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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사건도 그렇고, 여자들의 후환을 좀 두려워했음 좋겠어요.
자기 임신시키고 모질게 버린 운동선수 고발하는 기자회견도 그렇고
( 죽 쒀서 개준다는 속담이 딱 맞는 경우, 부모마음 찢어지겠더라구요. )
이병헌과 캐나다 피겨대표여대생 사건도 그렇고요,
비열함과 찌질함의 극치.
안타깝긴 하지만, 이런 사건계기로
유명인들은 이판사판 사생결단 내겠다는는 여자들의 후환을 좀 두려워했음 좋겠어요.
우울증 온 아나운서분의 지금 대처가
너무 충격적이고 이성 잃은 행동인 건 맞지만
성적인 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과정과 뒤끝이 참 비열해 보여요.
사랑해서 오케이한 여자를 지칭해 저여자랑 잤다도 아니고, 걸레라니
데리고 놀았다 쳐도 뒤끝이 너무 잔인한 거 아닌가요, 썩을 넘.
잊어주는 게 최대의 복수라고들 하고 너무 착하게 떨어져주니,
과정 중 아무리 비열한 짓을 하건
묻혀져서 너무 쉽게 다시 재범 삼범 십범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여자 너무 쉽게 이용하는 넘들은
정보공유해서 블랙리스트라도 만들던지 해야지 원.
1. df
'11.5.7 9:31 PM (110.69.xxx.103)전 좀 아니면 아니다 싫으면 싫다 표현 확실히 하는 걸 여자들이 더 집중적으로 익혀야한다고 봐요
그 글에 정말 가감없이 드러나있죠
무안하지않을까 민망해할텐데... 이런 마음 정말 많은 여자들이 그런 생각으로 용인하면 안되는 걸 용인해버리고 오래도록 후회하고 괴로워하죠
남의 기분을 먼저 살피도록 교육(?)받은 탓이기도 해요
인간관계의 배려란 그런 것이아닌데
남녀 사이에서 정말이지 자기가 원하는 것 원하지않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내 마음을 잘 모르겠으면 스톱하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라도 말할 수 있도록...
그래서 자기자신이 원하는 결정을 하도록.
그래도 후회는 할수있겠지만 적어도 그렇게 자괴감까지는 안느낄것같은데...
정말 안타까워요. 저렇게 자기파괴적인 행동을 하고 모든 걸 다 버리는 선택을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2. 서로의 온도차
'11.5.7 9:49 PM (211.207.xxx.166)거절, 똑부러지게 하면 후유증 적고 좋지만
분노폭발한건 자기와는 다른 감정으로 완전
데리고 놀았다는 걸 안 그 순간, 아니었을까요.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자기도 놀았거나 조건 재고 따지고 했으면
상처 덜 받았을텐데 그냥 푹 빠져서.
아랫글 보니까 그눔이 입으로하는 걸레라고 지입으로 소문냈다는데
정말 열받는게요, 정말 헤픈여자들은
소문에 눈도 꿈쩍 안 할 텐데....애매한 여자만 결단났다는.3. s
'11.5.7 10:05 PM (211.209.xxx.3)그리고 김ㅈ연 사건은.. 저도 남자 나쁘다고 욕 많이했는데요.(정말 많이)
나중에 의외로 황씨가 무죄판결 받았단거 보고 좀 쇼크였다는.
한번 검색해보세요.
황씨가 일방적인 가해자만은 아녔나보더라구요.
욕은 욕대로 했었는데 완전 황당했삼..4. 그런가요 ?
'11.5.7 10:06 PM (211.207.xxx.166)s님 제가 김주연사건은 이후를 정확히 모르니 한 번 찾아볼께요,
이병헌은 세상 물정 모르는 너무 어린 여자애를
한국까지 데려왔잖아요.
과정이 너무 더티했던거 같아요, 거짓말 많이 해가며.
영화판에서 정말 소문 안 좋다고들 그러더라구요.5. s
'11.5.7 10:08 PM (211.209.xxx.3)넹... 저도 저번에 검색해보고 놀랐어요.(황ㅇㅇ 무죄판결 로..)
뵨사마 소문이야 더럽죠..
그래서 별로 연기빼곤 안좋아해요 저도;;
그런데 여자도 좀 황당해서.. 둘다 별로였었던..6. 아나운서는
'11.5.7 10:26 PM (112.156.xxx.17)남녀가 사랑하다 헤어진게 아니죠.
여자가 사랑하는 마음을 이용해 남자가 몸을 갖고놀다 버린거지..
그냥 연애가 아니라 자존감을 망가뜨린겁니다.7. 또 이병헌..
