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댁 친척들과 갑작스런 통화...좀 어렵네요..

이젠싫어 조회수 : 1,815
작성일 : 2011-05-09 17:38:31
엊그제, 어버이날이라 시댁에 내려갔는데 어머니가 누군가와 통화를 하시더니 갑자기 "그래 올케 바꿔줄께"하시더군요..
그러면서 갑자기 저에게 전화기를 넘기시는데..
누군가했더니 사촌 시누이.
명절때 잠깐잠깐 보는사이고.. 사실 그 시누는 성격이 좋아 제가 좋아하긴하지만 갑작스레 통화를 하자니 그닥 친한 사이도 아니고.. 좀 당황스럽더군요..
근데 이런일이 다반사에요..
언젠가는 전화 드렸더니.. 시고모들이 모여있다고 고모들 돌아가면서 통화를 하고,
또 언젠가는 시외숙모와 갑작스레 통화를..
지난번엔 어머니 친구분이 계시다고 또 갑자기 바꾸시질않나..
한두번도 아니고, 얼굴한번 볼까말까... 아니.. 본 적도 없는 친척, 어른들을 왜 갑자기 그렇게 바꿔서 통화를 하게 하시는지 좀 당황스러워요..

글고 어제는 갑자기 "형제도 몇 없는데, xx한테(시누남편) 문자도 자주 보내고 그래라~~ 시누한테도 문자라도 자주 보내고 연락해라~~" 그러시네요..
평소에도 맨날 형제도 없는데 시누한테 잘 해야된다.. 잘 지내야된다.. 맨날 그러시거든요..

제가 붙임성있고 싹싹한 성격도 아니고.. 낯도 많이 가리고 하는 성격인데 이렇게 자꾸 연락하고 통화하기를 강요하시니 이제는 좀 짜증이 나요..
IP : 180.67.xxx.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짜증
    '11.5.9 5:40 PM (124.80.xxx.222)

    저희 시댁도 저런집중에 한곳~ 돌아가며서 왜들 잔소리들인지...좀 각자들 직계가족들끼리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만해도 짜증나요

  • 2. 원글님
    '11.5.9 5:44 PM (175.219.xxx.35)

    짜증나는 맘 이해되지만 시모께는 며느님이 자랑스러우신가 봅니다^^

  • 3. 혈~~~~
    '11.5.9 5:44 PM (124.53.xxx.11)

    시누이 남편한테 문자를 보내라굽쇼???

    한국은 모든 사람들이 멘토하고 싶어 안달난 나라같아요^^
    윗님 말대로 직계가족끼라만 잘 살았으면,,,,,,,,,

  • 4. .
    '11.5.9 5:46 PM (14.52.xxx.167)

    직계가족끼리만 잘 사는 게 정답입니다. 시어머니 말씀 짜증나고 부담스러운 거 이해합니다.
    문자 보내라는 말 무시하세요.

  • 5. 그냥
    '11.5.9 5:48 PM (14.52.xxx.162)

    네,,하고 마세요,
    어차피 말하는 사람도 기대안하고,,대답하는 사람도 속으로 메롱하잖아요,
    갑자기 쳐들어오는 시댁에 비하면야 갑작스런 전화통화는 양반이라고 생각하셔야 스트레스 덜 받아요,
    월수입 집평수 이런것만 높은쪽으로 비교하지 마시고,,이런것도 높은쪽으로 비교하면서
    내가 낫다,,하고 지내세요

  • 6. 더불어
    '11.5.9 5:49 PM (58.140.xxx.97)

    남자들 술먹을때 전화걸어 옆에 있는 사람 좀 바꿔주지 말기를...
    자기들은 술먹은 김에 되지도 않는 말이 술술 나올지 모르지만 엉겁결에 받은 사람은 네~안녕하세요. 한마디하면 할 말이 없다고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 무슨 대화를...ㅠㅠ

  • 7. ..
    '11.5.9 5:54 PM (175.113.xxx.242)

    시모 전화 받으면 언능 일어나 화장실이든, 부엌이든 피하세요.
    전화 받으라고 부르면 지금 볼일 보고 있다고 하시구요.
    혹시라도 받게 되면 인사만 하고 가만히 있으면 그쪽에서 말 할 겁니다. 대답만 네네 하다가 끊으면 됩니다.
    물론 뒤말은 나오지만 어쩌겠어요. 뒷말 듣고 마는게 앞으로 부담이 없을 겁니다.

