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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방사능정보가 점점 없어지는거같네요

방사능 조회수 : 1,923
작성일 : 2011-05-06 23:46:40
얼마전까지만해도  방사능정보가 많앗는데...오늘은 비도오는데 방사능정도가 유난히 없는거같네요
오늘오후부터 방사능주의하라고 본것같은데..맞나요?
언제까지 주의해야하나요?
어제 어린이날인데 밀릴까봐 주말에 놀러간다고 약속하고 낼 고성공룡박물관에 갈까하는데..
혹시 방사능소식있을까봐 이밤에 들어왔는데..없네요
정보가 있음 알려주세요
IP : 119.70.xxx.9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6 11:50 PM (119.192.xxx.164)

    없는게 아닌데...요
    정보하나 드릴게요..8일 일본이 후쿠시마원전 1호기 문엽니다..
    8일부터 몇일간은..
    많은 량의 방사능물질이 나옵니다...바람방향아주 조심해야할듯..

  • 2. 8일부터`
    '11.5.6 11:55 PM (58.145.xxx.249)

    바람방향 우리나라쪽인가요;;;;

  • 3. .
    '11.5.6 11:55 PM (211.176.xxx.35)

    아녀 편서풍이요. 문제는 캄차카 반도로 한바퀴 도는 것도 있어요.

  • 4. 저도 궁금했어요
    '11.5.6 11:56 PM (218.238.xxx.19)

    9일엔가 비가 많이 온다는데 걱정이네요.ㅠㅠ

  • 5. 방사능
    '11.5.6 11:57 PM (119.70.xxx.90)

    1호기 문연다는 뜻이 뭔가요?
    가동된다는거 같은데 그럼 1호기가 안전하단뜻인가요?
    가동되는데 방사능물질이 더 많이 나오는가보네요
    음..그럼 7일은 그나마 괜찮다는 뜻일까요.?

  • 6. 계속
    '11.5.6 11:57 PM (121.178.xxx.220)

    주의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쪽에서 바람이 안부는 날에도 누적방사능은 늘 있다네요.
    특히 습도가 높은날이나 비는 피하는게 좋을듯 싶어요.

  • 7. 근데
    '11.5.6 11:57 PM (58.145.xxx.249)

    캄차카로 돌아오는것말고도
    직접 동풍(지엽적으로)부는 경우도있잖아요....
    8일부터 바람방향이 어찌되는건지요.
    월화는 비도 온다는거같은데요..........걱정되네요;;

  • 8. ..
    '11.5.6 11:59 PM (119.192.xxx.164)

    1호기 냉각장치 공사하기 위해서 이제까지 2중밀폐되어있던 문을 열고 들어 갑니다..
    문을열면 거기 있던 오

  • 9. .
    '11.5.6 11:59 PM (211.176.xxx.35)

    그러니까.. 그쪽은 서풍이 주로부는데.. 좀 윗동네는 원으로 돌아요.(그게 캄차카반도쪽으로 갔다가 휘~돌고 우리나라 동쪽부터 내려오죠)
    1호기 문여는건 방사성물질 내보낸단 얘기요.

  • 10. .
    '11.5.7 12:00 AM (211.176.xxx.35)

    근데요. 사람이 들어가기 위해서 문을 여는거면.. 지상풍이겠네요?

  • 11. 방사능
    '11.5.7 12:01 AM (119.70.xxx.90)

    언제나 예전처럼 수목원이나 공기좋은곳에 애들데리고가서 숨한번 걱정없이 쉬게될날 올지...막막합니다
    이번징검다리연휴도 많은데 ㄱ6일쉬는날중 반이상이 비소식있고...
    언제 애들데리고 숨크게쉬면서 놀러갈수있을까요???
    너무 희망사항이 큰걸까요!슬프네요
    낼놀러가자해놓고 이거보고있으니 남편지나가면서 다른거에관심좀 가지라고하네요~

  • 12. 진홍주
    '11.5.7 12:05 AM (175.210.xxx.13)

    꼭 찿아보는 사람 여기 있어요.....며칠후 원전 1호기 문연다는
    소리듣고...비 온다는데....이 생각부터 들었네요

  • 13.
    '11.5.7 12:06 AM (222.101.xxx.103)

    9일날 이사가는데 어떡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큰일이다.. 어쩌죠? ㅜ 왜 하필이면 그날인거죠 ㅜ;;

  • 14. ..
    '11.5.7 12:07 AM (119.192.xxx.164)

    슬픈 이야기 하나 해드릴게요..
    일본에서 원전에 기타공사를 해야 하는데 대기업건설사에 공사를 의뢰합니다..
    의뢰하면 회사에서 갈사람을 추려내죠...40대이하는 다걸러내고 40이상부터 현장갈래 말래 의향들이밀고 안간다면 잘라버린답니다...40이하 걸러내는것은 애들만들수있는(?)나이이기에...
    우리나라도 40대이하 가임여성이나 남성들 증말 조심하세요...부탁 드려요..

