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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의 성폭행 누명 과거

글쎄 조회수 : 16,127
작성일 : 2011-05-09 19:37:25

임재범의 과거가 이제와 뭐가 중요할까만은
이게 억울하게 퍼진 잘못된 과거이기 때문에
이 글을 보는 사람들만이라도 제대로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조심 스레 글을 올려 봅니다.
잔치집에 재뿌리냐고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명백한건 임재범이 과거 성폭행으로 고소를 당했지만
그게 무죄로 밝혀졌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크게 보도되진 않았죠.

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85769978&listCateNo=101&l...

IP : 121.162.xxx.4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1.5.9 7:39 PM (61.109.xxx.211)

    누가 그런 질문을 했으면 답글에다나 올릴까 ..
    왜 이런글을 또 뜬금없이 올립니까?
    완전..임재범을 위하는것같이 하면서 매장시키려는
    고도의 안타같으시네요.

  • 2. 무죄로
    '11.5.9 7:41 PM (211.196.xxx.28)

    밝혀졌고 알지도 못했던 일인데 새삼 이런 글 올라오는데 불편하네요.
    사람들, 의외로 잔인한 구석이 있는 것 같아요.
    그냥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어요.
    원글님..나쁘다고 생각해요, 이런 펌글.

  • 3.
    '11.5.9 7:41 PM (203.130.xxx.178)

    정말 고도의 안티십니까?크게 보도되지 않아서 잘 모르시는데 그걸 들쳐서 다 알게하시는군요.

  • 4. .
    '11.5.9 7:42 PM (222.251.xxx.220)

    글쎄 라는 닉넴이 원글님 의중을 보여주고 있네요.

  • 5. ㅎㅎ
    '11.5.9 7:43 PM (222.106.xxx.220)

    기자들이 엿먹어봐라 하고 만드는 루머를 -_-;;
    이거 루머인거는 알사람은 다 알고있었을걸요.
    심지어 엄청 심한 루머까지 만들어져있었는데..그게 다 사실이었음 콩밥먹고있겠죠. 노래 못하고.

  • 6. 이건뭐??
    '11.5.9 7:44 PM (121.174.xxx.71)

    이사건 저처럼 모르는 사람도 많을 거라 생각해요...
    좋은일도 아닌 이런글 올리는 이유가 뭔가요??

  • 7. /
    '11.5.9 7:50 PM (220.94.xxx.243)

    원글님...참....한가하신가 봅니다.

  • 8. ..
    '11.5.9 7:52 PM (221.151.xxx.13)

    걍 임재범이 싫다 그러세요.
    엄청 생각해주는척 하면서 싹 까발리긴...
    대체 뭔 심보에요?

  • 9. plumtea
    '11.5.9 8:01 PM (122.32.xxx.11)

    어 아닌데...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저는 예전에 이현우 팬이었는데 이현우 팬이 집에 왔다가 당시 같이 살던 임재범에게 당했다.라고 최근까지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의 노래가 훌륭함에도 어딘가 꺼림하고 그래서 방송도 못 나오나보다라고까지 생각했는걸요. 심지어 임재범 노래 좋아하는 남편마저 거기까지 밖에 몰랐어요. 저같은 사람 제법 될거라 생각해요. 당시엔 꽤 크게 보도되었는데 무죄난 건 못 봤걸랑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원글님.

  • 10. 심보
    '11.5.9 8:06 PM (218.232.xxx.55)

    고약하십니다!!!!!

  • 11. 에휴..
    '11.5.9 8:08 PM (175.127.xxx.169)

    미친 스토커가 저지른 일이라죠. 그 일로 더욱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고..
    이 아까운 인재를 하마트면 묻어버릴 뻔 했죠.
    방송일도 잘 안하고 기자들 말도 잘 안들으니 기자들이 더욱 나서서 기사화했던 듯 합니다.
    부디 다신 이런 얘기가 나오지 않길 바랍니다.

  • 12. ...
    '11.5.9 8:26 PM (118.220.xxx.7)

    임재범이 이 사건 때문에 기자들이고 pd고 뭐고 간에 다 보기 싫다고 잠적해 버린 거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는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고....

  • 13.
    '11.5.9 8:31 PM (180.229.xxx.46)

    성폭행이 아닌 서로 합의하에 했다 치더라도 설마 결혼후에 그런건 아니죠?

  • 14. ㅡㅡ
    '11.5.9 8:34 PM (125.187.xxx.175)

    이봐요 합의고 나발이고 누명쓴거라잖아요!!!

