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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 보통 언제쯤 시키나요? 아이를 수술시켜야 할것 같아요

엄마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11-05-06 17:03:54
4학년인데요.
포피가 늘어나질 않는다고 해야하나? 포피가 벗겨지면서 음경이 나오게 되잖아요...
근데 얘는 포피 입구가 완전 좁아요. 소변만 겨우 나올정도? 둘째 아이는 포피를 뒤로 땡기면 완전히 벗겨지는데..큰아이는 그게 안되고 포피 입구가 좁은채로 완전히 감싸져 있구요. 안에 음경이 노출이 안되요.

그동안은 자라면서 괜찮아지겠지 하고..생각했는데 위생문제때문에 걱정되서요.

아이 아빠는 자연포경이 되어서 수술 안했거든요
꼭 수술시킬 생각은 없었는데 이경우는 수술 아니면 답이 없는거죠?
IP : 114.207.xxx.1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3엄마
    '11.5.6 5:08 PM (124.53.xxx.11)

    저희 둘째아이 4학년 겨울방학에 했어요.
    안해도 된다는 얘기는 알지만 큰아이보니까 귀두에 때가 끼어서 안되겠더라구요,
    하시려면 아이도 동의할수있는 나이가 좋다고 .. 시기는 겨울방학에

    큰아인 6학년 겨울방학에 했는데 너무 커버리고 때도 많이 끼었다고해서 쫌 창피^^;;

  • 2. ..
    '11.5.6 5:13 PM (221.138.xxx.147)

    저희 아이도 그래요. 고환도 자꾸 자리를 이탈하고, 음경도 표준사이즈 라고
    나와있는것 보다 작은것 같고 해서 세브란스 병원 한상원 선생님 진료 받았었어요.
    포피 때문에 성장을 방해받는다고 인터넷에서 봤는데 포경수술은 언제쯤
    해야할까 여쭸더니 내버려두라고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동네 비뇨기과에서는
    저희 아이 같은 애들이 포경수술이 필요한 아이라고 했는데 말이지요..

  • 3. ..
    '11.5.6 5:23 PM (121.190.xxx.113)

    시키실거면 이번 겨울 방학이 좋겟네요.

  • 4. 엄마
    '11.5.6 5:25 PM (114.207.xxx.133)

    닦아주려고 해도 때낀걸 볼수조차 없어요. 포피가 꽉 막고 있어서 겨우 오줌나오는 구멍밖에 없고 안을 볼수도 없는걸요..ㅠㅠ

  • 5. 중3엄마
    '11.5.6 5:27 PM (124.53.xxx.11)

    우리남편 그래요.
    자기부모님이 몰라서 어릴때 안해준게 싫었다구요.
    그래서 군대가서 몰래 했답니다. 걸리면 큰일났다네요.
    경험상 하는게 훨씬 좋았구요. 매번 닦아내는거 번거롭답니다.

    그래서 아들들은 모두 시키라고 합니다.
    저희는 전혀 개독아닙니다. 오히려 혐개독이구요...

  • 6. 비뇨기과
    '11.5.6 5:33 PM (1.227.xxx.88)

    선생님이랑 상담 한적 있어요. 개인적인 친분 있는 선생님이시구요. 현재 중3학년 인데요. 어느정도 성장후에 하는걸 권하시던데요. 우리아이는 어릴때부터 아빠가 셔워시키면서 닦아주었더니, 스스로 샤워하면서 매일 닦는대요.지난겨울 방학때 하려 했더니,아직 덜자랏다구ㅋㅋ 대학가고 하자고 했어요. 애는 하고 시퍼 죽어요.

  • 7. 기름의 종류
    '11.5.6 5:42 PM (211.176.xxx.35)

    개독 할례? 율법은 유대교아닌가요?

  • 8. 저희는
    '11.5.6 6:11 PM (180.66.xxx.43)

    초6에 시켰는데요.
    지금 큰애가 대딩이니 아직도 안한 녀석이 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쑥스러워서 못한다고..

    진작 할려면 했었어야했다고..그럽니다.

    사춘기들어서면 더 그렇고 초등겨울방학이 가장 좋을듯.

  • 9. yolee
    '11.5.6 6:29 PM (58.141.xxx.18)

    하는 게 오히려 해롭다는 설도 유력합니다.

    옛날 사람들 그거 안하고도 다들 잘 살았던 듯 .

  • 10. plumtea
    '11.5.6 11:04 PM (122.32.xxx.11)

    무조건 나쁘다 좋다의 문제가 아니래요.
    아들이 둘인데 위의 아이는 별 문제가 없는데 작은 아이가 소양증이
    와사 가려워하길래 비뇨기과에 가니 나중에라도 이 아이는 포경수술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하시더라구요. 형은 안 해도 되겠는데 동생은 자연적으로 벗겨지지도 않을 거 같고 입구도 좁다구요. 아직
    아이라사 권하진 않으신대요. 돈이 문제라면 둘 다 하라고 했을텐데 오히려 믿음이 가는 말이더군요.

  • 11. plumtea
    '11.5.6 11:05 PM (122.32.xxx.11)

    아이폰 오타입니다.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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