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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빈잔 ...보세요~

음.. 조회수 : 8,771
작성일 : 2011-05-08 20:14:14
전 김연우 부터 봐서..지금 봤거든요
최고에요 ㅍ_ㅍ
굿 -_-b~
나가수에서 처음 알게된 임재범씨
아..유부남만 아니면 그분이 허락해 주시면 사귀고 싶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랑 콘서트좀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계속 나가수 나오셨으면..ㅠㅠ
http://bestgm.bestiz.net/zboard/zboard.php?id=guestmusic2003821&no=175469
4위 한건 개인적으로 생각한건데..
그냥 락이라...호불호가 갈린거 같아요
발라드라면 대중적이니까 뭐..
근데 관객들 표정이 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112.168.xxx.6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5.8 8:14 PM (112.168.xxx.65)

    http://bestgm.bestiz.net/zboard/zboard.php?id=guestmusic2003821&no=175469

  • 2. 헐퀴
    '11.5.8 8:22 PM (125.186.xxx.106)

    다시봐도 ㅠ.ㅠ

  • 3. 마고
    '11.5.8 8:23 PM (125.178.xxx.158)

    관객들의 패닉에 빠진 표정 ㅎㅎㅎ
    감사히 잘 봤습니다~~

  • 4. .
    '11.5.8 8:44 PM (203.232.xxx.107)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sn1=&divpage=62&ca... 여기서도 볼수 있어요.^^

  • 5. ,,
    '11.5.8 9:19 PM (124.50.xxx.98)

    귀에들어오는 멜로디가 아니어서 청중선호도는 좀 떨어질지라도 정말 대단한 무대였어요.
    몰입도 짱.

  • 6. 오랜 팬
    '11.5.8 11:43 PM (1.225.xxx.196)

    다시보니 더더욱 이

  • 7. 후...
    '11.5.9 8:35 AM (183.100.xxx.221)

    깊디 깊은 심연의 소리들이 . 아픔들이 울부짖는 거 같네요.
    감동 자체이군요

  • 8. ..
    '11.5.9 9:54 AM (116.126.xxx.198)

    바빠서 타이밍을 놓쳐서 무척 아쉬웠는데
    올려주신 님 감사드려요^^

  • 9. 맘순
    '11.5.9 10:41 AM (194.69.xxx.1)

    최고였지요… 티브이 보던 온가족이 한동안 정적에… 이글 한번 읽어보세요
    -> http://v.daum.net/link/16511528

  • 10. 링크감사
    '11.5.9 12:55 PM (58.122.xxx.54)

    링크 감사드려요.
    아침에 남편에게 <항상 약속시간에 늦는다고 죽을때도 그렇게 정신없이 죽겠다고> 뭐라했는데(남편이 늘 시간에 쫒겨 사는 편이라 전 그게 항상 못마땅하고 맘에 걸리는데 잘 안고쳐지더군요), 임재범 빈잔보면서, 인생 사는 동안 서로 상처주는 말, 행동 조심하면서 살아야겠다 생각들었어요. 음악이 마음을 정화시킨다고 하더니 제 마음의 가시를 조금 무디게 만드네요. 방금 사과 문자 보냈네요~~^^

  • 11. 큰 화면
    '11.5.9 1:18 PM (183.102.xxx.63)

    큰 화면으로 큰 소리로 들었어요.
    원글님께 감사.
    어제 조그만 동영상으로 반복청취했더니.. 남편이 이어폰 갖다주면서 혼자 들으라고, 시끄럽다고..ㅋ

    그런데 빈잔 노래 가사가 좋네요.
    한 편의 시입니다.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누가 썼는지.. 정말 좋은 가사.

  • 12. ..
    '11.5.9 1:46 PM (218.158.xxx.177)

    헉..제 취향은 아니네요^^
    갑자기 남진의 빈잔이 듣고싶네요

  • 13. 저도
    '11.5.9 2:26 PM (124.51.xxx.24)

    진심
    갑자기 남진의 빈잔이 듣고싶네요 222

  • 14. ...
    '11.5.9 2:54 PM (59.6.xxx.104)

    귀에 익은 빈잔이 듣고 싶다요.

  • 15. 임재범..
    '11.5.9 2:55 PM (175.204.xxx.82)

    혼이 노래하는 그의 음성은 가히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경이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당분간 그의 경이로움에..잠을 설칠 듯 싶네요~~~

  • 16.
    '11.5.9 3:23 PM (180.66.xxx.20)

    어제 임재범씨 공연이 임팩트가 넘 커서
    아무 일도 손에 안잡히고 잠도 안오고...
    임재범이 1위가 아니라 4위라니!!!!
    윤도현이 아니라 BMK가 7위라니!!!
    어찌나 분하던지 내내 동동거렸네요.

  • 17. ..
    '11.5.9 4:33 PM (125.178.xxx.243)

    남진.. 빈잔에 저런 악기가 저런 피처링이 등장하리라고는 아무도 예상 못했을 듯~
    대중성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정말 대단한 무대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청중들도 다른 가수들도 패닉 상태를 만든듯해요..

  • 18. 일요
    '11.5.9 5:05 PM (124.111.xxx.16)

    예술무대 같았어요 ,,너무 대중가요라기보다 문화적수준이 확 올라가는.. 정말 북과 피쳐링은 세계에 내놓아도 될듯.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가 아닌 고유문화와 락의 접목이 신선했고 독창적인게 외국인한테도 먹힐수 있겠더라구요. 이소라씨는 마돈나를 연상시키는,,암튼 나가수 최고! 일요일저녁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 19. 이소라씨
    '11.5.9 6:39 PM (180.66.xxx.40)

    락 해도 되겠음..그런데 그러다 혈압으로 쓰러질 기세..ㅋ

  • 20. 아까
    '11.5.9 7:03 PM (175.114.xxx.199)

    유치원 울 아들 델러 가는데 중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애 둘이서
    이 밤이 지나며~언.....이 부분을 막 부르고 지나가더라는...
    그래서 임재범이 대세는 대센가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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