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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100억 자산가 보셨어요?

ㄷㄷ 조회수 : 5,989
작성일 : 2011-05-08 11:19:26
외모도 그 정도면 무난하고 나이 서른에 자수성가 해서 재산이.. ㄷㄷㄷㄷㄷㄷ
주변에 접근하는 여자들 많을 것 같은데.. 굳이 공개구혼을?
하여간 젊은 나이에 경제력 빠방하니 부러워요.
IP : 14.33.xxx.2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8 11:21 AM (221.158.xxx.244)

    저도 경제력 빠방한건 부러운데요.. 그 사람이 과연 공개구혼하려고 거기에 나온 걸까요? 다 의도가 있는거죠...

  • 2. ,,
    '11.5.8 11:22 AM (114.204.xxx.220)

    컨셉과 대본도 함께 공존하는.....

  • 3.
    '11.5.8 11:42 AM (175.124.xxx.110)

    안좋은 인상이던데요.
    별루....... ㅋ

  • 4. ..
    '11.5.8 1:01 PM (112.169.xxx.20)

    소위 주식전문가라는 직업이 있어요.
    뭐 ,공인된 직업은 아니지만..어쨋던 이 걸로 떼돈 버는 사람도 있으니 직업이라 불러야겠죠.
    주식 싸이트나 주식 카페에 글을 잘 쓰던 ,입담이 좋아 주위에 소문을 잘 내던 어쨋던
    주식을 잘 안다고,그래서 주식투자로 "많이 벌었을 것"이라는 소문만 나면 됩니다.
    그러면 그 때부터 회원을 모아 전화로든지 컴퓨터로든지 회원들에게 주식 정보를 주고
    다달이 월사금을 받습니다.한달에 몇십만원에서 100만원도 넘어 가는 곳도 있고요.
    회원수도 몇백명이 넘어가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이 전문가들이 본인이 .실제로 떼 돈을
    벌은 실체를 확인한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런데 이렇게 소위 전문가로부터 정보를 받아 주식투자해서 돈 벌었다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문제이지요. 또 설령 정보받아 투자하다가 손해를 봐도 책임 져 주지 않는다는
    것이죠.
    어쨋던 화성에 나왔으니 엄청 선전을 되었을 거예요.

  • 5. ~~
    '11.5.8 1:14 PM (121.147.xxx.151)

    아무리 돈이 많다해도
    맘에 안드는 인상이던데요.
    초생달형 인간 같던데....일명 합죽이형
    그리고 재력을 보여주기 위한 방송용이겠지만
    옷을 한꺼번에 10벌씩 사는 남자 정말 별로임.
    거기다 그 남자가 돈벌고 있는 그 직장 자체가 싫더군요
    한 순간에 돈을 쓸어 담을 수도 있지만
    한 순간에 망할 수도 있는 그런 직업이죠

  • 6. 점 두개님
    '11.5.8 1:43 PM (175.126.xxx.127)

    위에 점 두개님 말씀이 거의 정확하신것 같아요. 정말 그런식으로 돈 버는것이 올바른건지 모르겠어요...

  • 7.
    '11.5.8 8:14 PM (211.244.xxx.213)

    저번에 티비에서 나왔을때.. 참 생활이 의리하더군요.
    양복 천만원씩사고.. 혼자사는아파트 꽤넓고.. 근데.. 요즘
    안그러면 좋치만 한순간 에 훅가더만요

  • 8. .
    '11.5.9 11:16 AM (211.224.xxx.199)

    언니가 증권회사 근무했었는데 주식은 나라서 공인된 도박이라고 하던데요. 다들 그 근처에 있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없다고 다들 한번씩은 폭삭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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