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에 부침개가 먹고 싶네용~

[아~]

아~ 호박 숭숭 썰어넣고 노릇노릇 부친 부침개가 먹고 싶어요~ ㅠㅠ
살 빼야 하는데...

[^^]

호박 부침개는 아닌데 김치전 반죽 많이 만들어놨어요... 가까우면 드리건만 ^^

[..]

이 시간에 간짬뽕 끓이고 있는 1人

[아~]

김치전 해먹을까 호박전 해먹을까 하다가 김치가 없어서~ ^^
호박썰러 갑니다~ ^^

[부침개 해먹었는데]

연근이랑 두릅 부침개 맛있어요~~ 밀가루나 부침가루 없어서 메밀가루랑 감자전분, 달걀 한 개랑 물 넣고 했는데 맛있네요. ^^

[옥수수]

전 이밤에 옥수수가 먹고싶어 큰거 하나를 다 먹고 배가 불러서 못자고 있어요...
아.. 쓰고보니 나 너무 미련한가..ㅠ.ㅠ

[*]

이 시간에 약밥만들어 얼려 둔것 해동시켜 먹고 있네요~^^

[아~]

지금 냉큼 하나 부쳐서 마늘짱아찌랑 먹고 있네요~
부침개엔 현석마미님 양파장아찌가 짱인데~
아~ 맛있다!! 행복하네요~ ^^

[쓸개코]

그러지들마요~ㅜㅡ 지금 참는중인데!
그건그렇고 112.님 두릅부침개는 어찌하나요? 일반부침개 반죽과 똑같나요?

[.]

며칠전 사다놓은 고구마 두 개 생각나서 부침가루에 계란 하나 풀고 묻혀서 부쳐먹었어요..
튀기지 않고 했는데도 맛나길래 내친김에 이렇게 자주 해먹어야겠다 싶어
호박과 감자도 사다가 납작납작 썰어서 냉동에 넣어놨어요..

[아흑]

마늘 스파게티가 넘먹고싶어서 못참고..먹다가 맥주까지.
이리 배가꽉차서 잠못드는사람여기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