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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 사실을 왜곡시켜 전달하지 말아 주세요. 불쾌합니다. -_-;;

묘한고양이 조회수 : 1,540
작성일 : 2011-05-08 21:30:28
나는 정확한 정보를 전했는 데... 내가 잘못 알고 잘못된 정보를 전했다며,
사실을 왜곡하시면 곤란합니다.

줄기차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해 온 건.. 외려, 내가 아닌 매뉴얼님 등이지요.

벌써 몇 번이나, 잘못된 정보다. 지적했음에도...
매뉴얼님을 포함한 방사능 관련 정보를 올리는 님들 중 그 누구도. 단 한 명 조차도.
그 잘못된 정보를 정정하지 않고, 회피 해 오셨잖아요.

그래놓곤, 외려 내게 잘못 알고 있다 지적을 하니... 좀 기가 막힙니다. -_-;;



예의 채팅방을 통해... 매뉴얼님의 방사능 관련 질문들에, 내가 답변 드렸을 때..
당시, 내 설명을.. 님이, 제대로 이해한 것이 맞는 지, 확인코자 몇 번이나 되물었었습니다.
내 설명을 듣고 나온 님의 또 다른 질문을 볼 때..
앞 선 내 설명을 이해하지 못했음이 분명해 보여서 말이지요.

1을 이해 못한 상태에선 2에 대한 설명이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에...
님의 정확한 이해를 돕고자 나온, 물음이었는 데.
계속.. 이해했다 알아들었다며 대충 얼버무리시는 님을 보며,
더 이상 묻는 것도 실롄거 같아 그냥 넘겼더니..

이제 와, 이렇게 왜곡시켜 전달하시네요. 저로선.. 좀. 아니 상당히. 불쾌합니다. -_-;;




아래는... 님이 써 올린 글입니다.
=======================================================================
일전에 채팅방에 찾아가서  <묘한고양이>님께 <방사능 상식>에 대해 몇 시간을 묻고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날 처음 만들어진 저희 사이트를 보고<쪽팔려;;;>라는 글로 질타를 주셨지요. 부족한 점에 대하 말씀듣고자 마치 챗 방이 열려 있었기에 찾아갔구요. 거기서 방사능, 방사선, 방사성 물질 의 기본 개념과, 현재 발표되는 IERNet 수치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본인께서도 비전문가라 하셨지만 꽤 자세히 그리고 친절히 설명해 주셨지요.

그런데, 잘 아시는 님 조차도 IERNet수치는 잘못 가르쳐 주셨더라구요. 당시 비유를 ..사과 예로 들어 사과를 하루에 한 개씩 365일 먹는다고 하고 배출되지 않는다고 할 때 우리 몸에 쌓이는 것은? 365개. 그러니까 당시 114마이크로 시벗인가 서울 수치가 그랬을 때 1년 몸에 쌓인다고 해도 막 계산으로 X-ray 한 번 찍은 것과 비슷한 선량이다. 그러니 안심해되 된다...그렇게 설명해 주시더군요,

그런데 한국원자력안전원 설명은 위와 같습니다.
전적으로 외부피폭만 계산한 것이고 몸에 쌓였을 때 계산하는 것은 따로 개념이 있습니다.
예탁유효선량이라고 따로 계산하는 것이 있고 핵종에 따라 계수가 틀려집니다.
몸에 들어가면 계수가 커지구요. 핵종에 따라 위험한 것은 또 계수가 커지지요.
단순히 저 수치가 몸에 쌓인다로 더하기 할  것은 아닙니다.

물론 현재 검출량이 극미량이고 그 미량중 극히 일부가 몸에 들어갈 것이므로 공기선량을 조사하는 기관에서는 예탁유효선량을 발표할 이유가 없습니다.

