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름을 젤 싫어해요.
온 몸에 습기가 달라붙는듯한 끈적함을 넘 싫어하거든요.
올해는 봄없이 바로 여름같네요.
덥고..끈적하고.
제습기돌리고..선풍기도 돌리고..
맘같아선 에어컨 틀고싶은데 아직 에어컨 청소를 안했어요 ㅠ.ㅠ
다른 지역은 어떠신가요?
여긴 대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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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없이 바로 여름장마같아요..더워요 ㅠ.ㅠ
흑~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11-05-10 15:48:12
IP : 118.220.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10 3:50 PM (14.32.xxx.214)서울도 그래요..바닥을 닦아도 끈적거려서 오늘 아침부터 내내 대청소하고 있어요..
2. 프린
'11.5.10 3:52 PM (118.32.xxx.118)안그래도 오늘 신랑이랑 그소리를 했어요..
진짜 봄은 없고 바로 여름 같다고..
몇일전만해도 추워서 그랬는데 장마비마냥 눅눅하고 후덥지근하고 그러네요..3. 흑~
'11.5.10 3:58 PM (118.220.xxx.76)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삐질~
더운건 괜찮은데..이 습고 더운거가 정말..
우리 애들도 개들도 다들 기운없이 쭉 뻗어있네요 ㅋㅋ4. >
'11.5.10 4:01 PM (1.227.xxx.170)벌써 덥네요.
에고야, 선풍기라도 꺼내야겠어요. 휴~5. 햇볕쬐자.
'11.5.10 4:03 PM (121.155.xxx.191)저 오늘 청소하고 집안 정리 좀 하고 했더니..땀이 줄줄...
남편한테 선풍기 꺼내서 닦아 달라고 해서 오늘 선풍기 틀었네요..ㅋㅋ6. 작년에도
'11.5.10 4:21 PM (121.138.xxx.123)5월 내내 비오고 그랬죠..그래서 꽃이 못피고 수정이 안되서 작황도 안좋았구요..채소값이 4대강과 더불어 완전 폭등하고...후유..
7. .
'11.5.10 4:38 PM (211.209.xxx.37)저 추위 엄청타서 어제까지 내복에 털쉐타 입고 있었어요.
오늘 바로 반바지 반소매 입었네요..너무 더워요..8. ...
'11.5.10 4:38 PM (220.117.xxx.154)장마처럼 끈적거리고 습하네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 빨리 제습기 꺼내서 돌리고 있어요..제습기 돌리고선 집이
포송포송해져서 괜찮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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