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간장 감자 조림 어떻게 해요? 키톡에도 조회가~~안되는데

간장감자조림 조회수 : 612
작성일 : 2011-05-09 10:24:33
어릴적에 엄마가 해주시던 감자 간장조림을 해 보고 싶어요..

감자를 깍둑썰기를 해서 간장에 조려주셨던듯 한데...

일단 감자를  삶아서....아니....먼저 썰고 그 다음에 삶고 간장에 조리나요~~??

간장만 넣고 하는건지...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83.109.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하는방법
    '11.5.9 10:28 AM (121.151.xxx.155)

    감자를 썰어서 찬물에 담가놓아요
    30분정도 담가놓앗다가
    물에 깨끗이 헹굽니다
    찬물에 담구는 이유는 녹말을 빼어야지 부셔지지않아서 인데
    이것도 시간이 없을땐 그냥 하기도해요
    부서진 감자양념으로 밥비벼먹어도 좋거든요

    감자를 냄비에 넣고
    물을 거의 잠길만큼 담고 거기에 간장에 넣어요
    그럼 감자가 물과 간장에 잠기거든요
    그상태로 처음에는 쎈불로 하다가
    물이 팔팔끓으면 약한불로해서 졸입니다

    저는 설탕을 넣지않는데
    설탕을 넣으면 달달하니 이것도 맛이 좋아요

    간장물이 작작하게 남앗을때
    참기름을 조금 넣고 섞어준다음에
    통깨를 뿌립니다

  • 2. 전..
    '11.5.9 10:32 AM (124.53.xxx.11)

    감자를 큼직하게 깍뚝썰어 끓는물에 70%정도 익혀
    ㅡㅡ처음부터 간장조림하면 짜져서리..
    여기에 꽈리고추 파 마늘조금 간장 설탕약간 해서 부서지지않게 섞고
    완전히 익혀요.

  • 3. 제가 잘못 아는지?
    '11.5.9 11:05 AM (110.10.xxx.66)

    저는 감자를 달궈진 팬에 식용유 넣고 볶다가
    어느 정도 익은 후에 간장+물엿 약간 + 기타 야채 +양념을 넣고 마저 볶는데
    제가 아는 것과 다른 요리인가봐요???

  • 4. 전..
    '11.5.9 11:39 AM (124.53.xxx.11)

    식용유넣고 어느정도 볶아도 별상관없는데 기름이 싫으니까요.
    같은 음식이라도 조리법이 조금씩 다를수있어요.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먹던 된장에 찍어먹던 사람마다 다르듯이..^^

  • 5. 게으른 감자조림
    '11.5.9 2:08 PM (222.237.xxx.83)

    전 귀찮아서 걍 감자 썰고 물 3분ㅢ 1과 소금 약간넣고 뚜껑닿고 끓이다가 감자가 살캉하게 반쯤 익었으면 물좀 따라내고 기름, 간장 물엿정도 넣고 들들 볶듯이 졸여요.

  • 6. 별사탕
    '11.5.9 6:43 PM (110.15.xxx.248)

    감자를 삶다가 불고기양념하고 똑같이 만든 양념장을 끼얹어 조려 먹었는데(겉은 좀 으깨진 느낌)
    어디 식당을 가니 감자가 각이 하나도 안 부서지고 얌전하게 쫀득한 맛이 있는거에요
    약한불이 포인트라더군요
    그렇게 해 봤더니 각이 잘 살고 쫀득한 맛이 있더군요

    양념은 다 거기서 거기~ 기본 시판간장에 마늘, 설탕, 깨 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6617 위대한 탄생의 마지막 무대 김태원.. 2011/03/04 837
626616 독일 구매대행 7 ... 2011/03/04 944
626615 위탄 언제부터 이렇게 재미있어 졌어요? 3 잼있어 2011/03/04 1,852
626614 위대한 탄생 8 ... 2011/03/04 1,934
626613 제 귀가 촌스러운가봐요. 14 양정모 2011/03/04 5,559
626612 평택이라는 도시는 살기좋은가요? 3 평택 2011/03/04 753
626611 우리딸이 엄마를 안좋아해요!! ㅠ.ㅠ 후회막급 2011/03/04 484
626610 위.탄이 진행될수록 김지수가 위.탄에 나왔었다면 하는 9 부질없지만 2011/03/04 2,162
626609 쪽지 보내는 방법 1 82 2011/03/04 112
626608 " 희야~~~~~~ " 18 백청강 2011/03/04 2,807
626607 리플 좀 주세요... 1 대출... 2011/03/04 155
626606 이유없이 가슴이 떨리고 불안한 건 왤까요...ㅠㅠ 6 현빈부인 2011/03/04 1,089
626605 미술 전공으로 예중가는거 저도 질문이요. 11 예중 2011/03/04 879
626604 답답한마음....말실수가 잦아요 . 5 아이린 2011/03/04 644
626603 (위대한 탄생) 데이비드 오~~~!!!!!! 예고편 보고 헉!!! 15 ........ 2011/03/04 7,228
626602 오늘 백청강 귀엽지않았나요 ㅋ 21 백청강 2011/03/04 3,547
626601 손진영 노래 참 잘 하네요 13 위탄 2011/03/04 2,417
626600 와.. 백청강.. 6 놀라워라 2011/03/04 2,355
626599 3월 4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1/03/04 90
626598 오늘 위대한 탄생... 폭풍 감동과 재미를 주네요.. 12 .. 2011/03/04 2,898
626597 인터넷중에서 과일 어디가 좋아요 과일 2011/03/04 107
626596 전 떨려서 위대한탄생같은 프로그램 못보겠어요 ㅠㅠ 10 ㅠㅠㅠ 2011/03/04 1,527
626595 고교진학하는 원서쓸때 엄마가 학교에 많이 활동하면 플러스되나요? 1 중3엄마 2011/03/04 471
626594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후기 13 빗소리 2011/03/04 2,296
626593 이 단어의 의미가 무엇일까요(불교용어) 7 불교신도분들.. 2011/03/04 703
626592 위대한 탄생, 방시혁을 능가하는 독설계의 다크호스 27 깍뚜기 2011/03/04 8,414
626591 콩나물대신 숙주써도 될까요? 요리고수님들@,@ 2 요리도와주세.. 2011/03/04 920
626590 지금 위대한탄생의 박완규씨 7 박완규 2011/03/04 3,025
626589 우울증약을 끊었는데 4 우울증 2011/03/04 1,127
626588 호텔에 5명은 못묵나요? & 제주호텔 추천해주세요 4 제주도 2011/03/04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