방사능에 대해 상식으로 잘 아시는 분도 이렇게 잘못 아시기도 하고, 얼마전 올라온 질문-그 원글 지우셨나요? 안보이네요.-도 있었고 해서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그 날 묘한고양이님의 이런저런 조언에 대해 감사히 생각합니다.)
=======================================================================

챗방이 열리기 한~ 참~~ 전, 게시판을 통해... 님을 포함한 몇몇분들의 과도한 방사선공포를 접했을 때.
제가 게시판을 통해 몇 번이고 설명한 내용이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공기중 검출량이 극미량이고, 그 극미량 중 극히 일부가 몸에 들어갈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그런 설명을 했던 제게.. 방사능공포에 휩싸인 많은 분(-_-;;)들이 보인 반응이 어땠던가요?
입을 찢어 버리고 싶다는 둥, 죽여 버리고 싶다는 둥의 막말은 옵션이었고, -_-;;
쌍욕과 알바라는 매도는 기본이었죠. -_-;;;

사실을 사실로 전했음에도. 위와 같은 인신공격을 당해야 했던..
당시 제 기분이 어땠을 것 같으세요?




그런 엄청난 공격들에 지치고 맘상해서 써 올린 글의 닉이 <쪽팔려>였습니다. -_-;;
그렇게나 방사능이 무섭다 외치면서..
방사능이 무언지 조차 모르고 있는 님들이 정말 한심하게 느껴져서요.




그 와중에 올라온 글 중.. 이런 것도 있었습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26&sn=off... 때까지 계속 내뿜음&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21219

공기중 방사능선량 그대로 고스란히... 몸 속에 쌓일 뿐더러, 몇 배로 증식까지 한다는 주장입니다.

매뉴얼님도, 지금은 저 주장이 얼마나 웃긴건지 아실까요?? 아니면, 아직도 모르려나요???



저들의 주장대로, 외부 선량 그대로 고스란히 뱃속에 쌓인다 가정(!)해도.
저들의 계산법은 잘못되었고,
사과 얘긴... 바로 그걸 설명하기 위해 나왔던 겁니다. -_-;;;;;;;;;;;;;;;;


계산이 잘못되었다.. 몇 번이나 설명했지만,
매뉴얼님을 포함한 방사능공포에 사로잡힌 분들은,
무엇이 잘못된 건지를 모르더군요.

위의 링크글 읽어보면 알겠지만...
심지어 수학강사라는 사람 조차, 나보고 산수공부 하라 비아냥 대며.
내 계산법이 잘못되었다 주장하더군요. -_-;;



그렇듯, 아무리 설명해도 못 알아 듣던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나왔던 게 사과의 옙니다.

당신들 주장!!대로 일단 뱃속에 들어간 방사능은 사라지지 않고 쌓인다 가정!!하자.
숫자로 얘기하면 못 알아 들으니, 방사능 선량을 사과라 치자.
하루 한 알의 사과를 뱃속에 넣고 365일이 지나면,
뱃속에 있는 사과의 총수는 몇개인가??
라고 말입니다.

뱃속에 사과 한 알씩 365일 쌓이면 365갭니다.
뱃속의 사과가 자가증식할 수 없듯,
뱃속의 방사능도 결코 증식할 수 없습니다.



전 그렇게... 몇 시간(정말이지, 왜? 고작 저 정도 설명에 몇 시간이나 필요해야 하는 것인지?!!)이나
계속해서, 방사능 관련 기본정보들을 설명해 드렸었고...

저로선, 당시.. 님의 이해했다는 답변을 믿었습니다. -_-;;;
머리속에 아직 정리가 안되서 그렇지..
기본 개념은 이해하셨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 참이 지난 지금에 와서, 외부선량 이콜 내부선량이 아니라며
저보고 잘못 알고 있다네요??
사과의 예를 들어, 외부선량 그대로 체내피폭으로 이어진다 했다네요?!!


외부선량이 모두 체내에 고스란히 축적된다.는 주장은 내가 한게 아니었죠!!
그 주장은 내가 아닌 당신들이 한 겁니다!!