  • 15. .
    '11.5.7 12:08 AM (211.176.xxx.35)

    윗님 우리나라 얘긴가요? 아니겠죠? 일본얘기겠죠?

  • 16. 8일이후
    '11.5.7 12:09 AM (58.145.xxx.249)

    바람 태평양쪽으로 부나요?? 그나마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
    바람우리쪽으로 불때 문연다고하면 국가적으로 대응해야할텐데.. 선전포고나 다를바없잖아요

  • 17. ..
    '11.5.7 12:09 AM (119.192.xxx.164)

    네 일본이야깁니다...반면교사

  • 18. 방사능
    '11.5.7 12:11 AM (119.70.xxx.90)

    경남고성에 사는건 아니구요^^
    7살아들이 공룡을 좋아해서 작년에가고 올해또 가보려고했어요.
    갈까말까...고민심하게 됩니다
    고성공룡박물관 정말 좋던데요..바다도 파란게 깨끗해보이고 속이 탁트이는 느낌~
    아 정말 이밤에 민폐일본땜에 잠도 못자고 이런고민을 해야하다니..
    더군다나 8일이후엔 더 조심해야하는거였네요
    전 1호기가동한다는뉴스 얼핏보고 이제 안전한가보네하고 다행이라고생각했었는데
    제 마인드가 내일이 오늘보다낫다..이런건데
    일본원전보면 오늘이 앞으로 살날중 제일 깨끗한날이 될수도 있겠다~라고 자꾸 바뀌네요
    휴...이글쓰면서도 고민중...어떻게 해야할까
    하루 재밌게 놀까....하루 집에있으면서 방사능을 피할까...고민고민

  • 19. .
    '11.5.7 12:13 AM (211.176.xxx.35)

    감사.. 우리나라도 정신차려야죠. 언제 팔아먹을지..
    8일은 캄차카쪽돌아오는게 걱정되고 후쿠시마는 서풍불어주고
    9일은 한반도 아래 남쪽이 걱정되고 후쿠시마는 서풍꾸준히 불어주네요.
    위에 걱정된다는건... 대기중에 떠있는 기존의 것들입니다.

  • 20. 폴리
    '11.5.7 12:20 AM (121.146.xxx.247)

    스맛폰 사고 제일 좋은거
    수시로 82 들락거리며 방사능 정보
    얻는거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들어오면 방사능 및 원전 황사 등등으로
    감색해서 추려읽은 후에 다른 글 읽곤 해요^_^

  • 21. 119님
    '11.5.7 1:46 AM (124.57.xxx.39)

    항상 감사합니다..

    방사능 관련글 올라오면 119님인지 항상 확인합니다..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 22. plumtea
    '11.5.7 7:06 AM (122.32.xxx.11)

    냄비 근성 어쩌고에 화르륵 아니라고는 했지만, 저조차도 조금 무뎌지는게 있긴 했어요. 좋은 글 그리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23. 정말
    '11.5.7 8:22 AM (122.38.xxx.128)

    하루 이틀 일들이 아니니까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보는거죠.정신 건강을 위해..ㅎㅎ 항상 82들어와 검색하구요 ..조심하라는 날들은 아이 외출 안시키고 있습니다..많은 정보 주시는 분들이 항상 감사하죠...

  • 24. 청산 avec공자비
    '11.5.7 9:11 AM (121.50.xxx.83)

    어제 119님 글 본 것 같은데.. 어딘지 못찾겠네요.. 원글님 119님 다른님들 감솨^^

  • 25. 저도
    '11.5.7 9:19 AM (124.49.xxx.7)

    묻어서 감사드려요.
    맨날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26.
    '11.5.7 12:09 PM (121.129.xxx.194)

    뉴스서 쓰루가 중단 시켰다네요.....얼마나 심했으면 ㅡ,ㅡ....얼마전 1700배 인지 방사능 누출 어쩌고 떠돌던것 같던데....이래저래 온통 방사능 투성이인것 같네요....119님 이하 많은 분들의 정보들 덕에 감사함을 느낍니다...종종 더 올려 주시와요^^

  • 27. 천사맘
    '11.5.7 12:49 PM (222.233.xxx.201)

    정말 감사하단 말씀밖에없네요.
    맨날 주위에서 오바한다고 하지만...
    무색무취에 내 아이 지킬건 엄마밖에 없으니 남들 모라해도 외출 자제하고조심해야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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