  • 15. -_-
    '11.5.9 8:34 PM (175.127.xxx.169)

    헉님, 저 얘기 자체가 전혀 근거없는 일입니다. 결혼전,후. 그런걸 말할 단계도 아니란거지요.

  • 16. ??
    '11.5.9 8:39 PM (125.178.xxx.243)

    그냥 패스할려다가 무죄 기사가 어떻게 났었나 열어봤더니
    이거 뭡니까? 무죄였던거 아시죠? 하면서 무죄 판결난 기사를 링크하신 것도 아니고 정말 헐~입니다.

  • 17. 노트닷컴
    '11.5.9 8:48 PM (49.60.xxx.55)

    푸하하 성폭행에 무죄가 어디있나요
    합의만 있을 뿐이지
    하여간 이중잣대 쩐다 쩔어 ㅋㅋ

  • 18. ..
    '11.5.9 8:58 PM (125.178.xxx.243)

    성폭행 자체가 없었던 일이라는거잖아요.

  • 19. 참나..
    '11.5.9 9:00 PM (175.127.xxx.169)

    어이없네요.. 그 사건 자체가 아예 없었던 일이란 말입니다.

  • 20. !!
    '11.5.9 9:25 PM (49.21.xxx.214)

    대체 몇살이고 머하는 사람들인지
    혹 내가 고딩이나 중딩들 올린글에 이리 열을받고있나 싶을정도로. 다들 난독증들???
    왜이리 난독증인사람들이많은건지...

  • 21. 줸좡
    '11.5.9 9:57 PM (218.155.xxx.145)

    아니면 됬지 .... 조심스레 글을 왜 올리시나요 ...-..-

  • 22. 얼라리요!!
    '11.5.9 11:18 PM (114.201.xxx.11)

    그랬단 말이죠? 전 당시 신문에서 그 기사읽은거 똑똑히 기억해요 조선일보 휴지통 란에서 그래서 임재범씨보고 좋은가수다 하면서도 충분히 감동하기어려웠는데 그런 사연이있었군요

    이런글때문에 사건자체를 몰랐던 사람도 잇고 저처럼 무죄에대한 사실을모르고 찜찜한 구석이있던사람으로썬 마음이 가벼워지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이글자체가 임재범씨한테 독인지 득인지는 섯불리 판단하기 어렵지않을까요? 어린분들이야 잘모르시겠지만 저처럼 40줄 접어드는사람들은 왠만큼 알듯한데요

    이 렇게 밝혀저서 억울함 푸는 기회가됐으면 합니다

  • 23. 그래도
    '11.5.9 11:26 PM (180.182.xxx.161)

    저는 이런 글이 모르는 사람을 일깨우는 효과보다,
    그조차 몰랐고 관심없었던 사람에게 의문도 가지게 하는 반향을 불러올까 두렵습니다.
    전에 jk님이 조용히 가만히 있다 잊혀지게 하는 게 최선이란 어떤 댓글을 단 게 기억이 나네요.
    이 경우도 그렇게 묻히게 만드는 것이 차라리 나을 것 같단 생각이예요.

  • 24. 그런데
    '11.5.9 11:59 PM (203.130.xxx.170)

    저는 임재범의 노래를 좋아하기 시작할 때 그 기사를 봤었고
    그 일이 항상 마음에 걸려 있어 그의 노래가 나오면 정말 불결해 보여 좋은 노래임에도 맘 편히 못 듣고
    채널을 돌려 버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적극적으로 자신을 해명하지 않은 그에게도 책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잡지 인터뷰라도 했더라면 그 말을 믿고 싶었을 텐데요.

    참 안타까운 세월입니다.
    스스로를 적극적으로 방어하려고 애쓰지 않은 그가 밉네요....................!

  • 25. -
    '11.5.10 12:24 AM (121.129.xxx.76)

    스튜어디스 관련 소문은 어떻게 된건가요?

  • 26. ..
    '11.5.10 1:53 AM (114.199.xxx.90)

    노트닷컴..난독증이삼?
    성폭행혐의였다가 무죄로 밝혀졌다잖아요
    혐의 확정이 아니구요..
    아..요즘 82에 고정닉들..진짜 짜증난다

  • 27. 아직도
    '11.5.10 2:03 AM (218.155.xxx.145)

    개찌라시 기사 , 소문에 오락가락하는 개념없는 사람들이 있네요
    적극 해명을 하지 않아서 책임이 있다니 그건 또 무슨 논리인지 ...나참

  • 28. ...
    '11.5.10 3:54 AM (142.68.xxx.182)

    전 임재범이란가수(외국에 오래살다보니)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저런일이 있었다는것도
    원글님 덕에 알았네요...
    꼭 저런사람있죠... 남 걱정해주는척하면서 않좋은 얘기하는사람들...
    제일 비겁한 인간들이죠....