외부선량 이콜 내부선량이 아니다.라는 제 설명에.. 꺼져알바야!라는 악다구니만 쏟아져서,
전, 한 발 물러서 양보해, 당신들 주장대로 고스란히 쌓인다 해도.
1년 내 쌓인 그 양을 다 합해봐야 엑스레이촬영 한 방에 못 미치는 극미량이다.
했을 뿐이었죠.

  

당신들... 참 재밌습니다. 그냥, 어떤식으로든 얽히면 지뢰.네요. -_-;;;

무식해서 말귀 어둡고, 신뢰할만한 정보들을 분별할만한 능력이 없는거야.
내가 아닌 님들 자신에게 피해가 돌아갈 뿐이지만,

이런식으로, 남의 주장을 왜곡 변질시켜 전달하면 곤란합니다.
119.192.58.xxx은 친절을 악으로 갚더니,
매뉴얼님은 똥으로 갚는군요.
IP : 124.28.xxx.9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지패밀리
    '11.5.8 9:34 PM (58.228.xxx.175)

    그때 누적된거 계산해보라고 수치 적어서 올린 사람이 원글님인가요?
    맞나요?
    그리구요 저는 앞뒤 전후사정 그글과 관련하여 모릅니다.
    수치만 나와있길래 수치계산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전 비아냥 된적 없구요
    곡해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글은 굉장히 냉정적으로 적으셨는데요
    곡해가 보이네요

    계산해달래서 계산해줬습니다.
    수치만 적으셨거든요.
    그건 아무문제 없는 계산입니다.

  • 2. 묘한고양이
    '11.5.8 9:41 PM (124.28.xxx.90)

    그지패밀리님이 비아냥 댄 적 있다 한 적 있던가요??
    무슨 곡해를 했다는 건지??
    그런 님의 주장이야 말로 곡해.로군요.
    -_-;;;;

    당시 계산 잘못 한게 쪽팔려서 무마하려 그러시는 거라면.. 뭐 이해합니다;;
    수치만 나와 있어 수치계산했을 뿐이다.셨지만,
    님의 그 수치계산 잘못됐습니다.
    전후 설명 없이 달랑 수치만으로 놓고 볼 때도 잘못됐습니다.

    님이 계산 잘못한 댓글 달린 글. 링크 걸어 드리죠.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26&sn=off... 때까지 계속 내뿜음&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21885



    아래는, 본문에 걸린 주소 링크입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26&sn=off... 때까지 계속 내뿜음&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21219

  • 3. 묘한고양이
    '11.5.8 9:49 PM (124.28.xxx.90)

    링크가 이상하게 열리네요;;; 걍 복사해 주소창에 옮겨 넣어 창 여세요;;;

  • 4. 그지패밀리
    '11.5.8 9:54 PM (58.228.xxx.175)

    일단 제가 글을 다시 봤는데요
    제가 그당시 문제를
    1+2+3+ 이런식으로 봤네요.
    그렇게 보면 제 답이 맞지만 지금 다시보니 1+1+이런식이였네요.
    일단 제가 문제를 잘못봐서 다른 답을 적었는데 그글 어디에도 원글 비아냥 대는 글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곡해라고 했구요
    그글이 왜 쓰여졌는지는 다른 분과 논쟁하다가 적은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왜 제글을 비아냥 되는 거라고 이글에 적었냐 하는겁니다.

    그리구요 지금 뭘 말하는지 앞의 글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방사능이 누적이 되어서 원글님 말대로 365개가 누적된다고 칩시다.
    그렇게 해서 뭘 말하고 싶은거였지요?
    저는 그당시 그걸 몰라서..더이상 답글 안단겁니다.

    원글님이 먼 말을 하고자 그글을 적었는지 몰라서 제가 댓글 안적은거였죠
    전 채팅방도 안가봤고.
    그런데 이글에 비아냥 되다라고 적혀있으니 그게 기분나쁜겁니다.
    비아냥은 원글님이 하는거 같은데요?
    그러니 원글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분나쁘네요

  • 5. 묘한고양이
    '11.5.8 10:03 PM (124.28.xxx.90)

    그지패밀리님. 그러니까. 내가 언제? 어디에?? <그지패밀리가 비아냥 거렸다>라 썼다는 건지?
    그리 쓴 적이 없는데, 도대체 뭘?? 수정하라는 건가요?

