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파삭파삭한 튀기듯한 전을 좋아하죠.
그런데 이건 금방 먹어야 맛나는 거잖아요.
식어도 먹기 좋은 것은 쫄깃한 식감을 가진 전이더라고요.
혹시 쫄깃한 전하려면 우리밀로는 힘들까요?
반죽이 좀 질어야 하는지, 되야 하는지
혹시 잘 하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쫄깃한 전 먹고 싶은 아줌마 도와주세요.
살림 살만큼 살았는데 모르는게 아직 많네요.
있다가 맛난 저녁들 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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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부추전 부탁합니다.
.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11-05-10 15:56:03
IP : 116.37.xxx.2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참
'11.5.10 4:00 PM (110.11.xxx.9)반죽 하실때 쫌 많이 손으로 쭈물떡쭈물떡 대세요
그럼 쫄깃한 부침개가 됩니다.2. 무크
'11.5.10 4:00 PM (118.218.xxx.184)찹쌀가루 섞어서 반죽 해 보세요^^
3. 엄마께서
'11.5.10 4:01 PM (211.44.xxx.91)감자를 갈아 넣어도 쫄깃해지던데요
4. 으엉~~
'11.5.10 4:02 PM (121.133.xxx.93)한참님. 저 그렇게 주무르다못해 반죽떡만들어도 맛없던데 역시 손맛이고 기술인거죠? ㅠㅠ
5. 셔츠고민
'11.5.10 4:02 PM (175.208.xxx.232)밀가루 중에 찰밀가루를 사서 하시면 쫄깃해 집니다~ 첫 댓글님 말씀처럼 좀 많이 치대시고요
6. 물을
'11.5.10 4:12 PM (121.155.xxx.123)얼음물을 써보세요
7. 보라
'11.5.10 4:27 PM (218.149.xxx.215)윗분 말씀대로 백* 찰밀가루 써보세요.
전 바삭한 전을 좋아하는데 저희 엄마는 쫄깃한 전을 부치시는데
윗분말씀대로 비결은 찰밀가루더라구요.8. .
'11.5.10 4:45 PM (116.37.xxx.204)원글입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그런데 저는 우리밀로 어찌 해 보고 싶은데 안 되는건가 보네요.9. 종결.~
'11.5.10 4:54 PM (113.130.xxx.87)찰밀가루는 쫄깃보다는 좀 질척(?) 해집니다.
손으로 주물떡하면 쫄깃이 아니라 질깃해집니다.
파삭한 전은 달걀 첨가~~
쫄깃한 전은 달걀 무첨가~
다른 건 다 같습니다~~~~~~~^^10. .
'11.5.10 6:20 PM (116.37.xxx.204)원글입니다.
종결님 그런가요?
제가 우리 밀로 쫄깃하게 못 한 것은 제 솜씨 탓일까요?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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