  • 29. 근데 저는
    '11.5.10 7:01 AM (122.36.xxx.117)

    사건이 있은줄은 알았는데 무혐의인줄은 몰랐어요,,,
    노래는 잘하는데...뒤가 구려..이랬었는데 ...진심으로 응원할수 있게 되서 좋네요 ^^

  • 30. ..
    '11.5.10 9:13 AM (222.109.xxx.231)

    저도 스튜어디스 소문듣고 별로라 생각했었는데 이런기사까지 보니...흠

  • 31. 아직도님,
    '11.5.10 9:22 AM (203.130.xxx.170)

    그럼 오해를 하는걸 내버려 둔 게 상처받은 팬들에게 잘한 짓이란 거요?
    이도 싫고 저도 싫고 현실의 오해를 내버려 두고 그런 현실에 염증만을 느껴 도망치듯 사라져 버린게
    상처받은 팬들을 위해 책임감 있게 행동한 건가요?
    자기 감정만 생각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니가 개념이 없네요.
    논리를 제대로 알고 논리를 논하든지.
    개찌라시 못지않게 개같은 소리를 하고 있네.

  • 32. ^*^
    '11.5.10 9:22 AM (123.213.xxx.28)

    짜증나게 하는 글이네요. 이 시점에 왜 이런 글을~~

  • 33. 원글님
    '11.5.10 9:46 AM (122.42.xxx.21)

    진~~~짜 나쁜 ㄴ ㄴ ㄴ ㄴ ㄴ

  • 34. 해명. 보세요
    '11.5.10 10:17 AM (218.209.xxx.47)

    일단, 전 이십대마지막나이구요, 아직미혼인여자구요.. 우연히 돌린채널에서 하는나가수..임재범씨가 누군지도몰랐었는데, 이번 빈잔 부른공연보고 홀라당반해갖고... 그방송나온날부터 오늘까지.. 인터넷으로 재범찡.(꺅;ㅋ) 관련된것들 찾아보느냐고 한시간도안자서 정신이 지금혼미해 이글쓰다가 잠들지도 모를 상태인 여자입니다. 이싸이트는 재범씨관련글찾다가 2일전에알았아요 ㅋㅋ 암튼각설하고,

    3일내내 바나나 한개먹고 컴터앞에앉아 재범찡에관해서만 죽어라고 찾아본결과, 이성폭행 관련글읽고 놀라서 또 다뒤지고 다녀서 결론도알게되었네요.
    (지금 눈 오초만감고있어도 바로잠들것같아 글이 뒤죽박죽이어도 용서해주세요;;)

    돌아다니다 재범찡 좋아하는 어떤카페같은덴가..에서 본글같은데,(좀자고 깨서 거기다시찾은담에 링크해볼게요 ㅋㅋ) 재범씨 이성폭행관련일땜에 사람들이 말이 많았었는데, 어떤분이 기사 복사해서 저장해놓은거 보여주셨었음.
    손지창인가? 누구지? -_- (기억이 중간중간끊겨요..죄송해요 ..아졸려;)
    아무튼 어떤연애인이랑 식당인지 호프집인지 암튼 그런곳에서 뭘먹고있었데요.

    근데 재범찡이랑 같이왔던 연애인 스토커처럼 완전 따라다니던팬이 갑자기 튀어와서 재범씨옆에있던 연애인한테 막 메달릴려고했고, 재범씨가 그가막는다고 하다가 실수로 여자 좀 심하게 밀쳐져 넘어지게했데요 바닥에. 암튼 재범씨가 그여자 막고 좀심하게 넘어진것같다가 그여자딴에는 임재범이 일부러 심하게 밀쳤다고 생각하면서 앙심품고 꾸민거라고하던데요.