    기분 나빠져야 하는 쪽이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_-;;

  • 6. 그지패밀리
    '11.5.8 10:06 PM (58.228.xxx.175)

    저위에 산수공부하라며 비아냥 되었다는게 저 아닌가요?
    저는 그글 보고 댓글적은겁니다.
    저는 그래서 처음에 댓글로 물어봤는데요?
    대답을 안하니 저인줄 알고 적은겁니다.
    제계산에 대해 말한거라면 저는 비아냥 된적이 없다고 적은거고
    다른분이 비아냥 된거라면 여기서 말해주세요.

  • 7. 묘한고양이
    '11.5.8 10:35 PM (124.28.xxx.90)

    그지패밀리/ 링크된 글이나 찾아 보세요. -_-;;

    난 <자칭 수학강사라는 사람이 내게 산수공부 해라며 비아냥 거렸다>라고 썼습니다!
    혹시, 내게 산수공부 하라며 비아냥 댔던 자칭수학강사가 그지패밀리님인가요?

    이미, <그지패밀리가 비아냥댔다~>라고 쓴 적 없다 알려줬는 데!!
    왜?? 도대체 왜????!!!!!!!!!!!!!!!!!!!!!
    글을 다시 읽어 볼 생각은 않고, 님 멋대로 잘못 읽은 글에 대한 책임을 내게 계속!! 따져!!! 물으면서!
    화난다눈 둥 글을 수정하라는 둥!!
    안그래도 열 받은 사람 불쾌하게 만드는 건지?!!!

    산수만 못 하는 분이 아니신 듯? -_-;;;;;

  • 8. 묘한고양이
    '11.5.8 10:54 PM (124.28.xxx.90)

    전 매뉴얼의 아래 발언도 소름 끼쳐요. -_-;;
    ======================
    개인적으로 그 날 묘한고양이님의 이런저런 조언에 대해 감사히 생각합니다.
    ======================

    바로 지난주, 매뉴얼이 <자연방사선은 체내축적되지 않고 몸을 뚫고 지나간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기에,
    [자연방사선은 체내축적되지 않고 몸을 뚫고 지나간다는 근거는요??]라고 되물었을 때,
    <뭔 뜻인지 몰라요?><에너지개념이나 바로 세워라>
    <물리공부는 했는지 의심스럽다><과학도 국어도 전혀 공부 안했다>
    <공부하고 덤벼라>
    등등등. 악다구니 쏟아내기 바쁘더니...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page_num=35&select_arra...

    (링크글 속 <방사능><...>등의 닉을 쓰는 220.76.185.xxx가 매뉴얼임)

    오늘은 조언에 감사히 생각한다???며 저리 나긋나긋하게 글 써 올렸네요.
    아. 징그러. 소름끼쳐.

    도대체, 그 날?? 내가 뭘 어쨌다고??
    저 질문 달랑 했다고, 저런 막말을 마구 쏟아내 놓곤!!
    앞 서... 챗방 등에서, 매뉴얼 당신의 그 황당무계한 질문들을 놓고도...
    당신 공부 좀 해라든지, 당신 몰라도 너무 모른다든지. 지적 한 번 한 적 없었는 데.

    아... 정말이지. 방사능좀비.란 말이 딱. -_-;;;

  • 9. 그지패밀리
    '11.5.8 11:25 PM (58.228.xxx.175)

    그럼 제가 쓴글을 링크 걸어오심 안되죠.
    링크 거신 글에 제 댓글이 있으니 당연히 오해하죠
    그리고 님도 글쓴거 보니 답답한 유형이네요처음부터 아닙니다 하셨음 이런일도 없었을텐데아무튼 님이랑 싸움하신 분이랑 해결보세요.괜히 껴들었네요
    제가 아니면 된거네요
    처음부터 말을 하시죠..

