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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과아기미래.교육에 대해 얘기들많이하세요??

아가맘 조회수 : 626
작성일 : 2011-05-09 23:08:09
울딸 이제 백일 다되어가는데..칭구는 돌지난아기를 위해 많은 계획을 세웠더라구요...
제가 참 무심한것두 사실이지만...
태교로 배냇저고리도 안만들었으니...
칭구는 아기용품 드레스..등등 다 손바느질해서 만들고...애정이 가득하더라구요...
이번에 서울숲.포스코 더샾을 한양대앞..분양받았네요...
이제 돌된아기 미래한양초등학교보낼려구..물론 추첨이 된다는보장은없지만...
중학교는 반포로 가서 집을 살거며 고등학교는 미국으로 보낼꺼라묘..
계획이 있는데...우리부부는 아무생각이 없어서 살짝쿵 불안하기도 하고...
암튼 그렇네요...
열심히 사는 부부를 보니...몇년후면 참 많이 차이나있게다는 생각두 들고..
저희는 강남에 30평대 나홀로 아파트 한채 소유하고 있는데...
지금 성수동 일때가 재개발이 한참이라...칭구가 분양받은 주상복합두 엄청 날텐데말이져...
옆에서 자고있는 아가얼굴보면서...참 많은 생각드네요ㅠㅠ
IP : 211.213.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11.5.9 11:13 PM (112.148.xxx.216)

    그렇게 하라고 놔두세요.
    엄마가 꿈꾸는데로 크면 다 서울대 가게요? ^^;;

  • 2. 아이고
    '11.5.9 11:19 PM (118.218.xxx.108)

    앞으로 키워보세요...아이에 대해 얘기 할 일 많습니다.
    미리 이것저것 고민안하셔도 됩니다.
    지금 아이의 이쁜 부분만 보시고 사랑으로 키우시면 돼요.

    부모가 다 자기가 계획한대로 아이가 잘 자라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허나 이건 다 부모 생각이지 아이 생각이 아니지요.
    아이가 자라면서 참 많은 일들이 벌어집니다.
    그러면서 부모 역시도 많은 걸 배우게 되구요.

    저역시 아직 애들이 초등생이지만 남편과 매일 얘기해요.
    경제개념은 어찌해야 겠다는 둥 뭐에 흥미가 있는거 같다는 둥
    몇시간을 얘기 해도 부족하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 3. .
    '11.5.9 11:33 PM (121.186.xxx.76)

    계획은 깨지라고 있는겁니다 ^^*

  • 4. 아들하나
    '11.5.9 11:37 PM (121.215.xxx.172)

    우리부부는 뭐 아들하나 맨날 똑똑하다고 얘기는 합니다.. 레이져 쏠 듯이 남편한테 "누가 이렇게 했나!" 이럼 아들이 먼저 자기가 했다고 저보고 미안하다고 들이데요.. 싸우지 말라는 거죠..

    여행 가방 싸면 벌써 알아요, 엄마 집나가지 말래요, 자기는 누가 돌봐 줄거냐면서..아들땜에 남편 미워도 같이 삽니다..

    며칠전 어버이날에 유치원에서 만들어온 머그컵 주면서 그러네요. 엄마 화나도 절대로 뽀개지 말라고 약속해야 준답니다.. 저번에 감자 담아뒀던 접시 박살낸거 처럼... 울 아들 3살 반이예요.

    좋은 모습, 힘들어도 이겨내는 모습 많이 보여줘야죠. 다행히 학교나 뭐 돈 이런 건 크게 신경쓰이지 않아도 되거든요.

  • 5. 저희
    '11.5.9 11:47 PM (121.166.xxx.98)

    저희 남편 교수님이
    서울대 나오셔서 **대 교수하시고
    사모님도 서울대 나오셔서 **대 교수 하시거든요.
    (암튼 둘다 최고 엘리트에요 이름만 대면 그 분야에서 다 아는...)
    두 분다 똑똑하고 성품도 좋은 분이라
    자식들 모두 천재 나올 줄 알았어요....ㅎㅎ
    근데......아니더군요.
    그 친구분 계획대로 강남 8학군 초등-중고등학교에...남들 보내고 싶어하는 코스로 다 보냈는데
    정말 자식은 맘대로 안된다는걸 그 분들 보고 알았어요...

    미국 고등학교는 뭐...그냥 보내지나요...뭐....그냥 계획이지요 계획~ㅎㅎ

  • 6. 물질계획
    '11.5.10 1:13 AM (118.38.xxx.183)

    물질의 계획은 모두 물거품입니다. 아이 10살전에 많은 그리고 올바른 사랑을 주세요. 그것이 조기영재교육보다 더 좋답니다

  • 7. 저러다
    '11.5.10 1:43 AM (210.121.xxx.67)

    아이가 자기들 계획대로, 조종한대로 안 되면..미워할 거랍니까, 버릴 거랍니까?

    아이가 무슨 장난감입니까..그 아이의 재능이 안 따라주면 어쩌려고 저런답니까;;

    부모 욕심이에요. 한번 크게 아파봐야,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할 건가요?

    악담이 아닙니다, 진심으로..우리 아이들, 병에 찌들어 말라 죽어가는 게 안 보이시나요?

    그게 다..자식을 위하는 부모의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가해지는 폭력이죠. 다 부모 욕심이에요.

    충분히 사랑해주고, 아이가 자기 생각이 생기면..최대한 존중하고 도와주면 됩니다.

    부모들은, 그 아이를 자기들이 만들었다고 생각하죠. 그러니 내가 이끄는 대로 따라와야 한다고.

    독립된 인격체입니다. 정말 사랑한다면, 그 아이 자체를 존중해 주면 됩니다.

    그 아이가 똑똑해서, 예뻐서 사랑하는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세요. 님, 부디 앞으로도

    그만큼만 딱, 아무 생각 없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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