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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대요..코스코 갔었는데....

. 조회수 : 9,791
작성일 : 2011-05-11 00:23:26
미국인대요..코스코에  갔엇는데 모 살게 없던대요..먹는것만 많구요..

비타민은 한국 코스코에도 다 있다던대...그래도 미국이 좀 더 저렴한가요..?


한국방문시 친구들에게 선물할거 사러 왓는데...모 살게 없어요--;;


코스코 비타민 한국도 저렴하죠...?


혹시 미국 코스코가 한국 보다 싼 제품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IP : 75.3.xxx.9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1 12:26 AM (180.66.xxx.40)

    미국에는 센트룸이 있어요. 기타 수입안되는게 몇개 있는데 기억이 ...
    꿀은 요즘 어떤가요. 예전에 10불 할때 봐서리..지금여기선 35천원도 더하지 않나요?

  • 2. ..
    '11.5.11 12:26 AM (1.225.xxx.20)

    혹시 주위에 어린이 있으면 상비약으로 타이레놀 시럽 사다 주세요.
    한국에는 타이레놀 시럽이 없어요.

  • 3. 미국
    '11.5.11 12:26 AM (118.176.xxx.26)

    미국에 오래살고 한국에는 온지 얼마안되서 여기 코스코가 어떤지를 잘 모르겠네요.
    미국이 아무래도 거의 다 싸긴 할텐데..아닌가요?? 저도 잘은 모르겠어요.^^
    저는 커피 사왔어요. 커피가 쿠폰 써서 15-20불정도였는데 여기서 4만원 넘게 팔리길래, 그거 한봉지 사왔고, 비타민은 요즘 갯수 제한이 있다해서 2병만 샀구요. 아비노 로션 사왔는데..이러나 저러나 한국이 비싸지않나요?

  • 4. .
    '11.5.11 12:28 AM (211.196.xxx.80)

    코슷코에선 커피와 옷을 많이 사오던데요?

  • 5. .
    '11.5.11 12:30 AM (75.3.xxx.92)

    커피는 어떤 커피 사갈까요? 종류가 많지 않나요.,.?

  • 6. ^^
    '11.5.11 12:31 AM (180.66.xxx.40)

    커피...미국에선 직접 갈아서 가져오곤해서 잘먹었는데 여기선 너무 별로여서 안그래도 우리집 커피 뭘로 갈아타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시애틀 마운틴 커피인가.. 그립네요. 양도 디게 많고 종류도 많았는데요;;;

  • 7. .
    '11.5.11 12:32 AM (118.176.xxx.26)

    전 스타벅스사왔어요. 마침 그때 쿠폰이 있어서..
    옷들 보면 캘빈클라인 티나 속옷들 싸게 팔아요.

  • 8. 미쿡사는이
    '11.5.11 12:37 AM (140.247.xxx.118)

    한국 costco를 안가봐서 모르겠어요. 견과류 싸구요, centrum 좋죠. 그리고 뉴트로지나 선크림세트도 한국보다 쌀 거에요. 쿠폰은 계산대 위에 많이 있어요. 한장만 찍어도 자동으로 다른 물건도 찍혀요.

  • 9. 한국
    '11.5.11 12:42 AM (125.132.xxx.46)

    코스트코는 5년전에 가보고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미국에 갔다올때 친척이나 지인들 선물로 스타벅스커피 호두 아몬드 비타민 사왔었어요~아이들 먹으라고 초콜릿도 사오고..아마 한국보다 미국이 한국돈으로 제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2만원정도 쌀꺼에요~

  • 10. ..
    '11.5.11 12:43 AM (121.160.xxx.87)

    너트 종류가 다양하고 좀 쌌고 쎄서미 드레싱 (액체같이 병에들어있음)도 맛있었어요.. 한국에는 없어요..
    쵸콜렛중에는 투명프라스틱에 보라색뚜껑 안에들어있고 카라멜 마카다미아( 울퉁불퉁생겼음)그것도 맛있어요. 요걱도 한국에 없어요..
    맥버터 라고 버터소금이라고 해야하나 그것도 싸고 볶음밥이나 감자구워서 솔솔 뿌려먹음 맛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코스트코보다 트레이더조 유기농 매장물건이 더 맛있고 다양하고 용량작고 좋은듯합니다..한국에는 없어요.
    쓰고보니 먹을것만 썼네요.