  • 10. 묘한고양이
    '11.5.8 11:46 PM (124.28.xxx.90)

    그지패밀리/ 이건 뭐.... 지가 잘못한 것에 대한 사과는 없고. 여전히 웃기는 소리만. -_-;;;

    =================
    그리고 님도 글쓴거 보니 답답한 유형이네요처음부터 아닙니다 하셨음 이런일도 없었을텐데>
    =================
    내가 님한테 남긴 첫번째 댓글 다시 읽어보시죠?!!
    아니라 했는지 안했는 지?!!

    =================
    그럼 제가 쓴글을 링크 걸어오심 안되죠.
    =================
    그 링크 걸기 전부터 너님은 내게 따져물었는 데 말이죠?
    너님이 황당하게 따져 물으니 가져 온 링크 아닙니까?!
    내가 링크걸며 뭐라 썼는 지부터 읽어 보세요. 님이 계산 잘못한 댓글 달린 글 링크 건다 썼습니다.
    그 링크를 걸든 말든, 그건 내 맘이죠.
    님이 링크 걸어 오면 안되죠.라고 주장 할 권리 없죠.

    님 눈은 장식인가요? 아니면 머리가 장식?? 글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모르세요??
    바나나라 쓴 걸 오렌지라 읽고 버럭질 해 놓곤,
    마무리는, 처음부터 파인애플이라 썼음 아무 일 없었을텐데 답답하게 글을 썼다?????

    곡해해서 불쾌하다며 수정해라 연신 내질러 놓고.
    정작 곡해한 건 내가 아닌 너님 자신인게 드러난 상황에선,
    지가 글 잘못 읽고 곡해한 것에 대해 수정도 안해 사과도 안해~
    너님은 불쾌하게 느끼는 그 일이, 나님은 전혀 불쾌하지 않을 것 같은가 봐요??

    와~ 님 ㅊㅚㄱ오~ 유 윈입니다요~

  • 11. 매뉴얼
    '11.5.9 2:31 AM (220.76.xxx.86)

    대충 얼버무리시는 님을 보며,//라니오?

    뭐가 제가 잘못이해했다는것이지요? 사과 365개. 이거 님의 설명 아니었던가요?

    그게 뭐가 어려운 것인데 이해를 못했다고 외려 몰아붙이시는지?
    이것보세요. 뭘 잘못 이해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지요.외부피폭 선량은 몸에 쌓인다고 단순히 당신처럼 더할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숫자에 엄정해야 한다. 그날 당신의 조언이 아니었던가요?

    얼버무리다니오? 전 잘 알아들었습니다.

    그리고 <비전문가>시니 제가 퍼 온 전문가의 설명 잘 읽어보시고 다시 생각하세요. 당신의 개념이 틀.렸.습.니.다.

    그리고 그 때 그 글의 답글/<제대로 알자>님이,묘한고양이님 당신이 맞았나요? 그럼 실망입니다.

    양자물리학에서 나온 기초적인 에너지의 개념이 이해를 해야 이것 저것이 설명이 되더군요. 적어

    도 전 공부중이고 업데이트를 위해 노력합니다.그 글! 아주 기분나빠라 하고 올린 답글에 제가

    참 흥분했지요. 제가 적어 놓은 답글 지울까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방사능 좀비라 하셨나요? 그럼 해외 전문가들은 다 방사능 좀비랍니까?

    이건 또 좌파네, 빨갱이네 하는 것과 또 다른 인.신.공.격이군요?

    부정확하게 알았으면 미안하다. 그랬구나. 말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자. 전 당신이 틀렸다 지적한 것에 수용했습니다. 그

    렇지만? 전문가들에게 공부해 본 결과 사실 쪽팔려라고 쓰인 그 글에서당신이 비웃은 그 글중 한 문장 정도는 비웃음 당할 지도 몰라..라고 전문가에게 들었던 말입니다.

    나머지 말은 여기저기 교과서니 책이니..과학자들이 했던 말에서 나왔던 그 문장 그대로이더군요.

