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이 한 튼튼영어..우리아이가 교육받을수는 없을까요?

[형제만큼 절친한 사촌]

조카가 어머님손에 자랐고
어머님과 제가 워낙 가까워서
조카와 저 우리 아이들이 거의 가족처럼 지낸거나 다름이 없어요
조카는 워낙 똑똑해서 우리애와 동갑이지만 거의 일년 앞선 단계로 모든 학습을 합니다
성별차이도 있지만 머리가 영특해서요
그래서 좋은점은 조카거 우리 아이가 동생처럼 받아 가르치네요.ㅎㅎ
튼튼영어도 그런 경우인데
조카가 교육 마친 튼튼영어 우리 애가 교육받게 할순 없을까요?

[..]

형제라도 안되요..교재비에 교육비가 포함된 경우더라구요(튼튼이나 윤선생이나..)...--;;;그냥 엄마표로 해주세요..교재는 좋거든요.

[dnl]

윗님 말씀이 맞구요.

프리선생님 구하면 수업료만 내고 받을 수 있다고 하기도 하던데........프리선생님

구하는 법을 모르겠네요.

그런데 1,2단계는 정말 돈 아까워요. 엄마가 할 수 있어요.

어차피 선생님은 진도 점검정도로 생각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또 꾸준히 한다는 것이 쉽진 않아서...........

[원글]

그러게요 저도 제가 해주려고 했는데 꾸준히가 안되더라구요
수학같은 경우도 제가 엄마펴로 문제집 사서 하려고 했는데 책한권갖고 세월아 내월아..다음 단계는 사지도 않아서 웅진 바로셈 하니까 매주 작은 책 세권푸렁야 하는깍 안밀리려고 죽어라 시키게 되네요...제 성격은 돈을 들여야 하나봐요

[최근]

형제는 교재비 없이 수업 받을수 있게 변경되었어요.
my day 같은 경우, 수업료 30,000원/set당 내면된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