  • 11. qqq
    '11.5.11 12:45 AM (203.90.xxx.85)

    작년에 미국에서 코스트코 몇번가보니 한국에 있는 제품이라면 가격이 거의 비슷하던걸요.한국에서도 바로 옆에 살아서 자주 가거든요. 제가 1200원대에 가서 그런가요. 지금은 환율이 조금 떨어졌으니 쬐금 저렴할 수도 있겠네요. 한국에 없는 걸로 골라보세요.

  • 12. 아마도
    '11.5.11 12:47 AM (125.177.xxx.130)

    약이 가장 무난할 거 같아요.
    센트륨, 글루코사민, 아이들 구미 등등이요.
    저는 타이레놀 데이용과 나이트용이 초기 감기에 잘 듣더군요.
    집안에 머리 빠지시는 분 있으면 발모제 로게인도 좋구요.
    가끔 보면 시슬리 로션이 들어오기도 했었죠....
    옷도 운 좋으면 잘 건질 수 있어요. 찬찬히 보세요~

  • 13. 견과류는
    '11.5.11 12:50 AM (99.141.xxx.163)

    한국에 반입 안됩니다.
    입국시에 뺐길 가능성 아주 많습니다.
    그냥 원두커피나 초이스 가루커피 사가지고 가세요.

  • 14. ..
    '11.5.11 1:14 AM (118.220.xxx.76)

    가끔보면 코스코에 브랜드 화장품도 왕창 저렴하게 팔아요.
    화장품이랑 약이랑 같은 곳에 있으니 잘 한번 살펴보세요~
    센트륨도 괜찮고 어르신들약 트리플엑스라고 있거든요..그러니까 글루코사민 비슷한건데 더 좋은거..
    울 친정아버지는 효과 많이 보셨어요.
    그게 저렴하더라구요. 한국보다 많이요~
    쿠폰있을때 사면 더 저렴한데..
    스타벅스 커피도 많이 사가구요..

  • 15. .
    '11.5.11 1:17 AM (210.218.xxx.134)

    nature made 비타민제 등등 저렴하고 좋던데 한국 코스코에는 왜 없는지..

  • 16. ..
    '11.5.11 1:31 AM (182.211.xxx.18)

    저같은 경우에는 커피는 별로예요. 선물로 준다면...
    볶은지 오래 되었고 스타벅스 원두 안좋아하는 사람도 많은데.
    커피는 우리나라에서 금방 볶은거 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커피 맛에 까다로운 사람한테는 선물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비타민이나 약 종류 괜찮은거 같아요.^^

  • 17. ..
    '11.5.11 2:28 AM (24.167.xxx.86)

    저는 한국 코스코가 좋아요~
    미국것도 있고 한국것도 있고 일산점 가봤는데 대따 좋던데요
    나물도 있고 미역도 있고 무말랭이도 있고...
    각종 비타민도 다 있고 가격도 거의 차이 없고..
    양주 가격도 거의 비슷하고
    여기서 코스코 갈때마다 한국 코스코 물건을 이곳을 가져 왔으면 싶어요.

  • 18. 저도
    '11.5.11 4:11 AM (24.10.xxx.55)

    한국보다 미국 코스트코 불게 없는 것 같아요
    같은 상품이면 가격차이 거의 없고 ...
    가끔 영양제 중에 한국에선 약품으로 분류되서 한국에선 안파는 것 있어요
    혹시나 그런걸 꼭 찾는다면 몰라도 ...
    저라면 차라리 홀푸드 가서 유기농 화장품 사가겠어요
    한국화장품도 가격도 적당하고
    각종 클린징 제품들 스크럽 제품들 좋아요

  • 19. 저도
    '11.5.11 4:12 AM (24.10.xxx.55)

    한국화장품도 --->한국화장품 보다

  • 20. 잣이요..
    '11.5.11 7:20 AM (218.236.xxx.62)

    한국코스코에 잣이 없죠. 왜없냐고 물어 봤더니 그건 수입하면 관세가 너무 비싸서 수입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잣 있긴하지만, 키커랜드 잣이 좀 싸기 때문에요.