    다만 제가 출처도 없이 인터넷에서 퍼왔고 , 앞 뒤 설명을 자르고 떡하니 올린 죄. 그것으로 아무 말 못하고 들었던 거지요.

    이왕 이렇게 시작한 것..숫자에 엄정! 이란 말 깊이 새겨 하고 있습니다만.

    당신이 설명한 것에 대해 지적한 것에 대해 이해 못하고 어물쩍 넘어갔다?? 이건 심하죠.

    엄기영같다는 소리까지 들어가며 이 나이에 과외받는 학생 취급 받아가며 들은 말들 들고 전공자에게 정작 이게 맞어? 라고 물었을 때 들려오는 대답이 뭐였을 것 같습니까? 웃음이었지요.

    전문가가 보기에는 다 똑같은 얘기가지고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 하는 모양새였던 겁니다.


    고.맙.다.는것은 진심입니다. 엄정해야한다. 새깁니다. 그건 그 말을 한 자신에게도 적용되어야지요?

    기분 나쁘신가요? 그럼 공부하세요.

    정확한 정보를 전했다고 자만하지 마시구요.


    제가 못알아들었다면 그건 당신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전에도 말했지만 전 "한공부" 하거든요. 그리고 파고들기 시작했으니 이것도 조만간.아니 벌써 당신보다는 더 잘 알고 있을겁니다.

  • 12. 매뉴얼
    '11.5.9 2:39 AM (220.76.xxx.86)

    챗방이 열리기 한~ 참~~ 전, 게시판을 통해... 님을 포함한 몇몇분들의 과도한 방사선공포를 접했을 때.
    제가 게시판을 통해 몇 번이고 설명한 내용이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공기중 검출량이 극미량이고, 그 극미량 중 극히 일부가 몸에 들어갈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그런 설명을 했던 제게.. 방사능공포에 휩싸인 많은 분(-_-;;)들이 보인 반응이 어땠던가요?
    입을 찢어 버리고 싶다는 둥, 죽여 버리고 싶다는 둥의 막말은 옵션이었고, -_-;;
    쌍욕과 알바라는 매도는 기본이었죠. -_-;;;

    사실을 사실로 전했음에도. 위와 같은 인신공격을 당해야 했던..
    당시 제 기분이 어땠을 것 같으세요?

    =====================================================================

    그렇다고 그 화풀이가 제가 되어서는 곤란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전 이전의 논쟁을 접할 시간도, 여유도 없어 이전 논쟁을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 화풀이가 제게 되어 돌아온다는 것은 참 이해 하기 어렵습니다.

    당신이 말하는, 당신이 극도로 싫어하는 방사능 좀비란 말은 삼가하십시오.

    <매뉴얼님도, 지금은 저 주장이 얼마나 웃긴건지 아실까요?? 아니면, 아직도 모르려나요???>

    그것은 제 글을 읽었으면 충분히 알 수 있는 일입니다.

    문제는 사과 비유를 들어서 할 얘기가 아니고. 저한테까지 그렇게 설명하셨으니까요.

    그 당시 전 모르는 상태. 지금은 공부한 상태.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모르는 사람을 위해 사과가지고 비유. 이건 틀.렸.다.구.요!

    합쳐봐야 엑스레이 한 번..이렇게 말할 문제가 아니랍니다. 포인트는.

    전문가라면 그렇게 설명하지 않지요.전문가가 어떻게 설명했는지는 다시 제가 퍼운 글을 참고하시면 될 듯.

    모르는 사람을 가르칠때는 적어도 전문가에게 물어보는 성의를 보여야 했던것이 당신의 지금 태도와 일치하는 태도입니다.

    앞뒤가 모순되게 행동하지 마십시오.

    설명을 할 때, 팩트는 팩트대로 말하면 될 뿐입니다. 니네들이 이렇게 말해서 난 그렇게 셜명해줬다. 이것은 비겁한 변명이지요.

