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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사건 최초 목격자의 우연
1. 이해안가
'11.5.6 7:49 PM (121.170.xxx.245)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10506002770&ctg...
2. mm
'11.5.6 7:59 PM (125.187.xxx.175)멀리서 보니 십자가였는데 가까이 가 보니 사람이 있었다는 말도 신빙성이 떨어져요.
어느 정도 거리만 돼도 사람이 달린 십자가랑 나무만 있는 십자가는 실루엣 자체가 다를 텐데요.3. 제가 미스테리
'11.5.6 8:01 PM (211.186.xxx.167)추리물을 무척 좋아하는데..
마치 영화를 보고 있는듯한 느낌마저 드네요..
인터넷 댓글을 보니 죽은이가 3일만에 부활이 되는지
세명이서 확인하러 간거라고 하더군요..
당연히 부활이 안되었으니 공범자가 목격자로 둔갑을 하구요..
예수님 부활때도 3명이 확인하러 갔다고 하는데 이건 신빙성이 있는 말인지는 몰겠어요.
그 시체앞에는 3일만에 부활을 하는지 확인하는 시계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이런 영화같은 사건이 현실에서 일어났다는게 참 무섭네요..4. 세말
'11.5.6 8:01 PM (112.148.xxx.216)내가 협조했소 하고 자백하는거나 마찬가지..
5. mm
'11.5.6 8:03 PM (125.187.xxx.175)미스테리님 쓰신 글 보니 개연성이 있네요.
범인은 현장을 다시 찾는 법...
부활을 확인하러 사흘만에 갔다ㅡㅡ;;;
광신이군요.6. 거참
'11.5.6 8:08 PM (220.124.xxx.89)그 정도면 정신병자죠
무슨 이상한 종교집단인가??
미친사람들이군요.7. ,,
'11.5.6 8:13 PM (211.44.xxx.175)범인은 현장을 다시 찾는 법... 22222222
8. 참맛
'11.5.6 8:25 PM (121.151.xxx.92)이거 옛날에 어느 3류 공포영화에서 본 거 같기도 하고,
지금이 그런 영화같기도 하고.....
이 사건을 소재로 공포영화 꽤나 만들어 지겠네요.9. 이해안가
'11.5.6 8:37 PM (121.170.xxx.245)경찰은 왜 저들을 안붙잡아 넣을까요? 아무래도 사이비 종교집단의 엽기살인같은데~
10. 근데
'11.5.6 8:47 PM (125.191.xxx.34)왜 그 피해자?를 십자가에 매단 걸까요??
어떤 사람이길래???11. ,,
'11.5.6 8:59 PM (112.168.xxx.65)그냥..개신교의 힘이 너무 쎄서..경찰도 어찌 하지 못하느거 같아요
장로가 대통령인 나라인데요..짜증나죠12. 개독은
'11.5.6 9:19 PM (123.214.xxx.114)진짜...
13. 개독이
'11.5.7 10:27 AM (121.146.xxx.157)정상이 아니란걸 증명하는 한 예....를 확실히 보여주네요
14. 그
'11.5.7 1:15 PM (175.193.xxx.63)처음 목격했다는 사람이 의심이 가요
사람이 자주 이용하는 것도아닌데 어떻게 갔는지부터
그 사건은 혼자 한 것은 정말 아닌 것 같아요
경찰도 자꾸 자살쪽으로 수사를 몰아가고
목격자가 도운 것은 아닐까요15. 제일이해안가는건
'11.5.7 2:38 PM (118.46.xxx.133)쉬쉬하며 덮으려는듯한 경찰태도에요.
정말 개독세력이 무서워서 눈치보고 자진해서 축소수사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