  • 21. 긴수염도사
    '11.5.11 7:42 AM (70.29.xxx.213)

    종합영양제 센트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고 놀랍니다.

    합성 비타민으로 만들어진 영양제는 천연 비타민으로 만들어진 영양제보다
    효과는 빠를지는 몰라도 그 안전성에 대해서는 조금 논란이 많습니다.

    합성비타민인 아닌 천연비타민으로 만든 종합영양제도 싸고 좋은 것이
    많은데 몰라서 그러시는 건지 왜 비싼 센트럼만 좋아하는지 모르겠네요.

  • 22. 타이레놀..?
    '11.5.11 8:17 AM (121.127.xxx.164)

    타이레놀 시럽이 한국에 없다고요?
    제 아이 한국얀센에서 만든 타이레놀 현탁액 먹이고 있는데요..
    이거랑 다른 건가요? @.@

  • 23. 한국에
    '11.5.11 8:44 AM (220.88.xxx.119)

    타이레놀 시럽 있어요.

  • 24. 음...
    '11.5.11 11:18 AM (121.124.xxx.37)

    약국가면 아이들 타이레놀 시럽 팝니다. 처방전이 필요한지는 모르겠으나...있기는 있습니다.

  • 25.
    '11.5.11 3:35 PM (125.138.xxx.149)

    타이레놀이 종류가 많아요..증상별로..그래서 아마 그런 것 같구요..
    타이레놀 영아용도 있어요. 미국은...
    전 치약이랑 밴드에이드는 미국코스코에서 꼭 삽니다.
    콜게이트 치약은 너무 맵고, 아쿠아후레쉬인가?? 그게 저에겐 딱 좋아요..

  • 26.
    '11.5.11 3:51 PM (112.186.xxx.78)

    커크랜드후추요.그라인더있는...
    엄청 크고 좋던데....^^

  • 27. 견과류
    '11.5.11 4:08 PM (203.152.xxx.254)

    견과류 미국에서 사오면 반입안된다는 댓글때문에요... 근데 반입되요
    저 미국다녀올때마다 플렌터스땅콩 제일큰걸로 매번 사와요...근데 아무일 없었답니다

    센트룸..국내판매되는거보다 훨씬세분화되어있고 저렴해요
    아이들용 영양제도..teenager 용으로 되어있으니...우리나라꺼보다 잘되어있다고나할까...
    각종 상비약들도 한국보다 저렴하고 ..특히 유아용이 저는 좋은것같아요
    속옷등 옷은...좋은걸사도 옷감이 영 후줄그레 해서...한국에서 입기 별로에요..
    지금도 미국에서 사온 폴로면티입고있는데 손목늘어짐때문에 짜증내고있었오요 ^^

    전...견과류, 소스류, 간단하고맛있는 레또르뜨식품류, 초컬렛...아 그리고 costco 아니고요
    일반 할인점가면 oxo , 르크루제 주방용품이 많이저렴해서 전 이런거사와서 선물했어요
    진짜로 지난 겨울에 oxo 가위 9.99불 사왔는데 똑같은게 백화점에서 48000원 봤거든요
    costco, 샘스 등에서 쇼핑하면 돌아오는 짐쌀때 부피때문에 많이 후회했었답니다..ㅠㅠ
    미제, 미국 좋아하진않지만..같은제품이 한국에서 비싼건 저도 사오기떄문에 댓글달았습니다.

  • 28. jk
    '11.5.11 4:18 PM (115.138.xxx.67)

    천연비타민 싸고 좋은거 없는데효...
    코스트코에서 센트룸 300알이 20달러 정도 하지 않나효?
    한국에서 센트룸 100알이 그정도 가격인데......
    센트룸은 비타민 중에서도 드럽게 싸요. 그리고 유명하구요.