'11.5.7 10:49 PM (121.88.xxx.90)얘긴가요???
그 캐나다녀가 무슨 세상 물정을 모르나요?.....넘 빙의 되셨네~~
그 여자 강병규 여친이랑 다 짜고 폭로한 후 그 캐나다녀만 빠졌잖아요~~..
강병규도 참 죽일 놈이지만.......전 그 캐나다녀도 결코 순진하기만 한 여자 아니라고 봅니다..8. 4141
'11.5.7 10:50 PM (112.152.xxx.194)서로 사랑했으면 갑자기 연락끊고 나몰라라 해도 되는건가요?
정식으로 결별을 안했으니까 그런거져..9. 마음고생
'11.5.7 11:11 PM (211.207.xxx.166)그렇게 당하고도 그놈 지칭할 때
그아이란 표현한게 왜이리 씁쓸하고
안되어 보이던지.10. ...
'11.5.7 11:17 PM (121.154.xxx.33)사랑이랍시고 시작할땐 둘이 알콩달콩하게 하다가
끝을 낼때는 "내 맘이야" 이러고 잠적해버리고 연락끊어버리는 유명한 남자분들..
왜 이러니 도대체. 시작은 같이 시작하고 끝은 잠수로? ㅋ11. 4141
'11.5.7 11:33 PM (112.152.xxx.194)성의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
그후로 연락을 갑자기 끊음으로써 잠수타고 여자에게 모욕감을 준 사후행동이 문제겠죠.12. ....
'11.5.8 2:24 AM (122.34.xxx.15)잘 모르겠는데 송지선아나운서 일은 개인적으로 안타깝지만... 미코랑 국대 선수. 이병헌 일은 좀 다른 것 같아요. 그분들은 송지선 씨같은 안타까운 심정 안들어요. -_-
13. 김주연 이상한 여자
'11.5.8 8:14 PM (58.142.xxx.242)그 여자 관련 사건 재판해서 황재원 무죄판결 났어요
그 여자가 임신했다고 주장했던 아이가 유전자 검사결과 황재원 아이가 아니라고 밝혀졌거든요
그 여자가 황재원 사귈때 동시에 딴 남자랑 양다리. 그 걸 안 황재원이 헤어지자고 하고 그 여자가 열받아 낙태시켰다는 둥 헛소리 하며 언플 한 사건인데...
그 당시 황재원은 별 말 안했고요.
황재원 무죄되서 국가대표도 다시 맡게 됐지만 한 번 난리쳤던 언론이 그 이후에 대해선 조용히 넘어갔죠. 황재원만 억울하게 됐고...
이병헌 사건도 다분히 꽃뱀이었던 느낌이 좀 나고 (여자애 돈 받아서 캐나다 갔다는 설.. 확실친 않아요)
여자들도 요샌 좀 많이 이상한 애들이 있다 싶어요.
여자만 피해자가 아니랍니다.14. 위에
'11.5.8 8:42 PM (163.255.xxx.248)58.142님 애를 낳지않고 임신만 했는데,어찌 유전자 검사를 해서 밝혀내나요? 좀 어이없네요 측근이신가??
15. ...
'11.5.8 8:44 PM (110.45.xxx.29)황재원 무죄 판결 요지는 뭔가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16. 김주연 이상한 여자
'11.5.8 8:46 PM (58.142.xxx.242)낙태한 아이가 있으니 그 DNA로 한 거죠.
어이 없다뇨
사실인데요. 판결도 났는데..
측근 전혀 아니고요
저도 우연히 기사 보고 알았습니다. 아주 조그맣게 난 기사
궁금하시면 인터넷 찾아보세요.17. 222
'11.5.8 8:53 PM (66.183.xxx.209)남녀 사이에서 정말이지 자기가 원하는 것 원하지않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내 마음을 잘 모르겠으면 스톱하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라도 말할 수 있도록...
그래서 자기자신이 원하는 결정을 하도록.
그래도 후회는 할수있겠지만 적어도 그렇게 자괴감까지는 안느낄것같은데...
정말 안타까워요. 저렇게 자기파괴적인 행동을 하고 모든 걸 다 버리는 선택을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222222222222222222222222218. ...
'11.5.8 9:07 PM (110.45.xxx.29)기사에 그런 상세 내용까지(황재원 아이가 아니었다는) 실릴리가 없는데요.
무죄판결, 무혐의 판결이 난거 같은데 입증이 어려워서 그런 판결이 난거 아닌가요?
어쨋든 김주연은 그 뒤에 농구선수 이*운(?)인가 하고 또 열애설이 있었던거 같은데 참 이놈의 동네는 어찌 이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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