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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씨 헤드폰이 화제가 됐던데 말이죠
근데 말이죠.... 요번거말고 지난번 첫등장하셨던 나가수 보신분들은 아셨을라나요?
그날 재범오라버니 옷 무진장 많이 갈아입으셨걸랑요......ㅋ
화면 바뀔때마다 매번 다른옷 입고 계시던데.....
그렇게 자주 옷바꿔입은 가수는 그분밖에 없었어요..^^
제 개인적취향으로는 헐렁한 흰색바지에 풀어헤친 셔츠에 쟈켓걸치셨던 모습이
젤로 멋졌어요.
1. ..
'11.5.10 7:20 PM (118.220.xxx.76)기사보고 괜히 찡하더라구요.
이번기회에 정말 잘되셨음좋겠어요^^2. 전
'11.5.10 7:24 PM (121.155.xxx.123)생각이 다른데요 가격을 떠나서 애착이 가는 물건일 수도 있잔아요
3. ...
'11.5.10 7:48 PM (14.32.xxx.110)패션감각이 남다르셔요. ㅋ_ㅋ
나이 들면 웬만하면 그런 옷들 안 어울리는데 잘 어울리고요.
시계가 싼 거라는 기사도 났던데 전 멋있어 보여요.
외국 정치인들이나 연예인들이 대중적인 브랜드의 옷 입으면 칭찬하고 좋아 보인다고 하잖아요.
임재범 씨 헤드폰이나 시계 같은 기사 보니 뭘 걸쳐도 멋있다 생각되는데 말이예요.
소신 지키고 검소하게 사셨으니 얼마나 멋진가요~4. .윗님
'11.5.10 7:59 PM (175.208.xxx.19)젊은 시절 방탕하게 놀았다는 좌표가 어딘가요?
5. 저는
'11.5.10 8:12 PM (210.121.xxx.67)추리닝이 제일 좋았어효..ㅠ.ㅠ
6. 좀 웃기다님은
'11.5.10 8:14 PM (175.28.xxx.182)무슨 근거로 그런 독설을 하시는지?
제가 보기엔
오히려 돈 벌 욕심이면 얼마든지 많이 벌 수 있는 사람인데도
참 물욕하곤 담 쌓고 살아 온 사람이란 태생이 예술가란 생각이 들던데 말이죠.7. 임재범
'11.5.10 8:20 PM (180.64.xxx.147)신격화는 반대하지만 좀 웃기다님
임재범이 젊어서 방탕했다고 누가 그럽디까?
방탕과 방황의 뜻을 잘 모르나 보네요.8. 정말
'11.5.10 10:19 PM (110.10.xxx.85)정말 기사가 뜬거 보면 본인의 마음은 어떨까요? 그렇게 산거
자기의 철학의 있었던 거 아닌가요? 정말 그 기자는 저급한 사람인거 같아요.
게시판에서야 궁금하기도 하고 사람들이 느낀 점을 글로 올릴 수 도 있지만,
그것을 신문에 내서 조롱하는 기자놈들 정말 주어패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렇게 능력이 안되어 죄다 게시판의 글들 주어다 쓰고 말이죠..
솔직히 임재범씨가 돈을 많이 벌어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게 된다면 정말
좋은 일이예요.. 그런데 이건 아니지요.. 사람은 겉이 다가 아닌데, 버스타고 다니고
그게 고통스러웠던 것이 아니였을 것입니다. 겉만보는 저급한 사람들 때문에 고통
스러웠을거예요.. 그렇죠? 아이나 가족에게도 자존심을 지키고 사셨는데
그런것으로 동정심을 산다니 말도 안돼요. 그런 헤드폰을 끼던 안끼던 그분은 별로 상관
안했을것 같아요. 원래 내면이 부끄러운 사람들이 명품에 목메는 경향이 더 크니까요.
왜 안빈낙도 하면 안돼나요? 진짜 돈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생활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천박한 물질만능 저급한 기자야~9. 난 멀까요?
'11.5.11 7:02 AM (175.204.xxx.231)임재범이 방탕 했다 ㅡㅡㅋ 앤 모니 ....
임재범 활동도 잘 안하는 가수가 방탕 할라면 ....집이 부자 였나보군 ....
근댕 임재범 까는 사람 임재범이 눈군지 알고 까는건지..?
요즘 초딩들은 참 문제야 지 부모 ..민번 으로 가입해서 아무 데서나 초글링 하는거 보면....
가 서 엄마 아빠 한티 임재범 누구냐고 물어 보고 글 올리렴...
활동을 했어야 개뿔 돈을 벌고 방탕 하고 했을거 아냐 ....10. 솔직히
'11.5.11 9:40 AM (119.69.xxx.78)눈빛이나 목소리, 온몸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어마어마해서 어떤 걸 걸치는 것인가는 의미가 없을 정도에요.예술가란 생각이 드네요. 그런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음악세계를 보일 수 있다는게 얼마나 대단한가요.열정도 대단하고.. 지치지 않고 시청자들한테도 에너지를 얻어가서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11. ...님
'11.5.11 1:16 PM (180.64.xxx.147)게시판에 베스트 글을 읽으셨다면 그 건이 어떻게 된 건지 알텐데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