    천연비타민이 사실 천연이 아니죠. 천연물질 조금 넣어놓고
    합성비타민과 섞은 제품들이 많고(국내제품들은 대부분 이러함. 극히 일부 제품들 빼고)
    게다가 가격도 비싸죠.

    그리고 합성비타민이 흡수는 더 느리고 잘 안됩니다. 천연의 식품과 야채 과일에서 섭취하는 비타민이 훨씬 흡수는 빠릅니다.
    문제는 비용이 더 많이 들고 골고루 챙겨먹기가 힘들 뿐입니다.
    그러니 저렴하고 간편한 합성비타민을 챙겨먹죠.

    저기 많이 읽은 글에도 나왔지만 가능하면 과일과 야채등등 식품을 통해서 흡수하는게 좋고
    센트룸 한알 먹고 야채 과일도 같이 많이 섭취하면 좋죠. 어짜피 센트룸에는 정말 기본적인 양만(하지만 20종 넘는 원소가 골고루) 들어있거든요.

  • 29. ..
    '11.5.11 6:53 PM (121.134.xxx.28)

    구미바이트 중에 어린이용 오메가3 --- 요건 국내 없어요

  • 30. 저기..
    '11.5.11 6:57 PM (121.184.xxx.121)

    견과류님, 견과류 반입이 안되는 게 맞아요. 지금까지 운 좋아서 안 걸리신 거지 원래는 안되는 게 맞습니다.

  • 31. 다라이
    '11.5.11 7:02 PM (116.46.xxx.54)

    밀봉포장된 견과류(마트같은데서 판매하는)은 검사제외 대상입니다. 대신 시장에서..팔듯이 봉다리 봉다리에 파는건
    또 틀리죠

  • 32. 견과류
    '11.5.11 7:37 PM (125.143.xxx.40)

    복불복인데요..

    머..얼마나 견과류 즐겨드시는지 모르나..견과류는 한국코스코에도 있고 왠만하면 말리고 싶어요.

    테이스터 초이스 인스턴트 선물하면 커피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합니다.
    원두 좋아하시는 분은 원두 사다 드리니 좋아하고요.
    약이 조금 더 미국이 싸더라고요.

    혹시 배로 보내는 이삿짐이시라면 메이플시럽, 꿀을 포함시켜서 어른들 드리니 좋아하시더라고요.
    전 일년전 귀국할때 엄청 샀는데...

    혹시 근처에 꿀가루 파는데 있음 사와서 설탕대신 사용하라고 한봉지씩 드리니 좋네요.
    애리조나 꿀가루 입니다...전 H-mart에서 샀었는데...

  • 33. 아기조아
    '11.5.11 7:47 PM (110.9.xxx.34)

    어어,, 전 3년동안 미국있다 오니까 ... 한국 코스코에 살게 너무 없어서 슬프던데요..
    남자용 바디워시제품 거의 다 좋아요. 향이 강한데.. 레몬향도 있고 해서 ..전 쟁여 논거 다 써서 슬프구요. 바디워시로 꼭 고르세요. 바디 스프레이말구요..
    글구 타이레놀 PM이라고 해서 먹고 밤에 잠 잘 오는 타이레놀 종류 있는데 그것도 좋고
    치질 있으신 분들은 프레파레이션 좌약 (부끄) 도 좋답니다. 이 약은 한국에서는 안팔더라구요. 캐나다에서도 안팔구요. 미국 코스코에서만 있어요.
    (한국이랑 캐나다는 금지가 됐다나 어쨌다나,, 암튼 옛날에는 흔했는데 요즘은 구할 수 없더라구요)
    아ㅣ아 그리고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대나무 섬유로 만들었다는 양말 무지 좋습니다.
    부들부들 진짜 좋은데요. 남자꺼는 없고 여자거만 있었던 거 같은데.. 이건 강추입니다요.
    전 구매대행으로 사고 싶은 수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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