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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집 좀 팔렸으면 하는데 징하게도 안나가네요ㅠㅠ

제발ㅠㅠ 조회수 : 2,661
작성일 : 2011-05-11 00:10:37
집 내놓은지 벌써 일년이 다 되어가네요.

그동안 가격을 계속 다운 시켜서 벌써 시세보다 5천만원 싸게 내놓았는데..

자양동 한강변이라 조망권 최고고 교통도 무지 좋은데 평수가 큰 편이라 (40평대) 그럴까요..

남향에 고층에.. 이 집 살때 얼마나 어렵게 샀는지 참...

이민가기 전에 집 팔고 가려는데 징글징글하게 안나가요 ㅠㅠ

어찌해야 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14.205.xxx.1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격을
    '11.5.11 12:11 AM (211.110.xxx.100)

    가격을 더 낮추셔야 할거에요.

  • 2. 가격보다
    '11.5.11 12:12 AM (14.52.xxx.162)

    복비를 더 준다고 하세요,그럼 갖은 칭찬 다 해가면서 일착으로 보여줍디다

  • 3. 제발ㅠㅠ
    '11.5.11 12:15 AM (114.205.xxx.19)

    원글인데요.. 거래 성사시켜주면 복비 + 현금 500 더 주겠다고 이미 얘기했어요 ㅠㅠ 이제까지 딱 2명 보러 왔다고 하던데요;;; 진짜 부동산 경기가 얼긴 얼었나봐요.. 어째야할까요...

  • 4. 저도..
    '11.5.11 12:19 AM (118.37.xxx.128)

    저도 40평대...집내놓은지 한달이 넘었지만 아예 연락도 없어용...ㅠㅠㅠ.....

  • 5. s
    '11.5.11 12:20 AM (175.124.xxx.50)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요?
    익게이니 밝혀도 괜찮으시지 않을라나.^^;;

  • 6. 저도
    '11.5.11 12:21 AM (125.186.xxx.11)

    아이학교때문에 이사 꼭 가야해서 2008년에 내놓은 집이 여지껏..ㅎㅎ
    이제 걍 웃지요.
    가격 흥정 자체를 할 수가 없네요. 누가 와야 깎아주죠.

    저도 40평대 후반이에요.

    걍 맘 비우고, 아이 보내려던 학교도 포기하고 이 동네에 눌러앉아있는 상태에요.

    이민이라시니...참 어렵군요.

    저도 몇년 후에 나가야하는데, 그때까진 팔리겠지...하고 있습니다.

  • 7. 저는 반대로
    '11.5.11 12:24 AM (118.176.xxx.26)

    저는 반대로 귀국해서 집을 찾고있는데..월세로 가야할집이요..
    정말 전세 월세값이 후덜덜이네요. 맘에 드는집 찾기가 넘 힘들어요.
    네이버랑 다음 그리고 82쿡 켜놓고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기운빠져서 괜시리 중얼거려봤네요.
    원글님, 집 누군가가 꼭!!! 사시길 바래요.

  • 8. 아마
    '11.5.11 12:43 AM (122.32.xxx.4)

    큰 평수라 그런것 같네요. 그래도 30평대는 활발하거든요. 빨리 팔리시길 바랍니다...

  • 9. 딱 제맘
    '11.5.11 1:06 AM (115.137.xxx.196)

    같아서 댓글 달아요... 작년 10월에 내놓은 울집은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집값이 많이 오르긴 했는데 40평 이상은 사람들이 꺼려 하나봐요... 저희도 아이가 중학생이여서
    이사시기 맞추기가 너무 어려워요...

  • 10. 급매가격이라면
    '11.5.11 1:14 AM (218.39.xxx.120)

    섭섭하시겠지만 가격을 낮추셔야해요 시세라는게 호가이지...

  • 11. .
    '11.5.11 1:18 AM (222.251.xxx.84)

    규제를 그렇게 풀었는데도 부동산 시장이 침체인가 봐요.
    금리 인상 되면 골치 아프겠네요.

  • 12. 40평형대면
    '11.5.11 2:06 AM (115.139.xxx.30)

    1억 낮춰줘도 1평에 200만원 정도밖에 안 깎아주는 거쟎아요.
    한 12억 하지 않나요? 급하면 한 1억 내리셔요.
    달러 환율이 내렸으니 1년전에 12억에 파나 지금 11억에 파나 손에 쥐는 달러는 비슷할거여요.

  • 13. 저도
    '11.5.11 3:08 AM (110.9.xxx.213)

    전 강남에 30 평대인데도 보러온 사람이라고는 3명 뿐입니다.
    전 이사갈 집도 알아놨는데.. 원글님 말씀처럼 보러오는 사람이 와야 깍아주던가 말던가 할텐데...
    결국 이번에 인테리어 새로 하려고 견적내고 있네요.. 계속 살아야 하나 봐요..ㅜㅜ
    정말 부동산 거래 안되고 있는게 맞는것 같아요..

  • 14. 답답
    '11.5.11 9:25 AM (175.119.xxx.72)

    호가는 시세가 아니예요
    안팔리면 가격을 내려야지요
    아님 마냥 기다리는 수밖에요

  • 15. ..
    '11.5.11 9:31 AM (175.127.xxx.205)

    그 시세라는거..실제로 팔리는 가격인지 아니면 호가인지 중요합니다.
    실제로 거래되는 가격을 보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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