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울 친정엄마가 임재범노래 컬러링해달라고 부탁하시더니
오늘은 시어머니가 전화오셨네요..컬러링할 줄아냐구요 ㅎㅎㅎ
울 시어머니는 인터넷으로 다시보기만 몇번을 보셨데요~~
저랑 오늘 수화기잡고 "넘 멋있죠~~~완전 남자죠`~~"하며
수다 한바탕 떨었네요.
울 시어머니 나는 가수다 너무 잔인하다며
다들 넘 잘하고 다들 최고인데 순위에 밀린 가수들보면 넘 안타까우시다고..ㅎㅎ
정말 열풍은 열풍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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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친정엄마,시어머니도 임재범앓이중이세요 ㅎㅎㅎ
.. 조회수 : 1,146
작성일 : 2011-05-10 19:19:33
IP : 118.220.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75세
'11.5.10 7:22 PM (218.37.xxx.67)울시엄니도 나가수 보신대서 엊그제 어버이날 깜짝 놀래고 왔어요...
울엄니는 BMK 머리스탈에 가장 관심을 보이시더라는....ㅋㅋ2. ..
'11.5.10 7:22 PM (110.15.xxx.9)두 어른분들이 더 멋져보여요^^
3. ..
'11.5.10 7:24 PM (118.220.xxx.76)전 컬러링없는데 우리 두 어머니들은 벨소리까지 다운받아사용하세요~
물론 저나 울 시누이가 해주는거지만요.
저보고 맨날 전 어찌 젊은애가 컬러링도 안하냐고 ㅋㅋ4. ㅎㅎㅎ
'11.5.10 8:12 PM (121.131.xxx.24)울 엄마도 임재범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저번주 노래하는거 한번 보시더니..계속 첫번째 부른 남자가 1등할것 같다고 ㅎㅎㅎ
목소리가 매력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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