    임재범이 자기 성폭행할려고했다라는둥, 자기 막은거에 앙심품어서..
    근데, 임재범이 원래 기자들한테 굽신거리지도 않고, 뭐암튼 미운털이박혔던상황이라서,
    성폭행상황은 대대적으로 보도됐지만, 그거 법원에서 그여자가 사기친거 밝혀져서 무혐의 판결났는데도, 미운털박혀있던터라 제대로 보도가안되어서 그렇게된거고, 안유명한 신문에 몇줄안되게 아주 작게 조금 보도된게전부라고하네요..
    (음... 이거 몇줄쓰면서 몇번을 졸았;;; . ) 한 3년전에 위에문장 쓴거같이 까마득하게느껴지네요.. 읔ㅋㅋㅋ 마약하면 이런기분될려나 아우 ㅋㅋㅋ

    암튼 그러니 오해푸세요. 불쌍한 재범찡 흑흑....
    나이스물아홉먹어갖고, 어릴때도 안해본 팬지을 또 해보네요... 골든윜이라서 쭉쉬는바람에 전화기도 다꺼놓고 하루종일 재범씨 관련글만 찾아다녔다는.. 이분 울아빠랑 또래더군요..-_-;;.. 웩..울아빤왜그래 근데.. 나만 남자다 종결자.. 마초돋으시는데 아웅.. 이분섹시해요.ㅋ목소리까지..

    횡설수설했나요? 몰라요.. 지금 꿈꾸는건지 진짜 쓰는건지모르겠네;; 좀자고와서 그싸이트찾아 링크걸어볼게요. 재범찡 의심하지마세요 흑흑... ... 뭔가 특별한경험해보시고싶으신님들 3일안자보세요.. 우아..재밌다아..(다이어트약:식욕억제되는..,.. 그걸먹으니 잠 이안왔었네요.. 진짜미친듯졸린데 잠은안오고.. 몽롱;;;


    아무래도 되게 길게 오랫동안쓴거같은데..;; 왠지 문맥안맞고 이상한글처럼 들리며는 지워주세요;; 암튼 재범찡이 혐의없고 꽃뱀스터커여자땜에 피해본거는 백퍼센 확실한 사실입니당.
    불쌍한 재범찡... 흑흑.. 나이는오십이나 먹었고 폭풍카리스마에 마초 쩌는 호랑이같은남자가 왤케 애처롭기까지하냐..; 이런일이나 생기고..ㅜㅜ

  • 35. ..
    '11.5.10 11:01 AM (112.150.xxx.61)

    저도 원글님이 나쁜 의도로 글을 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저처럼 임재범씨에게 오해를 갖고있었던 사람도 아니라는걸 알게되었으니
    뭔가 찜찜한 기분에서 벗어나게 되어 기분이 좋네요

    위에 어떤분이 사건을 크게만드는건 좋지않다라고 했는데
    정말 사건을 크게 만드는건 임재범씨가 본인 입으로 해명하고 다니는거 아닐까요?
    입에 꺼내고 싶지도 않을만큼 큰 상처는 쉽게 말할 수도 없잖아요
    판결이 모든걸 말해주고 있으니 팬이라면 그냥 이해하고 응원해주면 되는거죠 ^^

  • 36. ...
    '11.5.10 11:37 AM (125.128.xxx.158)

    이거 다 아는거 아닌가요? 전 원글님이 고도의 안티같지 않은데 오히려 댓글들이 이상해요..이 사건 임재범웬만한팬이라면 다 알고 있는 사건이에요 단지 그게 어떻게 되었더라? 하고 희미하게 생각만 하고 있을 뿐이지 저도 임재범을보면 절대 그럴사람이 아닌데 왜 그런일이 있었을까 생각하고 있었구요

    링크는 열어보지 않았지만 역시 있던 사건도 아니었고 누명이었군요

    역시나!!

    저같이 왜그랬지? 그런일이 있었지 라고 생각했던 사람에게는 오히려 좋은 글인데요

  • 37. ...
    '11.5.10 11:48 AM (175.194.xxx.21)

    당분간 82는 임재범 신 만들기에 주력할테니....구경이나 합시다.
    몰매맞느라 정신 없겠군요...원글님...ㅎㅎㅎ


    가수 임재범의 노래나 목소리가 좋다고 임재범이라는 인간까지 좋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여러분?

  • 38. 인간이 싫으면
    '11.5.10 12:04 PM (203.130.xxx.170)

    노래도 외면하게 되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윗분?

    원글님이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목도 누명이라고 되어있고
    무엇보다도 그 사건이 각인되어 그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한 저 같은 사람들이 적지 않으니
    모르던 사람이 괜히 알게되어 이미지에 스크레치 낸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 오해 때문에 그를 애써 외면해 왔던 저 같은 사람들이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그를 바라보게 해 주는 것이 그를 위해서라도
    좋은 일 아닌가요?

    그런 억울한 누명과 오해가 어차피 없던 일로 할 수 없는 상처로 남아있고
    팬 입장에서는 아예 언급조차 안되었음 하겠지만
    그런 마음은 옛날 독재정권이 언론을 통제하던 심리와 같은 맥락이란 걸 아셔야 합니다.

