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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설계사일 이 어떤지요.

나 돈 벌고 싶은데.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11-05-09 20:03:13
전 간호사로 오래 약 20년 일한 경력이 있는 40대 아줌마 입니다.
그런데 보험 설계사 일을 시작 하려구 교육 받는데 일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벌써 살도 엄청
찌고  집에오면 신경질 부리구 제가 약간 신경 예민 하거든요.
간혹 신경 안정제도 먹어요,
병원일은 자신 있는데, 설게 업무 일이 너무 어렵네요.
사람 만나는거 별루 두려워 하지는 않는데, 일단 보험 아줌마 하면 경계하는게
사람인지라 그리구 S 보험이 유난히  트레이닝 빡세게 시키는거 같아요.
물론 거기도 월급 주려면 실적을 쌓아야 하겠지만. 초보 아줌마들 데려다 놓고 그렇게 하드
트레이닝 시키면  누가 베겨 날지..저 요 며칠 몸살 앓구 지금 간신히 몸을 추스리는중 입니다.
제가 너무 큰 욕심 부리는 건가요?
나이도 나이 인지라 취직도 쉽지는 않네요.
그냥 여기 보험에 대해 아시는 분 있나  여쭤 보는 겁니다.
힘들어서 그냥 하던일 할까 생각 중 입니다.
IP : 218.145.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ks
    '11.5.9 8:11 PM (115.140.xxx.20)

    자신있는 간호사일 하세요.

    왜 간호사 그만 두셨어요? 그 정도 나이이면 준종합정도에서는 수간호사도 가능하신 경력 아닌가요?

    아니면 작은병원의 실장급도 가능하실텐데..........???

  • 2. ..
    '11.5.9 8:27 PM (110.15.xxx.3)

    일부러 로긴했네요.
    하던일 하세요.제발이요!
    s보험 장난아니죠..많이 알아요..
    교육 받은지 얼마 안되셨건 어쨌건간에.
    그만하시고,간호사일 하세요.
    보험설계사 그거 아무나 절대 못한답니다~

  • 3. 정말 보험설계사는
    '11.5.9 8:30 PM (1.227.xxx.88)

    아무나 하는것 아니예요.
    더구나 신경안정제까지 드실정도면,
    아니예요.

  • 4. ....
    '11.5.9 8:36 PM (58.76.xxx.233)

    말이좋아 보험설계사지... 그냥 따박따박 돈 100 만원벌어도 순전히 내돈되는
    간호사 하세요.
    그정도 나이시라면 오히려 동네 병원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해도 될 듯한데요.
    저 아시는 분도 간호사로 일하시다 아이 뒷바라지 한다구 쉬시다가
    다시 나가시는데요. 파트타임인데 월 200받으신다네요.
    영업 스트레스에 승률에... 실적관리에... 실적 못만들면 자기돈 넣구 실적만들어야하구
    월급받아도 내돈 다들어가구 다단계나 다름없던데요....

  • 5. ...
    '11.5.9 9:05 PM (222.233.xxx.196)

    보험일 힘이 드니 그만큼 자주 바뀌나보다 싶더라구요

  • 6. ...
    '11.5.10 12:03 AM (218.145.xxx.42)

    저 나이 40 후반 인데요.사실 학사 출신아니라서 수간호사 로 될지 의문 사실 요즘 나이든 간호사 꺼려 한다는거 는 사실.. 심사계통 으로 알아 보면 보수는 얼마나 될지..다들 보험 설계사 힘들다구 그러더군요. 자기네 친 인척 이나 자기거 들고 결국 한계에 달하면 손들고 나오구 혹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 7. 그게
    '11.5.10 12:25 AM (58.143.xxx.221)

    재 뿌리는 것 같아 죄송한데 보험설계사 잘못하면 오히려 돈을 버는 게 아니라 까먹고
    그만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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