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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을 통해 ..

좋아해요 조회수 : 696
작성일 : 2011-05-08 07:06:51
저는 요즘 위탄보는 재미가 솔솔한데요
여기선 금요일 오전 7경에 시작이 되었죠
그날 미리 선약이 되어있어 한국방송이 없는 곳에
제가 있었던 관계로 위탄을 직장에 출근전 이였던 아침에
작은아이의 전화 생중계를 통해서 애타게 긴장하며
들었는데요
결과가 얼마나 긴장이 되든지 월드컵 저리가라였어요 ^^

근데 매번 혼자 느꼈던 건데요
이번에 탈락한 데이빗 오의 경우..
김태원멘토의 평을 들을땐 항상 귀(이어폰)를 만지는 것을
보게되는데  여기서 하이스쿨 애들이 듣기싫은 사람이나
거부하고 싶을때 하는 반응이거든요
그런 오묘한 아이들의 제스쳐인데 한국선 아마 못느끼실듯
합니다만..

대학만 가도 그러진 않는데 여기선 하이스쿨 아이들이
겉으론 웃으면서 듣기싫거나 자기가 무시하는 사람이
말할때 하는 반응이거든요

여기선 같이 대화할때 시선을 피하거나 아래를 보거나
손으로 딴짓을 하는 행동은 굉장한 실례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인지라

만약 상대가 그러면 미국애들은 굉장히 화를내죠
한국말도 못하는 교포들이 그런 상식/예의를 모를리는
없을테고,그리고 부모님들도 학교에서야 미국교사들의
어려운 한국발음을 배려해서 아이들에게 미국이름을
붙여 주지만 집에서야 한국이름을 사용하는 경우가
흔하거든요

미국에서 태어나도 미국인들의 눈에는 동양인일 뿐이기
때문에 ..

베트남인들의 경우는 한국인들보다 영어가 생활권에
속하지만 그들이 대화할땐 영어어휘를 가미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어요

순 베트남어를 사용하죠
그런데 필리핀이나 남미계열의 프랑스나 스폐인등의
식민지 지배를 당했던 나라들의 경우는 이름도 페르난데스등
으로 외국이름이 많구요  이런경우를 보면

궂이 한국사람인데 미국이름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거든요

지금 감기몸살끼가 있어서 두서없이 간단히 써봅니다..
지금 위탄을 보고 있어요 너무 좋네요..
IP : 71.231.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1.5.8 7:18 AM (125.187.xxx.175)

    제스쳐는 잘 모르겠고
    데이빗오라는 이름을 쓰는 이유는 나름대로 여러가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서울시장과 이름이 같기 때문이에요. 오세훈이 한국이름이라죠.
    서울시장이 하는 짓들 때문에 사람들에게 많이 미움받고 있거든요.
    아마 오세훈이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면 진작에 떨어졌을 걸요.
    그리고 아이돌 연예인들 이름도 빅토리아니 영어 이름으로 지어 부르는 경우가 많아서
    뭔가 좀 있어 보이려고 그러는 것도 있을 수 있죠.

  • 2. ..
    '11.5.8 8:11 AM (112.170.xxx.64)

    그런데 데이빗 오가 예전 86년 쯤 이문세랑 듀엣 곡 불렀던 고은희 씨의 아들이더라구요.
    금요일 방송보고 첨 알았어요.

    그 때 고은희 이정란 씨 앨범도 사서 참 잘 듣고 있었는데..그 즈음 나왔던 여자 가수들 중에
    젤 기억났던 음색이었어요. 고은희씨. 곧 시집 갔다는 소문 들었었는데.. 그 아들이 데이빗 오일 줄이야..... 난 정말 늙어버린 것 같아요.....

  • 3. ,,,,
    '11.5.8 9:49 AM (211.44.xxx.175)

    흠, 귀를 만지는 제스츄어가 그런 의미인가요.
    그럼 오씨가 고의로 그런 무례한, 고딩이나 할 철딱서니 없는 행동을
    한국 공중파 방송에서 대놓고 했다는 것인데....
    당연히 미국 방송이었다면.... 시청자들이 알 것이니.. 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런데, 솔직히 오씨가 김태원씨를 싫어하고 무시하고 할 뭐나 있나요.
    자신의 실력 없음을 김태원씨는 꿰뚫어보고 거부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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