  • 13. ;;;
    '11.5.9 3:08 AM (61.98.xxx.43)

    저도 알기론 방사능 물질이란 에너지를 내뿜는 물질이고 방사능 입자는 체내에 쌓일수 있지만
    방사능, 즉 입자가 아닌 에너지는 체내에 쌓이지 않으며 납을 제외한 모든 물질을 뚫고 지나간다.. 이정도로 알고 있어요.

    이렇게 이해하시면 편하실려나.. 에너지를 내뿜는 돌가루인데 돌가루 자체에서 내뿜는 에너지가 DNA도 변형시키고.. 머 이런다.. 병을 일으킨다.. 저의 이해가 틀렸다면 지적해 주시구요.

  • 14. 매뉴얼
    '11.5.9 3:18 AM (220.76.xxx.86)

    <외부선량이 모두 체내에 고스란히 축적된다.는 주장은 내가 한게 아니었죠!!
    그 주장은 내가 아닌 당신들이 한 겁니다!!>라는 문장속의 <당신들>에 저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한테 그런 사과같은 설명을 했구나~ 라고 이해할 정도의 배경지식도 없는 사람에게 아주 위험한 설명을 하신거죠. 사실 전 그 날 채팅에서 IERNet의 선량이 외부피폭만일까요, 내부피폭도 고려한 양일까요? 물어봤을 때 바로 사과 설명한 것은 당신이었습니다. -배출 안된다 치고..-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ㄱㄴ님이다 다른 분들이랑 아는 사람이냐? 라고 한 당시 질문에, 저는 분명 저혼자 작성한 글을 매뉴얼이란 글을 처음 올리고 참맛님이 아예 위키를 만드는 것이 어떻겠느냐 하서 만든 것, 그저 게시판과 인터넷의 정보를 일단은 모아놓았을 뿐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드렸습니다.

    그정도로 설명하고 했으면 적어도 당신에게 욕설을 퍼부었다는 <저들><그들>에 계속 포함시키시는데... 어이가 없는데다.

    링크해 주신 글과 답글을 찬찬히 읽어보니, 묘한고양이님은 남을 이해시키는 능력이나 남의 글을 이해하는 능력이, 전투력이 올라가면 급격히 떨어지는 유형이네요.

  • 15. 제목에
    '11.5.9 4:52 AM (58.123.xxx.225)

    고정닉 ..자극적인 제목..

    게다가 앞 뒤 제대로 이해없는 흥분..

    그러지 마세요..

    다 맞다쳐도 이건 아니다 싶내요..

    물론 맞지도 않지만..

    대충 읽고 오해하라는 의도는 물론 아니시겠지만

    왜 괜히 다수를 위해 애쓰시는 분께

    공개적으로 태클을 거시는지...

    그러지 마세요..제발..

    그리고 이렇게 긴 글 쓰시기전에

    글 내용 좀 이해 하세요..

    전 님 덕에 이글 처음 읽었지만..


    님이 방사능 공포라는 닉으로

    정부계산법이라는데 올리신 댓글

    님이 오해 하신거 맞거든요..

    여러사람 속터지게 하셨내요..

    오늘 사과 한 알 드시면 걔가 내일도 한 알 그 담날도 한알 만큼씩

    그래서 일년동안 365개만큼

    님 몸안에 내뿜는 다구요..

    물론 별일 없는한 내일도 한 알 또 먹어야 하구요..

    반감기를 얘기하고 싶으시다면 긴 애들로..

    얘들이 어느정도 배출될때까지 계속해서 내뿜는 다구요..


    전 물리 이런건 잘 모르지만 그냥 님 글자체만 읽어도

    님이 오해하신게 보이는데 게다가 지적질..ㅜ.ㅜ

    단순한 단리와 복리차이 인데..

    물론 저도 흥분하면 단순한 것도 이해 못할때 있다는것 이해합니다..

    그래도 그 순간이 지나면..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그것도 어떤 이해관계로 얽혀있지 않은 다수가

    이렇듯 님께 잘못이라고 한다면 자신을 잠시 돌아보시길..

