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이사를 하는데요~ 이사가는집 들어갈때 할수 있는 간단한 액막이 하나만 알려주세요.......
남편은 이런걸 안 믿고 필요 없다 생각해서 티 나지 않게 할 수 있는거면 좋겠어요...
제가 맘 고생이 심해서 이번 새로 이사가는 집에서는 제발 편안히 좀 살고 싶어 액막이를 하고 들어가고 싶습니다.....
듣자 하니 이삿짐 들이기전에 소금 가마부터 들인다고 얼핏 들은거 같은데 맞나요?
이런 간단하고 티나지 않을 액막이 좀 알려주세요...................ㅠㅠ
참...... 그리고 이사 갈때 빗자루는 가져가지 말라던데......... 그것도 맞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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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갈때 액막이......
이사 조회수 : 1,203
작성일 : 2011-05-08 22:34:45
IP : 123.254.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깜장이 집사
'11.5.8 11:28 PM (124.49.xxx.54)예전 기억에.. 팥죽 끓여서 주변에 막 뿌리고 그런다는 얘길 들은 것 같네요..
2. 깜장이 집사
'11.5.8 11:51 PM (124.49.xxx.54)아.. 그리고 팥 들어간 밥해서 먹네요..
이사가는 날 그 집에 들어가서 한 입이 먹었던 듯..3. 깜장이 집사
'11.5.8 11:57 PM (124.49.xxx.54)4. ,
'11.5.9 10:31 AM (124.216.xxx.23)친정엄마가 해주신 방법입니다.
먼저 현관 신발장안에 소금 한봉지 넣어 두고요 가스렌지 바로 밑 싱크대 밑에 쇳덩어리를
넣어 두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손없는 날 같은거 안따지고 했는데도 이삿날 별탈없이 잘했어요. 도난, 파손,
입씨름 이런거 없이요.5. 음
'11.5.9 11:23 AM (118.32.xxx.193)손없는날 이사가 어려워서 좀 간소하게 정리해서 실행했어요. 마음이라도 편하라고
(집이 미리비면0 이사전날 팥죽을 사다 방 구석구석마다 놓고
이사날 현관에 소금푸대를 놓고 집안의 가장이 밥솥을 들고 소금푸대를 밟으며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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