5.11 1:18 AM (125.142.xxx.139)우시니까, 2번이 정답 같네요. 저도 2번으로 슥- 슥-
16. 이래서
'11.5.11 1:23 AM (125.142.xxx.139)전 우리나라 사지선다 객관식 시험을 싫어해요...
짧은 시간에 배배꼬인 동아줄 사이에서 썪은 동아줄(함정)을 찾아내는 류의 문제들.......부르르-17. 매리야~
'11.5.11 1:25 AM (118.36.xxx.178)음..확실히 3번은 아니군요.
찍었는데 틀렸군요.ㅎㅎㅎ18. 자기야..
'11.5.11 1:37 AM (211.202.xxx.75)전, 5번 같은대요.^^
19. 부디
'11.5.11 1:48 AM (14.52.xxx.162)댓글은 아이 보여주지 마시구요,,
답은 내일 꼭 올려주세요,,궁금해 죽어요,
그지패밀리님 4번 찌찌뽕 ㅎㅎ20. 끙
'11.5.11 1:55 AM (118.221.xxx.5)의견 분분하니 문제가 잘못되었나 보네요. ㅋㅋㅋ 결론은 이거임
21. 그지패밀리
'11.5.11 2:08 AM (58.228.xxx.175)이거 원문찾아서 방금읽어봤는데요...원문을 읽어야 제대로 판단이 되겠네요.
이글을 쓴사람이 부모에게 말하는 글이예요.
그러니깐 이글은 자식을 기르는 부모가 봐야 하는글이구요
그러니 부모입장에서 생각해야 되는문장인데 2번은 자식입장이잖아요
그러니 2번이 맞아요
원문을 다 읽어보니 뭔소리인지 알겠네요.
ㅋ 2번.22. 그지패밀리
'11.5.11 2:10 AM (58.228.xxx.175)父母養其子而不敎不愛其子也(부모양기자이불교불애기자야) : 부모가 자식을 기르면서도 가르치지 않으면,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雖敎而不嚴是亦不愛其子也(수교이불엄시역불애기자야) : 비록 가르쳐도 엄하지 않으면, 이것 또한 그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父母敎而不學是子不愛其身也(부모교이불학시자불애기신야) : 부모가 가르치는 데도 자식이 배우지 않는다면, 이는 곳 그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雖學而不勤是亦不愛其身也(수학이불근시역불애기신야) : 비록 배운다고 하더라도 부지런하지 않으면, 이는 또 그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是故養子必敎敎則必嚴嚴則必勤勤則必成(시고양자필교교즉필엄엄즉필근근즉필성): 그러므로 자식을 기르면 반드시 가르쳐야하고, 가르치면 반드시 엄해야 하며, 엄하면 반드시 부지런해지고, 부지런하면 반드시 이루리라.
爲公卿不學則公卿之子爲庶人(위공경불학즉공경지자위서인) : 공경이 되어 배우지 아니하면, 공경의 자식이라도 서인이 된다.
유둔전이 교육의 필요성을 간명하게 서술한 것이다. 자식을 낳으면 엄하게 가르쳐야 되고, 엄하면 부지런해지고, 부지런하면 성공한다. 높은 벼슬을 한 부모라도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면 보통사람으로 전락하니 조심할 일이다.23. ..
'11.5.11 8:17 AM (121.134.xxx.29)보기만 보면 1번 같은데.. 1번이 젤 쌩뚱맞음..
24. 답이
'11.5.11 7:08 PM (180.230.xxx.93)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원글님
정확한 답 좀 올려주셔요...이글 찾느라 한참 걸렸어요.25. 엄마
'11.5.11 9:38 PM (121.147.xxx.118)답이 5번이랍니다.
왜 답이 5번인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께 물어 보니 5번이라고 하셨답니다.
한문 시험에는 나오지 않았다고 해요.26. 엄마
'11.5.11 9:42 PM (121.147.xxx.118)답글 달아주신 분들 넘넘 감사드립니다.
아직 시험이 덜 끝나서 자세한 설명을 못들었다고 하니
나중에 왜 답이 5번인지 알게 되면 이유를 올려드리겠습니다.27. 적당치 않은 것
'11.5.12 4:15 AM (1.227.xxx.149)ㅎㅎ 5번이라뉘...알지도 못하면서 우겨서 죄송. 문제 나왔으면 어쩔 뻔 했는지...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