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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밥 사준다면 뭐 드시고 싶으세요?
얼마 전만해도 임신했을때 처럼 땡기더니
먹고싶은거 말만 하라는데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요
고르곤졸라 핏자, 대게, 말만하면 침 뚝뚝 흘리던 음식들도 시큰둥해요
지금 드시고 싶은 음식들 있나요?
힌트좀 주세요~
1. 맛있는
'11.5.9 10:17 AM (211.202.xxx.103)커피(달콤한걸로)랑 빵이요.. 글로 적고 보니 더 땡겨요 으윽!!
2. 전
'11.5.9 10:18 AM (58.239.xxx.75)회요...ㅋ
3. 촌스러운여자
'11.5.9 10:22 AM (119.69.xxx.22)추어탕...ㅋ
4. 전
'11.5.9 10:22 AM (119.194.xxx.213)어복쟁반 먹고싶네요 누가 사준다면 ^^
5. 전
'11.5.9 10:22 AM (222.251.xxx.220)아구찜...ㅋ
6. 저는....
'11.5.9 10:23 AM (124.53.xxx.137)오늘 같이 날씨가 흐린 날엔...
팟타이가 먹고 싶어요~7. 쌀국수
'11.5.9 10:25 AM (119.67.xxx.77)....날 씨도 그렇고
펄 펄 끓는 쌀국수 국물에
숙주나물 많이 많이 넣어서 먹고 싶어요.~ 아 먹고싶다..8. ㅎ
'11.5.9 10:26 AM (71.231.xxx.6)가자미식혜/생미역 줄기/낙엽콩잎/아구찜/생복매운탕...
여기선 절대 못먹이요.ㅠㅠ9. 항상
'11.5.9 10:28 AM (58.225.xxx.48)맛있는 케잌 한조각에 맛있는 커피 한사발 !!!!!!!
방금 냉동실에 있던 식빵 프렌치 토스토 만들어 먹고 커피 들이키고 있는 중 ^ ^10. 봄이다봄
'11.5.9 10:31 AM (124.28.xxx.90)냉이된장국 달래초무침 돌나물초고추장무침 오이소박이 건갈치조림 떡갈비
고추강정 아삭이고추 깻잎쌈 쑥버무리 꽃게탕 대게찜 새우구이
꽁치김치찌게.............
아. 배고파서 더는 못 쓰겠다. 석달 열흘은 계속 읊을 수 있는 데.. ㅠ_ㅠ
누가 밥 사주면..이 아니라, 누가 밥 좀 해줬음 좋겠어요. 외식 지겨워... ㅠ_ㅠ11. 냉면
'11.5.9 10:33 AM (124.5.xxx.226)아주 아주 잘 하는 정통 함흥냉면 집에 가서 회냉면 한 그릇에 물냉사리 한 그릇 뚝딱 먹고 싶네요~
12. 2
'11.5.9 10:39 AM (1.176.xxx.109)양곱창구이요 먹고싶어 죽겠어요
13. 미니메이
'11.5.9 10:40 AM (211.233.xxx.196)스시효 초밥이용 ㅎㅎ ⓑ
14. 저는
'11.5.9 11:06 AM (110.10.xxx.66)굴짬뽕이나 명동칼국수 먹고 싶어요.
15. ..
'11.5.9 11:18 AM (222.109.xxx.231)한끼만 굻어보세요.
모든게 맛있을거예요^^16. .
'11.5.9 11:20 AM (58.230.xxx.215)회냉면에 따뜻한 육수요.
딸냄이랑 오늘 저녁 약속했습니다.17. 음
'11.5.9 11:37 AM (121.124.xxx.37)참가자미 물회요...
18. ....
'11.5.9 11:44 AM (58.141.xxx.76)회냉면에 평양 만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