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동안 손꼽아 기다리던,
(어제 둘째 시력 정밀검사때문에 영등포 건양병원갔다가 쇼핑 조금하고 부리나케 왔어요. 위탄 보려구요~~)
그런데 조용필 미션때부터 느낀 것인데, 멘티들이 많이 지쳤더군요.
조용필 미션전까지는 파워넘치는 무대여서 좋았는데, 아무래도 거장의 곡들이라 긴장했는가 생각들정도로
급 차분한 무대였는데요.
어제 보니까 멘티들이 지쳐서 그렇더군요.
데이비드 오는 노래가 약하니까 잘몰랐는데, 손진영과 백청강을 보면서 힘들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전체적으로는 자기가 그동안 유지해왔던 스타일에서 탈피하려는 노력들이 보이는데,,,;;;
매주 한 곡씩 새로운 노래를 연습하고, 시청자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꾸미는 무대 또 연습하고...
그 과제량이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인가 다소 긴장감이 떨어지고, 좀 싱거워지고 있다는 느낌까지. 게다가 우리의 공적 멘토인 이은미님이
어제는 안티들을 의식해서인가 상당히 유하게 평을 하더군요.
ㅎㅎ 어쨓든 TOP4에 김태원 멘티가 3명이 포함되어 있어서 다음주 심사평이 기대가 되네요.
백청강 손진영 쉐인 이태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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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의 멘티들이 많이 지쳤네요
위탄시청소감 조회수 : 1,783
작성일 : 2011-05-07 20:27:40
IP : 58.122.xxx.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7 8:41 PM (121.161.xxx.49)멘티들 얼굴 살 빠진것 좀 보세요~~
정신적, 육체적으로 모두 힘들겁니다. ㅠㅠ
셰인은 살 빠지고 머리 스타일 바뀌니 굉장히 세련되 보이더군요.
그 전엔 좀 음산한 분위기였는데....많이 밝은 이미지로 바뀌어서 보기 좋더군요.2. 뭔 놈의
'11.5.7 9:14 PM (59.22.xxx.145)오디션을 이렇게 징하게 오래 하는지...
슈스케 보고 공부좀 해야 해요. 병맛 제작진!3. !
'11.5.7 9:22 PM (180.224.xxx.82)저는 이제 아예 위탄하는 시간도 잊었네요.
넘 지루해서리....원..
뭔 오디션 프로그램이 긴장감이 없어요 실력들도 그저그렇고...
암튼 슈스케2만한 인재나 프로그램 나오기 쉽지 않은듯...4. .
'11.5.8 3:24 PM (211.224.xxx.199)저도 이젠 안봄. 그닥 뛰어나게 노래 잘하는 애들도 없는것 같고
5. 저도 이젠
'11.5.8 3:53 PM (125.186.xxx.106)본방 사수의 열정은 사그라들고..-_-
나중에 쉔균 음반이나 음원 나오면 그거나 뭐..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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