    다시 잘 생각해보고...

    볼 빨개지고

    후회하고

    슬그머니 글 내리시는게 순서..

    사과까지 하심 대인배..


    만약 계속 이해 못하는척하며

    말 함부로(뭘 믿고 본인만 맞다고.. 바보들의 행진이라는 둥)하며

    이런식의 글을 자꾸 올리신다면

    어쩔수없이 오해(본인은 이해 못해서인데 남들은 알바로)사실듯..

    82분들 님 생각보다 수준 높으시답니다.

    어떤 특별한 목적을 갖고 그러신거라면 모르지만

    정말 순수한.. 남을 걱정하는 맘에 이러신 거라면

    다시 한번 님의 글을 찬찬히 읽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옆에 계심 카모마일이라도 한 잔 타드릴텐데..



    혹시라도 매뉴얼님이나 참맛님...

    지나다 이 글 읽으시고 맘이 상하셨다면

    제가 대신 사과 드릴께요..

    세상 넓어 별사람 다 있답니다..

    제발 허탈해하지 마시고

    저처럼 어린 아이 걱정에

    가족 걱정에

    글은 안남겨도 매일 많은 정보 얻어가며

    의지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것

    기억하시길..

    고맙다고 글 한 번 못남겨봤는데..

    침묵하다 후회할일 생길까봐

    그 쓰기힘들다는 82에 긴 댓글

    이번에 또 날라가도 꼭 남길겁니다..

    가까이 계심 제가 맛있는 식사라도 대접 할텐데..

    매뉴얼님 참맛님외 방사능 정보글 올려주시는 많은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 16. 묘한고양이
    '11.5.9 10:56 AM (124.28.xxx.90)

    매뉴얼/ 당신 남긴 글... 문장 자체는 참 점잖습니다만. 내용 하나하나 참으로 알차게도.
    날 향한, 왜곡과 곡해와 망상과 거짓말로 첨절된 똥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니...
    나로선 참 모욕적이고 불쾌하기에,
    너님을 님이라 존칭하는 것도 싫을 지경입니다.

    초딩을 놓고 이야기 해도 너님 보단 더 잘 알아 들을 것 같고 이해가 빠를 것 같고요. -_-;;;
    님의 잘못된 이해를. 일일이 지적해 주고 싶은 맘은 굴뚝이지만.
    어차피 말 안통할테니 관둘랍니다.

    당신은 계속... 나 머리 좋다 나 공부 많이 했다.라고 주장하는 데...
    그 좋다는 머리로 그렇게나 공부를 많이 했다면서도, 계속 바보같은 소리만 늘어 놓고 있음을.
    의무교육으로의 기초 과정만이라도 제대로 이해한 사람들이라면 알 겁니다.
    모르는 건, 바보들 뿐이죠.
    그리고... 그들 바보들이 서로를 지지하며 응원하고 있군요!
    참... 아름다운 광경이라고나.
    힘 내세요~ 화이팅~

    그래도 역시나 그냥 넘기기엔 속이 뒤틀리는 발언 몇 개만이라도. 지적!만!! 할랍니다.
    싶었는 데... 그 지적만으로도 글이 길어져;; 쓰다가 지우고;;;
    하나만 지적할랍니다.

    나님은 매뉴얼 너님에게, 너님이 하지 않은 짓을 놓고, 화풀이 한 적 없습니다. -_-;;
    너님이 던진 똥에 화를 냈을 뿐이죠.
    그런데... 역시나, 글을 읽어도 무슨 뜻인진 도통 모르는 너님은,
    나한테 엉뚱한 화풀이나 해대는 실없는 사람이란 누명까지 씌우고 있군요!

    부러 모르는 척 이해 못하는 척 멍청한 척 의도된, 악의적 주장일까요??
    아니면, 의도친 않았지만.. 딸려도 너무 딸리는 머리 탓에 일어난 민폐일까요??
    어느쪽이든, 아주... 짜증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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