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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생뎐 기생 머리 올리는거
저거 집 사주고 옷 사주고 평생 세컨드로 삼겠다는 거 아닌가요?
여자는 머리 올리고서도 기생일 할 수 있다고 하니
일종의 기둥서방? 그런 거요.
저런게 공중파 방송에 소재라니 -_-;;;
표현을 적나라하게 안해서 그렇지 기생 장가, 머리 올린다
이 의미는 결국 성매매잖아요 돈 주고, 몸 팔고
1. ..
'11.5.8 10:21 PM (1.225.xxx.59)이런 드라마를 왜 방송금지 안시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2. rr
'11.5.8 10:24 PM (175.223.xxx.160)요즘도 저런게 있다니 놀라워요
소재가 참 다양하네요3. 그러게요
'11.5.8 10:27 PM (121.139.xxx.171)그런데도 경사라고 하더군요 ㅠㅠ
4. 하여튼
'11.5.8 10:27 PM (14.52.xxx.60)저 작가는 이상해요.. 진짜 정상이 아니에요. 성장환경이 궁금해진다니까요.
5. 음
'11.5.8 10:29 PM (121.136.xxx.22)유일하게 자기 사진 포토샵해서 인물검색란에 올린 작가래잖아요
6. ...
'11.5.8 10:29 PM (114.206.xxx.238)기생들인지 뭔지 한복입고 차 대접하고..잠깐 보다가 식겁했네요.
무슨 드라마가 저런게 다 있나 싶어서요..7. 머리 올린다는건
'11.5.8 10:29 PM (1.97.xxx.157)일반 여성들이 결혼하고 머리 올리능거랑 같은 의미여요.
기둥서방이나 스폰서에게 실제로 시집을 가고,
첫관계를 그 사람과 맺믐겁니다.
게이샤의 추억에도 나오는 내용이죠.
한일중이 다 같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기둥서방이건 주인(슈진), 또는 단나(남편)이건 누군가의
처첩이 된 뒤에 본격적으로 기생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하는
겁니다.8. 근데요
'11.5.8 10:32 PM (122.128.xxx.147)그리고 또 웃긴거.. 한국 전통문화니 국가 경쟁력이라는둥 그런 소리 해대면서
접대 술은 양주 -_- 기생들은 맨날 술 잔뜩 먹고 꽐라되서 방에 업혀들어오고
입은 옷은 옥보단 스타일이고 채널 돌릴때 이래저래 조금씩 보는데
볼 때마다 기가 막힙니다9. 볼 때마다
'11.5.8 10:39 PM (210.222.xxx.221)내 눈을 비빕니다. 한마디로 술집여자들 얘기를 드라마로 하는거잖아요.
술집여자들 돈많은 남자들한테 스폰 받는거 얘기를 지금 드라마로..
거 참..10. 방송윤리
'11.5.8 10:40 PM (203.170.xxx.169)위원회? 그런데는 뭐하죠?
11. .....
'11.5.8 10:42 PM (116.33.xxx.211)저 작가는 이상해요.. 진짜 정상이 아니에요. 성장환경이 궁금해진다니까요.22222222222222
이상한 스토리와 소재로 관심끌면서..
본인은 굉장히 한국적인 소재를 쓰고(무당, 기생..등등)..
본인만 굉장히 똑똑한듯.. 가르치려는 대사에..
희한한 나르시즘까지 가지고 있는듯..12. ...
'11.5.8 10:49 PM (210.222.xxx.75)이 드라마 그 작가한테 맡기면서 20억 넘게 줬대요. 그 돈이면...;;;;
13. ..........
'11.5.8 10:54 PM (1.245.xxx.116)이드라마에서 단사랑 새엄마 보기 너무 불편해요..ㅜㅡ
14. ..........
'11.5.8 11:03 PM (1.245.xxx.116)죄송... 단사란..
15. jk
'11.5.9 12:51 AM (115.138.xxx.67)뭐 술집여자나 연예인이나....
님들이 연예인에 대해서 쓰잘데기없이 관심가지면서 맨날 저 옆에 많이 오른글에 오르내리는걸 보면
충분히 미화될만한 직업이죠.
혹시 모르죠. 그 주인공 스폰서가 영화관계자라고 했으니 실제로 데뷔시키는 스토리가 나와버릴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 대중의 최고 관심사는 맨날 걸레같은 짓만 골라서 하시는 연예인들 아니었나효????
그러니 공중파 방송 소재로는 짱이죠!!16. .
'11.5.9 2:21 AM (110.8.xxx.9)단적으로 말해서 이 작가한테선 보고 배울게 없어요..
17. ..
'11.5.9 3:15 AM (211.244.xxx.213)그러게요.. 가끔 보면서 넘심하다고생각들면서 보고있는내가 ..왜이걸 보고있지
라는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