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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영화 파괴된 사나이 보고 있는데..아휴 답답하네요..글구 거긴 어딘가요?

베란다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11-05-09 01:38:59
제가 시나리오 뭐 이런거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요..
지금 케이블에서 영화 "파괴된 사나이" 해주고 있는데 답답하네요
유괴된 딸을 찾는 아버지역에 김명민이 나오는데 범인한테 돈가방 주고는 그 안에 위치 추적기를 숨겨놨네요
그 전에 범인하고 마주친 적도 있는데 그날 범인 핸드폰으로 전화한적도 있는데 자기 핸드폰이니 통화내역서 떼어보면 금방 알겠구만...
글구 범인 차량 한참 쫓아 가는 장면도 나오는데 차량 번호로 차적조회 해보면 되련만 왜 그런건 안하는지...
도와주는 형사도 나오는데..
괜히 답답하네요

결말은요..
해피앤딩이에요
범인은 죽고 김명민이랑 딸도 살아요

그리고 궁금한점 하나...
일산인거 같은데 파리의 연인에서도 나오는곳이고 간간히 드라마같은데서 나오던데 파괴된 사나이 영화에서도 나오는 장소에요
베란다 처럼 생겼는데 전부 상가들만 밀집되어 있고..김명민이 범인한테 무슨 스피커인지 판다면서 빨간모자 쓰고 광장 공중전화 앞에서 보자고 하는..
그 장소요..
거기는 어딘가요?
함 가보고 싶어서요
IP : 220.70.xxx.1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5.9 1:40 AM (112.151.xxx.221)

    그거 결말 너무 궁금해요....(스포)라고 하시고 알려주심 안될까요?
    원글님처럼 답답하고 짜증날거 같아서 못 봤어요...ㅠ

  • 2. ..
    '11.5.9 3:26 AM (118.44.xxx.190)

    지난 해 본 영화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기억을 더듬어 보면요, 주인공이 딸을 찾기 위해 필요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식물상태인 부인의 산소호흡기를 제거해서 보험금을 타잖아요.
    그것 범죄고 그래서 경찰의 추적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니 유괴범을 잡는데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없었던거죠.
    이 때문에 혼자 힘으로 어떻게든 범인을 잡으려 한거구요.
    그리고 영화에 나오는 그 일산 지역은 라페스타예요.
    1년 전에 이 영화보고 참 가슴이 아팠는데 한번 더 봐야겠네요.
    주인공의 심리적 변화를 쫓아가며 영화 보면 여러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 3. ;;
    '11.5.9 4:20 AM (175.127.xxx.169)

    처음 아이를 잃었을때 경찰에 협조하다가 놓친 기억때문이라도 경찰에 알리고 싶진 않았을 듯 합니다.

  • 4. ...
    '11.5.9 8:52 AM (115.137.xxx.21)

    핸드폰 내역이라던가, 경찰의 도움을 받지 않는 이유는 위에
    ..님과 ;;님이 잘 설명해 주셨구요.
    원글님이 궁금해 하시는 장소는 일산 라페스타입니다.
    나중에 생긴 웨스턴돔과 함께 일산의 쇼핑&유흥가죠.

  • 5. ;;
    '11.5.9 2:27 PM (175.127.xxx.169)

    궁금님//
    다른 아이들에 비해 이용가치가 컸던 듯 합니다.
    영화에서도 나오듯이 그 아이를 다른 아이를 납치하는데 유용하게(?)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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