  • 8. ㅋㅋ
    '11.5.9 5:56 PM (222.117.xxx.34)

    ㅋㅋㅋㅋ 사촌시누이랑 뭔 할 얘기가 있다고...
    진짜 직계만 오손도손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 9. ㅋㅋㅋ
    '11.5.9 6:06 PM (112.153.xxx.37)

    무조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 10. ...
    '11.5.9 7:48 PM (125.138.xxx.157)

    이사람 저사람 전화 바꾸는 것도 기가막힌데
    시누남편이랑 문자를 하라니...읽다 숨이 컥 막히네요
    서로 내외해야하는 사이에 뭔 해괴한 소리랍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7175 금붕어 키울때 꼭 자갈이 필요한가요? 8 뻐끔 2011/03/05 1,049
627174 이사일정이 빠듯해서 부득이 하게도 3 아래.윗.옆.. 2011/03/05 690
627173 30후반 아점마,,,, 왜 ,, 삼동이가 좋은건지,, ㅜ.,ㅠ 6 ,, 2011/03/05 936
627172 브라이언 오서코치 봤어요 11 냥냥이 2011/03/05 3,617
627171 1억2천 정도 6개월 어찌 해야 할까요 7 재테크초보 2011/03/05 1,549
627170 수원 장안구 조원동 벽산아파트 사시는 분들 어떤가요?? 4 도와주세요 2011/03/05 890
627169 [사설]엄기영씨가 도지사로 부적격인 이유 4 세우실 2011/03/05 538
627168 데이빗 얼굴에서 방시혁이 보이다. 3 오라 2011/03/05 954
627167 쫒겨나는 명진스님. 36 천주교 신자.. 2011/03/05 3,488
627166 남부터미널쪽 교회 교회 2011/03/05 213
627165 위탄이 대세는 대세군요 ㅎㄷㄷ 2 ,,,,, 2011/03/05 1,197
627164 코스트코에서 씰리매트리스,, 오늘,,, 2011/03/05 792
627163 82 설문조사 하다가.. 18 이거슨중독 2011/03/05 1,243
627162 노트북 5 머리아파요 2011/03/05 385
627161 중 2 연립방정식 문제 도와주세요 3 도움요청 2011/03/05 482
627160 29개월 아기 감기약 좀 여쭤볼게요~~(약학 등을 잘 아시는 분 봐주세요) 4 소아과 2011/03/05 489
627159 대전에 아기가 놀만한 장소가 있는 미용실 좀 추천해주세요.. 2011/03/05 168
627158 남대문 아동복세일 아직도 할까요?? 1 남대문갈까?.. 2011/03/05 454
627157 부탁드립니다. 오늘 생리끝났는데, 피임안해도 되나요? 9 죄송하지만 .. 2011/03/05 1,454
627156 욕망의 불꽃..서우 얼굴 넘 무섭네요 15 허걱 2011/03/05 5,287
627155 손진영 보고 후렴구만 있다고 했나요? 13 김태원님은 .. 2011/03/05 2,455
627154 아파트 공동명의 문의드려요. 3 ... 2011/03/05 446
627153 미국 시카고 현지 날씨 그리고 다양한 정보 부탁드려요 5 출장예정 2011/03/05 276
627152 오사카여행 숙소 마지막으로 여쭈어요... 8 시간여행자 2011/03/05 607
627151 어제 위탄때문에 sbs sos를 이제서야 봤어요. 넘슬퍼요 2011/03/05 492
627150 82에 바이러스 경보. 차단사이트 추가하시압 7 jk 2011/03/05 1,163
627149 조지클루니가 광고하는 커피 4 이왕이면 다.. 2011/03/05 1,452
627148 카다피에게 국제인권상을 준 불교계도 난감하겠어요. 3 ... 2011/03/05 630
627147 제주교대.. 1 k 2011/03/05 725
627146 병원을 어찌 해야 할까요? 7 2011/03/05 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