    그런 언급에 무심할 만큼 강해지는 게 그런 상처를 이기는 길이고
    그로 인해 임재범씨는 더욱 위대한 사람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 39. 82의 이중잣대
    '11.5.10 1:11 PM (121.147.xxx.151)

    좀 좋은 이미지로 어필하는 연예인에게 몰표 몰아주기
    거기서 반기를 들면 모두 몰려와 쪼아내기...
    급속한 신격화

    그렇게 한참 잘나가고 있는 듯하면
    누군가가 와서 찔러보기 파헤치기 후벼파기
    티비에 너무 자주 보여줘서 질릴만하거나
    재주에 비해 너무 뜨고 너무 잘나가는 거 같으면
    함께 공격해서 가루로 만들거나 쓰레기 취급하기.
    그리고
    또 다른 연예인 취급해주기.....

  • 40. 신 만들기?
    '11.5.10 1:21 PM (118.176.xxx.195)

    남자들이 질투심이 더한것 같아요
    여기 댓글 달았다 지운 누구부터...

    암튼 각설하고 신 만들기 이런거 솔직히 관심없고 그의 음악이 좋으면 즐기고 하는거죠
    본인도 바라지 않을꺼구요
    솔직히 어떤 사람이던 인간적으로 실망하면 조금 반감이 드는건 사실이예요
    특히 언급한 그런 종류의 일에 관여 되었다면....
    그래서 더 위험하구요 해명을 하려다 더 큰 반향이 있을수 있기에
    원글님 의도는 알겠으나 개인적으로 이런 걸 여기에 언급하는건 바람직하다고는 못 하겠어요
    이러한 양면이 있으니...

    특히 임재범씨나 그 가족이 이런글 보면 누명 벗겨준다고 고마워 할까요?
    딸이 벌써 10살이면 인터넷 다 할꺼구요
    잘은 모르지만 딸에게 끔직한 아빠인것 같은데...
    어렵게 돌아온 그에게 직접적인든 간접적이든 상처 주지맙시다

    왜 해명 안했냐고 질책하는분들 계시는데 말 하면 다 믿어주나요?
    여러 말 늘어 놓으면 구차 해질때가 더 많고 더 추하게 언급되는게 세상이죠
    그저 시간이 가서 모든게 알려 지는 경우가 더 많아요

    세상을 살다보면 뭐라고 설명할수 없는 일들이 있을수 있고 설명해도 믿어 주지 않을때도 있고
    그런 저런 상처를 가지고 또 스스로 견디며 치유 해가면서 사는게 인생인 것 같습니다

  • 41. ...
    '11.5.10 1:29 PM (211.243.xxx.154)

    너무 오래된 얘기지만 여튼 성폭행인지 성추행인지 합의된 연애행각인지가 있었긴 있었던걸로 알고요, 그때 그 여자가 이현우 그냥 팬이 아니라 만나기도했던 여자인데 일종의 그루피같은 여자였던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일방적인 임재범 잘못은 아니었던걸로요. 방송에 나갔던 얘기가 아니고 임재범 측근들의 얘기로요.

  • 42.
    '11.5.10 1:39 PM (121.130.xxx.98)

    세상 어려우이 사십니다...

  • 43. .....
    '11.5.10 2:59 PM (183.96.xxx.154)

    임재범씨, 뭐 노래야 잘하지만 이렇게까지 쉴드칠 것은 있으려나...

    82분들의 실제 삶에 리얼월드의 부군되신다면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실 것 같은데...

    해명 보세요. 라는 분.
    임재범이 좋아도 아버지더러 웩이라뇨?
    님, 정말 제 옆에 있었으면 싸가지 없는 뇬이라는 욕먹으면서 싸닥션 한대 맞았을 겁니다.
    29살 먹은 처자가 무슨 연애인? (이건 뭐 연애하는게 직업인 직업군인거야?)
    이런 말은 인간적으로 틀리지말자.
    그런거 해명해주기 전에 우리말이나 제대로 구사해줘요.

    대체 티비에서 몇번 본 임재범이 지 아버지를 웩이라는 단어로 표현할 만큼 소중한가?
    아, 진짜 재범찡?
    무슨 29살이 아니라 9살이 말하는 것 같아.

  • 44. 제목수정바람
    '11.5.10 7:41 PM (203.234.xxx.34)

    제목만 봐서는 저 혐의 자체가 근거 없다는 걸 짐작하기가 어려워요.
    누명이었다는 걸 말씀하시려면 문장으로 확실하게 쓰시든지요.
    저런 제목은 임재범씨한테 도리어 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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